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회의소 정. 특우회 합동 월례회 울진군에서 개최 (2)
울진군 죽변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을 체험한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사전 예약한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161 '삼일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이 식당 2층에서 안동청년회의소 정. 특우회 합동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 앞서 점심식사를 먼저 하였는데 점심은 전복 솥밥과 미역국,
이에 따른 반찬은 노란가오리 무침, 계란말이, 멸치볶음, 파김치, 조개,
미역무침 등 10여 가지가 나왔고 메인음식인 자연산 막회가 네 사람 당
한 접시씩 나왔다.
식사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모든 회원들이 점심 먹기에 바쁘다.
전복 솥밥은 물론, 싱싱한 자연산 막회가 끝내주게 맛이 있었다.
식사 시간이 끝나고 청년회의소 김광현 정회원이 사회를 맡아 조용현
청년회의소 회장, 유수호 특우회장, 정동호 특우회 고희회원 등 3명이
돌아가면서 인사말을 하였다.
특히 정동호 고희회원은 "청년회의소 정회원과 특우회원은 연령을 초월해서
형제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동청년회의소 김준우 신입회원의 입회 소감과 건배제의, 내년에
특우회에 가입할 예정인 이시우 정회원의 소감과 건배제의, 내년도 특우회
회장으로 선임될 손병현의 소감과 건배 제의를 돌아가면서 차례로 들었다.
합동 월례회를 마친 회원들은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한 후 안동으로 향하였다.
이날 내년도 특우회 회원으로 정식 가입될 이시우 정회원이 180g짜리 황태채
1부대씩을, 오달식 전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이 타월 1장씩을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각각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