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오랫만이네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그리고 수박님~딸기님~도 건강하시죠?^^
정말 시간보다 빠른건 없나 봅니다....
6개월의 보라카이 생활을 마치고 한국 온지가 벌써 한달후면 6개월이군요....
눈,코 뜰새 없이 숨조차 쉬기도 바쁜삶에
가끔씩...혹은 자주 생각나는 보라카이에서의 시간들이
저를 미치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특히 어느날 밤늦게 수박님이 저를 불러 대접 해주신
"해태냉동 고향만두 15주년 기념 20개 들이 1kg" 한봉지와 산미구엘....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가끔씩 까페에 들러 보라카이의 풍경들을 보고있다 보면
바로 어제 내가 있었던 그곳인것 같은 마음에 밤잠을 설치고
시뻘건 눈으로 다시 지겨운 일상을 시작한답니다....
썩을.....;;
"있을때의 소중함은 없어서야 깨닳는다"
보라카이에서의 6개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는 언제든 해볼수 있다 여기며 무심코 지나쳤던
못해본 아쉬운 일들이 이제서야 미련이 남네요....
그래서 인지 더더욱 그립답니다...ㅜㅜ
어느날 술먹고 친구들이 진지하게 묻더군요
"사는거....행복하냐???"
술먹고 심하게 쌘치해진 그날....
저는 주저없이 대답했습니다~!!
"추억은 항상 거기있더라...."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병신..."소리 들었습니다만...
'그래서 행복하단 말'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만....
지금의 제삶은 참 행복한 삶이라고 자신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물론 짜증나고 지루하고 피곤한 시간이긴 하지만....
언제든 맘만 먹으면 떠날수 있는...추억이 담긴 멋진 곳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보라카이 다녀오신 모든 분들 평생 좋은 추억 갖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에
답답한 지하 작업실 방구석에서 혼자 끄적였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첫댓글 6개월은 한국 6개월은 보라카이.. 쵝오입니다. 한국생활 6개월 채우고 다시 돌아오세요~ 나두 그러고 싶당..ㅎㅎ
ㅎㅎㅎ~~정말 소원입니다~건강하시죠?
어라~ 오랜만일쎄그려~~~ *^^* (너두 도....닦느라~??? ㅋㅋㅋ)
어라~~
어쭈~
그러게나 말입니다~!함 보자니깐....ㅡㅡ+연락하세욘~
보라서~~~~~~~~~~ㅎㅎㅎ
캬6개월을 보라에서 살다 오셨는데두 이리 그리워 하시니`당췌 보라는 얼마나 마니 더 오래 가야 하는겨 어흑
많이~오래~는 힘들어도...가끔~잠깐~쉬다 오면 충분한 휴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짧은만남이었기에..제대로..인사조차..나누지못했었는데~ 다음기회가 또 기다리고 있겠지요~? 행복하세요~~
그러게요...잠깐 인사만 나누고 지나쳤던게 넘 아쉽네요~ㅎㅎ 담에 꼭 뵈요~^^
6개월이라.. 너무너무 부럽네요 ........!!
6개월...생각보다 짧아요~ㅎㅎ
링크님~ 오랜만이예요~~ 해태만두 너무 웃긴다..... 그런걸 다 기억하세요....~ㅋㅋ
잘지내시죠?~~한국서 해먹어보니...그맛이 아니더군요.....ㅡㅡ;
오랫만이네요...ㅎㅎ..잘 지내시죠?..ㅎㅎ.....아무래도 조만간 보라 가셔야겠는데요...ㅎㅎㅎ...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네~오랫만이에요~^^걍 또함 사고친다 생각하고 확~~떠버릴까요???ㅎㅎ
가실것 같은데요?..ㅎㅎ
이제는 가사로 대박을 터트리실 것 같네요. 남겨주고 간 음악 잘 써먹고 있어요. 나도 걱정입니다. 죽을 때 이쪽으로 머리를 기대고 죽을 것 같아서요.
안녕하셨어요~^^만두와 삼겹살, 김치찌개의 값어치에 비하면 별것 아닌 파일 몇개지만...그래도 잘 쓰고 계신다니 다행이에요~^^담에 갈땐 더 좋은 음악 많이 가져다 드릴께요~^^
아...훌쩍(이건 콧물-_-;:) 쓰윽~(이건 눈물`~')
으이그... 일롸 코풀자~ 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