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아름다운 부안지구협의회 봉사이야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부령봉사회 (회장 김만식) 김종훈 봉사원 치킨나눔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지난 24일 부안지역 시골 마을에 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이재 민들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호시기 두 마리 치킨 공동대표인 김종훈 권정미 부부는 치킨을 조리하 여 이재민의 임시 거주지로 이동하여 따뜻한 치킨을 드시고 힘 내시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옷 하나 챙기지 못하고 나오다 보니 살림사 리 하나없는 상황에 이렇게 정성이 담긴 치킨과 이불 살림도 구 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다.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은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 여파로 부안군 전역을 돌며 재난 재해에 따른 정신적 영향과 신체 건강에 미칠 부분들을 면밀하게 살피느라 하루도 쉬지 못한 상황 속에 화재발생으로 어려운 실정을 모두 파악한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은 교육청을 찾아가 학생들의 책과 학용품을 지윈 받아 전달하였다.
또한, 행여나 장마철에 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요청 불편하지만 우기에 피해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를 마련해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영숙 회장의 애를 태우는 지역주민 사랑은 끝이없어 지켜보는 이의 가슴을 더욱 애리게 한다.
김종훈 봉사원은 지난 2014년 타지에서 부안군에 귀촌하여 많은 어려움 속에 지쳐있은때 지역분들께서 도움을 주시고 베 풀어 주셔서 그 당시 너무나 힘들었던 가족은 따뜻한 사랑을 잊 을수 없어 그 고마움에 보답하자는 부인의 굳은 의지에서 지난 22년 부령봉사회 창립 봉사원으로 입회 2023 년 1월 부터 현 재 까지 소외된 이웃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에 지 난 2년간 매월 20 마리의 통닭을 한번도 거르지 않고 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첫댓글 부령봉사회(회장 김만식) 김종훈 봉사원님 치킨나눔에
감사드리며 사업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령봉사회(회장 김만식) 님을 비롯한 김종훈봉사원님께서
치킨나눔에 감사드리며, 소상공인의 여려운 환경속에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박종관(전북특별자치도 홍보국장)님 소식 고맙습니다
김만식 회장님 봉사원님들 " 치킨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