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아미타불 명호만 염하면 왕생할 수 있는가?

[단지 아미타불 명호만 염하면 왕생할 수 있는가?] 저는 아래와 같이 비유를 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은 어떻게 모 방송국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까? 방송사는 화면과 음성을 특정 주파수 한정 내의 에너지로 바꾸어 공기 중에 방영하고, 텔레비전의 흡수 주파수를 조정해 방송사의 주파수와 접속하면 곧 텔레비전 방송국의 정보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극락세계는 하나의 초대형 방송국이고, 아미타부처님의 무진장 에너지가 시공간을 통과하여 우리 지구까지 온다고 가정해 봅시다. 나는 본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줄기의 에너지를 알려주는 주파수가 곧 「아미타불」 넉자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국어, 표준어, 영문 등등이든 그것들은 모두 고대 인도어의 번역어로 주파수는 매우 비슷합니다. 소리는 에너지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아미타불」 명호를 염할 때 곧 이 극락세계 에너지와 접속하면 감응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아미타불」 명호를 염하면 잠재의식이나 불교의 제8식에 종자 한 알을 파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많이 염하기만 하면 자신의 수용 능력이 증대될 것이다. 임종하는 때에 이르러 제8식에 저장되어 있는 아미타불 수신 종자가 곧 몸을 떠나 공간속의 아미타부처님과 감응하여 우리가 서방극락정토에 이르도록 돕는다. 또한 예컨대 우리는 패스워드로써 컴퓨터 한대를 시작해야 합니다. 패스워드는 숫자나 소리 한 조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미타불」 명호를 염하면 극락세계로 가는 패스워드를 개통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의식과 우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범주에서 「육자대명주」를 외우면 불가사의한 감응이 생길 수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주문을 외우면 우주의 어떤 에너지장과 접속될 수 있다는 표시이고, 「아미타불」 이 주문을 외우면 극락세계의 에너지장과 접속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출처 : 무량수여래회작성자 : 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