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연 박혜정대표는 정부는 피해자들을 위한 배보상을 가해 기업에게 명령하여야 하며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고 가해기업과 별도로 피해자에 대한 일괄 배상하고, 더 이상 치료를 못 받고 사망하는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해야 한다며, 치료비가 없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국민건강보험 체계와 연계하여 치료비를 지불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을 촉구했다.
정동영 민평당 대표는“지속적인 노력으로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에 국회가 나서서 해결책을 찾아야만 한다. 가습기살균제 참사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9년이 되었지만 피해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피해자들의 고통만 가중될 뿐 속 시원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민주평화당이 앞장서서 반드시 개정하겠다.”고 했다
기자회견에서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관하여 책임회피와 면피기업 애경은 이 제품을 사용하던 많은 소비자들이 죽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음에도 9년간 배상은커녕 공식 사과 조차 거부 하다가 결국 최근 검찰 재조사 이후 그동안 애경의 주장이 일부 거짓말로 드러나는 등 상황이 반전하면서 사과를 했다며, 이런 기업 애경은 승객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 업종인 항공업에 진출하기위하여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할 자격이 없다며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들과 투쟁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