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 옥천 소방서에 의하면 오전 11시 10분께 옥천군 이원면 마성산 에서 지난 14일 실종된 A(46세)씨를 찾아 냈다
시신은 급경사지 아래 나무 옆에 배낭을 맨체 쓰러져 있는 상태
A씨는 지난 14일 영동 천태산으로 가기 위해 20여Km 떨어진 옥천 마성산에 오른 뒤 연락이 두절 이날 오전 5시20분
옥천읍 가화리에서 마성산으로 향하는 그의 뒤 모습이 CCTV에 촬영된게 마즈막이다
이튿날 가족들로 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가 확인된 마성산에서 수색을 벌였다
그러던 중 지난 17일 해발 500m의 "매봉" 부근서 A씨 휴대전화를 찾아 낸 뒤 헬기와 수색견까지 동원해 수색범위를 넓혀 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신이 발견된 곳은 휴대전화가 있던 곳에서 400여m 떨어진 지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C) 연합뉴스 http://TV.KaKao.com/388051668 > free 칭구 글에서 ,,,,
요즘 같이 무더운 이런 날씨에 홀로 산행였던게 분명한가 봅니다
이런 날씨에 땀 흠뻑 흘린 후엔 이온 음료 분명히 많이 섭취하시고 나홀로 다니지 않길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며칠 전 요즘 같은 불볕 더위에 여전히 홀로 산행을 했고 또한 버릇처럼 속보로 강행한
탓인지 잠깐 물 마시면서 앉았다 일어 서는데 현기증이
갑자기 몰려와 곁에 있는 나무 가지를 붙잡은 여태없던 경헙을 했읍니다
홀로 산행을 즐겨 해 왔던 버릇은 분명 주위에 심각한 상황을 남긴다는 걸 잘 알면서 잠깐의 실수가
항상 존재함을 깨우쳤읍니다 무더위 ,, 열대야로 인한 순간의
실수가 회원님 모두에게 없길
기원 합니다 바난 올림
첫댓글 바난님도 조심하셔요....
예~~노력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은 삼가해야 좋을 것 같읍니다
안 할수는 없고 살방~~
조심 해야겠읍니다 ~~
너무폭염속에 홀로 산행은 삼가해야죠..
네~~111년만의 더위라네요
분명 삼가해야겠읍니다 방문 고맙읍니다 처음 뵙는 닉이네요
부산분이시면 자주 뵙입시다
끔찍한 사건입니다. 산행할때는 동반자와 함게 해야겠습니다.
저도 몇년전 대둔산에 갔는데 참혹스런 광경을 보았습니다.
좋은글에 공감합니다.
습관적인 속보산행은 조금씩 줄여 가야겠읍니다
내일은 알수 없는 변수보담 오늘의 행동에 조심해야겠지요
무더위 곧 지나 가오니 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