음.. 두 영화가 다 예전에 본 영화인데다가 다른 일이 있어서 제대로 못 봤어요. 안 좋은 버릇 중에 하나인데 시간이 없으면 마지막 20분만 보는 버릇이 있어요. 어떤 땐 5분만도 보구요. 녹화도 겸하는 덕분에 1년치 국내 방영 외화가 전부 테잎 2개에 들어가 있을때도 있었어요^^;;;; 그날도 그래서 자세한 성우진은 모르구요. 자막으로 오른 거 그대로 적을께요. 두 영화다 좋은 영화여서 모처럼 주말의 영화에서 좋은 영화 해준다 했죠. 몬스터볼은 괴물이 베푸는 파티라고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뭔가를 할수 있는 시간을 베푸는 것을 말하고 더블크라임은 같은 죄에 대해선 두번 재판을 받지 않는다는 헌법이라죠. 성우분들도 둘다 좋은 영화였어요. 자세히 듣진 못했지만^^;;;
첫댓글 송도영님이 인도차이나에 나오신것 같은데 맞나요?
넹 주연이셨어요. 연이틀 주연으로 나오셔서 아주 행복했죠^^;;;;;
하핫...박일님....저는김도현님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