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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스시절 연습 때 선수들을 X나 갈궜다.
오죽하면 불스 선수들은 경기가 연습보다 편했다고 한다.
#2 천하의 '데니스 로드맨'도 조던 앞에서는 고분고분 했다고 전해진다.
#3 가드 스티브 커가 특히 조던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둘은 96-97 우승 때 6차전 결정적인 득점을 합작한다.)
센터인 '빌 카트라이트'는 조던이 하도 갈구는 바람에 면전에 "니 다리를 부러트리겠다." 라고 외치기도 했다.
#4 조던이 카트라이트를 유독 갈궜던 이유가
팀내 자신의 절친이던 찰스 오클리를 뉴욕으로 틀드 시키며 데려온 선수였기 때문 (파워 쪼잔....)
$5 유타와의 경기에서 존 스탁턴을 넘어 덩크를 성공시키자 관중이 "이 비겁한 XX야!!!" 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잠시 후, 유타의 센터 '멜빈 터핀'(211cm) 위로 덩크를 꽂아넣고 그 관중에게 말했다.
"이제 만족함?"
#6 클리블랜드의 가드 '제럴드 윌킨스'가 "내가 조던을 좀 잘막음ㅋㅋ" 라고 인터뷰하자
다음 경기에서 43점을 넣었다.
#7 95시즌 벤쿠버와의 경기 중 '데릭 마틴'이 4쿼터 초반 앞서가며
"오늘 우리가 너 박살낸다." 라고 말하자
6분 동안 19득점을 꽂아 넣어 역전승 한다.
경기 종료 30초 전 벤쿠버 벤치쪽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마틴에게 정확히 이렇게 말했다.
"입닥쳐. 좆만아"
#8 눈감고 자유투 / 점프슛으로 40점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다.
#9 비시즌이나 플레이오프 휴식기 때 승부욕 유지를 위해 도박이나 골프 등을 즐겼다. (스포츠 도박은 ㄴㄴ함)
#10 트래쉬 토크의 달인이였다. 특기는 경기 시작과 함께 자신을 마크하는 선수에게
자신이 오늘 올릴 총 득점을 얘기하는 것이였다.
"나 오늘 50점 정도 넣을 생각인데, 니 아들한테 창피 좀 줄께^^"
(물론 다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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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포지션이 슈팅가드 임에 반해 3점슛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
(던질 필요가 없었다. 돌파해서 파울 유도 후 앤드원으로도 3점은 쉽게 땄으니...)
#12 같은 해에 득점왕과 올해수비상을 받은 유일한 선수이다.
#13 졸업 후 모교인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던 중,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았단 이유로 쫒겨난 적이 있다.
#14 프로 진출 후에도 모교의 스패츠(속바지)를 입고 뛰었는데,
대량으로 구매해두었다가 스스로 부진하다가 싶을때 마다 갈아 입었다고 한다.
(조던의 거의 유일한 징크스)
#15 야구 선수 시절 자신을 디스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는 아직도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
SI사의 출간 50주년 떄는 자신의 사진을 표지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줬지만 인터뷰는 끝내 하지 않았다.
#16 두번째 은퇴 선언 전, 고향인 뉴욕 닉스로의 이적을 고려했으나 부상과 선수노조 파업 등으로 인해
깔끔히 은퇴하는 것을 선택했다.
#17 워싱턴 복귀 후, 식스맨으로 뛰면서 젊은 선수를 육성할 작정이였으나
복귀하고 보니 팀에 자기보다 잘하는 애가 없어서 강제로 주전으로 뛰었다.
#18 그렇게 나이 40에 찍은 스텟이 평균 20득점-5리바-5어시
#19 성적 욕심에 불스 때처럼 선수들을 X나 갈궈봤으나 으린슨슈 들이
"아 낡은이 잔소리 쩌네ㅋ" 라고 무시해 조던도 포기했다고...
#20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그동안 자기를 무시하고 비아냥 거린 사람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언급하며 디스했다.
훈훈한 대인배 이미지 따위 개나줘버려
#21 시가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98시즌 후 시가를 자르다가 오른쪽 손가락 힘줄을 같이 자르는 부상을 가하고...
은퇴했다.
#22 어렸을 때 수영을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죽을뻔 한적이 있어 물을 상당히 무서워한다.
당시 파도에 같이 휩쓸린 친구는 결국 사망
#23 NBA2K14 프로모션 장에서 전성기 기량으로 붙는다면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카멜로 엔써니는 박살낼수 있다고 장담했는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amu.wiki/w/%EB%A7%88%EC%9D%B4%ED%81%B4%20%EC%A1%B0%EB%8D%98
첫댓글 ㅋㅋㅋㅋ 조던 성님 쪼잔은 유명하시죠 ㅋㅋ
코비는 워낙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런가.. 사이즈도 같고 기술도 비슷하니
코비가 많이 따라한 감이 없지않아 있죠. 조던이 직접 비슷한거 같다고 언급함 "나의 모든 기술을 훔쳤으니까" 라고 말한걸로 유명ㅋㅋ
저때 당시 코비는 장담 못한다고 한 이유도 비슷해요. 코비는 내 기술을 전부 훔칠수 있어서 장담 못한다고함ㅋ
쪼잔왕
크게될려면 쪼잔해야 하나봄 ㅋㅋ
이것 말고도 3점슛관한 일화도 있고. 기록상 몇점이 부족하다고 하니 다시 들어가서 넣고 나온 일화도 있고
막줄 코비 뿌듯하겠네
그것도 있음. 무톰보가 조던이랑 얘기하다가 "너님 나한테 덩크해본적없음ㅋ" 해서 조던이 다음경기에 인유어페이스 먹이고 손가락 흔드는 무톰보의 시그니쳐 흉내냄
아 제가 이거 열심히 썼다가 튕겨서 다시썼는데 쓰다보니 22개여서 하나가 뭐지..했는데 그거였네요ㅋㅋ
코비를 유독 좋아했죠ㅋㅋ
피펜이었나 로드맨이었나 연봉으로 구단이랑 협상하면서 얼굴 붉히니까 조던이 실망이다 한마디함. 그말듣고 그냥계약.
페니하더웨이도 조던이 인정했던 선수죠.슬램덩크 정우성의 모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타오타ㅜㅜ
세상에서 가장 돈많은 소인배
농구를 가장 사랑한건 코비였지만
농구가 가장 사랑한건 조던 ㅠ
오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코비도 엄청난대 맨날 이렇게 글로 열거하면 항상 두번째 ㅠㅠ
조던의 일화
어릴때 트래쉬토킹 일화 읽고 감동받고 최고의 선수라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딱히 그런건 아니었음ㅋㅋ
하여튼 참 쪼잔한 신발장수여 ㅋㅋㅋ
한국말 잘하네여 조단..
조단 쪼단
마사장님 ㅋㅋㅋ
미스터 농구 마이클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