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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3년 6월 12일(월) 민수기 33;50-56
정승화 추천 0 조회 47 23.06.12 04: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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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05:21

    첫댓글 입으로는, 머리로는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 신앙생활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참 생명과 진리이신 하나님께 있다는 것 깊이 깨달으면서도
    믿음이 연약하여 그렇게 하지 못함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를 따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언제나 먼저 되기를 위하여 늘 기도하게 하옵소서

  • 23.06.12 19:18

    오늘 본문의 구조는 51절에서 52절, 그리고 55절과 56절은 가나안의 원주민과 우상을 몰아내라는 명령이고, 그 사이에 있는 53절과 54절은 그 땅을 소유하고 공평하게 분배하라는 명령이지요. 즉 소유가 하나님의 뜻을 감싸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소유를 감싸고 있는 거죠.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은 세상에서의 성공과 번영과 부유함과 육신의 건강을 먼저 추구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참된 생명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로 창조되었고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명의 호흡으로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를 따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언제나 먼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신앙생활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나라와 의, 하나님의 뜻에 두어야 함을 분명히 해두셨지요. 우리가 아직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참 생명과 진리이신 하나님께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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