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6. 3. 12.(목) 즉시보도
배포일시 : 2026. 3. 12.(목) / 2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특수검사처
담당자 :
김 관 호 처장 ☎(054)440-3060
김 영 현 과장 ☎(054)440-3068
TS, 도넛형 LPG 용기 충전율 상향…운전자 편의 높인다
- 국토부․대한LPG협회․한국가스안전공사․용기 제조사 협력 실증연구 -
- 도넛형 용기 충전율 80%→85%로 상향…주행거리 30㎞ 연장효과 기대 -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2025년도 도넛형 용기 충전율 개선 실증연구 결과 LPG 차량에 설치된 도넛형 용기의 충전율을 높여도 ‘안전하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ㅇ 실증연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LPG협회, 용기 제조사와 함께 추진됐으며, 해외 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시험․검증 절차를 마련했다.
ㅇ 실증연구 결과 LPG 차량 내 도넛형 용기의 충전율을 높여도 용기의 안전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용기의 변형이나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 확보가 검증됐다.
ㅇ TS는 실증연구를 위해 LPG 가스(프로판 35%, 부탄 65% 혼합)의 온도 변화에 따른 용기 팽창량을 측정하고, 액팽창*에 따른 용기의 손상 여부와 안전장치 작동여부를 검증했다.
* 액팽창: 액체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부피가 늘어나는 현상
□ TS는 이번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현행 80%로 제한된 도넛형 용기의 충전율을 원통형 용기와 동일하게 85%로 상향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ㅇ 제도 개정안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되면, 고시 개정 이후 생산된 용기를 장착한 차량은 기존 대비 약 5%의 연료를 더 채울 수 있게 되고 주행거리가 약 30㎞ 연장되는 효과가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동안 국내 LPG 차량은 용기의 형태에 따라 충전 한도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었으며, 도넛형 용기는 구조적 복잡성을 이유로 충전율이 제한되어 있었다.
ㅇ 이로 인해 도넛형 용기가 장착된 차량의 운전자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다는 불편이 야기되어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 한편, TS는 지난 2월에 실시한 자동차용 내압용기 안전에 관한 규정 개정에 관한 설명회를 통해 개정된 검사 기준과 시험방법 등을 제조사에 안내했으며, 개선된 제도가 차질 없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실증연구는 LPG 업계와 정부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수소․LPG 등 내압용기가 장착된 자동차의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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