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계속하여 플레이오프 관련 이야기를 배제하기엔 너무한다 싶은 생각도 들어 파이널 관련 이야기들을 올려 봅니다.
이 Per Diem은 파이널 시작 전에 나왔던 것으로, 지금이 비록 한 경기 지난 시점이지만 볼 만한 내용들도 있다 생각됩니다.
특히 6 번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됐군요.
해피 NBA 파이널스 데이!
이제 목요일이 됐고, 이 말은 우리가 마침내 샌안토니오 스퍼스 그리고 마이애미 히트 간에 펼쳐질 1 차전을 보게 됐다는 뜻이죠. 그동안 우리가 잘 참아냈어요. 목요일 밤 코트 중앙에서 볼이 띄워져 오를 시간까지, 우리는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6 차전이 끝난 지 7,000 분이 (또는 117 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만 하거든요.
마치 한 평생처럼 느껴져요, 그렇죠? 그래도 이제 우린 다 왔습니다. 다음 몇 시간을 참는 김에, 여기 여러분이 1 차전을 앞두고 알아둘 필요가 있는 10 가지 통계들을 올려 놓겠습니다. 파고 들어가 볼까요.
1.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일년에 걸쳐 보리스 디아우가 본인을 막을 때 5-of-30 (16.7 퍼센트) 적중률을 기록했다.
진짜라구요! SportVU 3D 선수 추적 카메라에 따르면, 뚱뚱이 디아우가 정규 시즌 때 8:43 동안 제임스와 맞상대를 가졌고 이때 4 회 MVP는 고작 2-of-9 슈팅을 통해 4 득점만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013 파이널의 ESPN Stats & Info 비디오 탐색을 통해 제임스가 포스트시즌에서 3-of-21 슈팅을 기록했음을 찾아냈으며, 저 중에 10 피트 바깥 쪽에선 1-of-10 이었습니다. 경기 전체를 통해서 르브론 제임스 스탑퍼라곤 결코 없겠지만, 꼭 필요한 대목이라면? 디아우가 바로 그 남자가 되겠지요.
2. 이번 시즌 스퍼스 선수들은 총 합쳐서 마이애미 히트보다 172 마일을 더 달렸다.
이것은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이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일단 명심해 둘 것은 스퍼스가 이번 포스트시즌에 히트보다 세 경기를 더 플레이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경기 당 기준에서 봐도 전체적으로 훨씬 더 많이 달렸음을 SportVU 탐색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총 합치면 히트 선수들이 지금껏 달렸던 것보다 거의 일곱 번의 마라톤을 더 달린 셈입니다. 이것이 꼭 스퍼스가 더 지치게 될 것임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스퍼스의 선수들 중 아무도 정규 시즌 동안 평균 30 분을 넘게 기록한 이가 없었고, 따라서 마일수는 고루 퍼져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스퍼스는 달리기를 좋아하고 히트는 오직 순간적으로만 달리길 좋아합니다. 이렇게 해서 내가 보게 된 것은 ...
3. 지난 여섯 번의 파이널 대결들에서 이번이 팀 페이스의 차이가 가장 크다.
스퍼스는 페이스를 밀어붙이길 좋아합니다. 히트는 본인들이 그러길 좋아한다곤 말하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스퍼스는 이번 시즌 48 분 당 97.1 포제션을 기록했고, 이는 NBA에서 12 번째로 높은 기록에 해당합니다. 히트는? 겨우 93.3 포제션 (27 위). 3.8 회 포제션 차이는 2008 파이널 (4.7) 이후로 가장 크며, 저 당시 더 빨랐던 레이커스가 나이든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했었습니다. 더욱 컸던 차이를 찾아보자면, 쭉쭉 뒤로 돌려 '고출력' 피닉스 선즈와 '천천히' 시카고 불스 사이에 펼쳐졌던 1993 파이널까지 (7.2) 가야 합니다. 히트의 달팽이 페이스에 대해 더 알고자 한다면, 지난 주의 BIG Number를 참고하세요. 히트는 작년 파이널 동안 본인들의 페이스대로 (91.0) 플레이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달라질까요?
4. 크리스 바쉬는 2013 NBA 파이널에서 3점슛을 넣지 못했다.
오타처럼 보여요, 그렇죠? 바쉬는 작년 1 차전에서 0-for-4 를 기록했고 이전과 완전 딴판이었습니다. 나머지 일정에도 단 두 번의 3점슛 시도만 던졌는데 그나마 그 두 개도 모두 실패했습니다. 2013 파이널에 들어서기 직전까지 여섯 경기 연속으로 3점을 적중시켰던 것을 감안하면 더욱 더 놀랄 일이었죠. 이번 포스트시즌의 경우 본인의 15 경기들 중 13 경기에서 3점슛을 성공시켜 봤습니다. 작년의 가뭄이 계속 이어지리라고 예상하지는 마시길. 이번 포스트시즌에 코너에서 11-of-20 (55 퍼센트) 슈팅을 기록했던 바쉬입니다. 아마도 스퍼스가 자신들이 하던 수법대로 앙갚을을 당할지도 몰라요.
5. 티아고 스플리터 및 팀 던컨 라인업은 2013 파이널에서 19 점차로 히트를 앞섰다.
대중들의 생각과는 달리, 던컨-스플리터 짝꿍은 실제로 작년 파이널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맛봤습니다. 다만 에릭 스포엘스트라가 4 차전에서 스타팅 라인업에 마이크 밀러를 투입하자 그렉 포포비치가 포기를 했지만요. 스포엘스트라가 스몰볼을 택한 뒤로 스퍼스는 4~7 차전 동안 단 3 분만 스플리터 및 던컨의 "빅"으로 갔습니다. 이제 밀러가 그림에서 빠진 상황에서 스퍼스가 저 체제로 더 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두 번의 정규 시즌 대결들에서, 던컨-스플리터는 6 분 동안 플로어에 있었고 이 시간 동안 18-15 로 히트를 앞섰습니다. 과연 포포비치가 4 번에 셰인 배티에나 라샤드 루이스가 포함된 히트 라인업들을 상대로 마음껏 이 수를 던질까요?
6. 르브론 제임스가 파이널에 앞서 이보다 적은 포스트시즌 시간을 기록한 적은 없었다.
이번이 제임스 본인의 커리어 중에서 파이널에 앞서 가장 신선한 느낌일 것입니다. 포스트시즌 동안 이 시점까지 제임스는 574 분만 플레이해 왔는데, 작년 포스트시즌의 이 시점 때보다 85 분은 더 적습니다. 본인이 파이널로 다섯 번 와봤던 경우들에서 확연하게 가장 낮은 토털이기도 합니다. 제임스는 경기 당 단 38.3 분만 기록했는데, 본인의 포스트시즌 커리어에서 경기 당 40 분 아래로 기록한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쩌면 그 인디애나를 상대했던 5 차전의 파울 트러블이 알고보니 좋은 일이었는지도 모르겠군요.
7. 2013 파이널에서 히트는 제임스-웨이드가 플로어에 있는 동안 마이너스 57 이었다.
여기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어가 보기 위해, 화요일 자의 Per Diem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기사에서 내가 넣지 않았던 한 가지를 여기 추가해 보자면, 제임스가 웨이드와 함께 플레이했던 동안 22.1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을 기록했던 한편 웨이드가 벤치에 있을 때는 36.1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레이 앨런의 플로어 스페이싱이 제임스의 생산성 증가에 크나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었죠. 앞으로의 일정 동안 웨이드-제임스 시너지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입니다. 더 좋아진 스퍼스 팀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실수해도 될 여유는 없다시피 합니다.
8. 대니 그린은 작년 1~5 차전에서 25 개의 3점슛들을 적중시켰다.
이미 여러분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 기간이 얼마나 정상을 넘어섰는지 설명할 다른 그림을 여기 보여드리겠습니다: 2013 파이널 후로 어느 다섯 경기 기간 동안에라도 그린이 가장 많은 3점슛을 넣었던 개수가 16 입니다. 그래요, 아홉 개는 모자라죠. 실제로 이번 시즌 12 월 전체 한 달 동안 25 개의 3점슛들도 넣지 못했었고, 저 기간에 15 경기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그린이 본인 나름의 좋은 시기가 있기도 했지만, 히트를 대비한 최우선 사항이 되려 본인을 비축해 두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린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스퍼스의 성공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9. 이번 포스트시즌 히트는 스퍼스보다 포제션 당 더 많이 볼을 패스했다.
SportVU 데이터에 따르면, 히트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볼을 4,292 회 패스해 왔고, 이에 비해 스퍼스는 패스를 무려 총 5,503 회나 기록했습니다. 이기적이지 않은 스퍼스가 더 많이 볼을 돌린 거에요, 그렇죠? 흠 글쎄요, 두 가지 이유에서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A) 히트가 스퍼스보다 세 경기는 더 적게 플레이했다는 점 그리고 (B) 히트가 훨씬 더 느린 페이스로 (3 번 참조) 플레이한다는 점. 실제로 히트는 포제션 당 3.28 패스들을 기록한 한편 스퍼스는 평균 3.18 패스들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굳이 꼭 유려한 공격에 대한 기준은 아닙니다. 밥캣츠와 그리즐리스 두 팀 모두 이번 포스트시즌에 히트보다 더 높은 패스 레이트를 기록했었거든요.
10. 팀 던컨이 NBA 역사에서 가장 많은 플레이오프 시간으로 카림 압둘자바를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
엄청난 일입니다. 던컨은 본인의 플레이오프 커리어 동안 8,737 분을 플레이했고, 올타임 리더인 압둘자바에 114 분 모자른 기록입니다. 현재의 경기 당 32.6 분 레이트를 이어서 플레이한다 가정한다면, 4 차전의 전반전 즈음에 압둘자바를 앞지르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 다른 측면으로 느끼게 하고자 한다면, 던컨의 첫 플레이오프 경기인 피닉스 선즈 상대 경기에서 (1998 년 4 월 23 일) 플레이했던 네 명의 선수들이 은퇴하여 벌써 NBA 코치가 됐습니다 (비니 델 네그로, 에이브리 존슨, 제이슨 키드, 몬티 윌리엄스). 어우, 그리고 카와이 레너드는 저 해에 초등 2 학년이었군요.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Happy NBA Finals day!
Thursday is here, which means we'll finally get Game 1 underway between the San Antonio Spurs and Miami Heat. We've been patient. By the time the ball goes up at center court on Thursday night, we will have waited more than 7,000 minutes (or 117 hours) since Game 6 of the Western Conference finals concluded.
It has felt like a lifetime, hasn't it? We're almost there. To get you through the next few hours, here are 10 stats that you need to know ahead of Game 1. Let's dig in.
1. LeBron James has shot 5-of-30 (16.7 percent) when Boris Diaw is guarding him over the past year.
Believe it! According to SportVU 3D player-tracking cameras, the portly Diaw was matched up with James for 8:43 in the regular season and the four-time MVP shot just 2-of-9 and scored just four points. Then we found out from ESPN Stats & Info video tracking of the 2013 Finals that James shot 3-of-21 against Diaw in the postseason, including 1-of-10 outside 10 feet. There might never be a LeBron James stopper for an entire game, but in a pinch? Diaw might be just the guy.
2. Spurs players have collectively run 172 more miles than the Miami Heat have this season.
That includes regular season and postseason. Keep in mind, the Spurs have played three more games than the Heat this postseason, but still, they run a whole lot more on a per-game basis, according to SportVU tracking. In total, that's almost seven marathons more than what the Heat players have trotted out. That doesn't necessarily mean the Spurs will be more exhausted. None of their players averaged more than 30 minutes during the regular season, so the miles were spread out. But the Spurs like to run and the Heat only do in spurts. Which brings me to ...
3. This is the widest gap between team pace in the past six Finals matchups.
The Spurs like to push the pace. The Heat like to say they do, but they don't. The Spurs averaged 97.1 possessions per 48 minutes this season, which is the 12th highest in the NBA. The Heat? Just 93.3 (27th). The gap of 3.8 possessions is the widest since the 2008 Finals (4.7), when the speedier Lakers took on the aging Boston Celtics. To find an even wider gap, you'd have to go all the way back to the 1993 Finals (7.2) between the high-octane Phoenix Suns and the slow-it-down Chicago Bulls. For more on the Heat's snail pace, check out last week's BIG Number. The Heat played at their pace last Finals (91.0). Will it change this time around?
4. Chris Bosh didn't make a 3-pointer in the entire 2013 NBA Finals.
Seems like a typo, right? Bosh went 0-for-4 in Game 1 last year and was never the same. He took just two 3-point attempts the rest of the way and missed them both. That's even more astounding when you consider that he entered the 2013 Finals hitting a 3-ball in six consecutive games. This postseason, he's hit a 3-pointer in 13 of his 15 games. Don't expect last year's drought to continue. He's shot 11-of-20 (55 percent) from the corners this postseason. The Spurs may get a taste of their own medicine.
5. Tiago Splitter and Tim Duncan lineups outscored the Heat by 19 points in the 2013 Finals.
Contrary to popular belief, the Duncan-Splitter pairing actually found some success in the Finals last year, even if Gregg Popovich abandoned it once Erik Spoelstra inserted Mike Miller into the starting lineup in Game 4. The Spurs went "big" with Splitter and Duncan for just three minutes in Games 4-7 after Spoelstra opted for small-ball. It'll be interesting to see if the Spurs go to it more now that Miller is out of the picture. In the two regular-season matchups, Duncan-Splitter saw the floor for six minutes and outscored the Heat 18-15 in that span. Will Popovich feel comfortable throwing it against Heat lineups that include Shane Battier or Rashard Lewis at the 4?
6. LeBron James has never played fewer postseason minutes heading into the Finals.
This might be the freshest James has felt entering the Finals in his career. He has played just 574 postseason minutes up to this point, which is 85 minutes fewer than he did at this point last postseason. It's by far the lowest total in his five trips to the Finals. James is averaging just 38.3 minutes per game, marking the first time in his postseason career he's averaged below 40 minutes per game. Perhaps that Game 5 foul trouble against Indiana was a blessing in disguise.
7. The Heat were a minus-57 with James-Wade on the floor in the 2013 Finals.
For a deeper look on this, check out the Per Diem dispatch from Tuesday. One thing I'll add, which didn't make it into the piece, is that James had a 22.1 player efficiency rating while playing alongside Wade and a 36.1 player efficiency rating with Wade on the bench. Ray Allen's floor-spacing was a huge part of James' increase in production. The Wade-James synergy will be critical in the coming days. With a better Spurs team, the margin for error is minuscule.
8. Danny Green hit 25 3-pointers in Games 1-5 last year.
You might have already known that, but here's the other layer to illustrate how insane that stretch was: The most 3s he's hit in any five-game stretch since the 2013 Finals is 16. Yes, nine fewer. In fact, he didn't make 25 3-pointers in the entire month of December this season, which stretched across 15 games. Green has had his moments this season, but keeping him in check becomes a top priority for the Heat. He means more to the Spurs' success than you think.
9. The Heat have passed the ball more per possession than the Spurs this postseason.
According to SportVU data, the Heat have passed the ball 4,292 times this postseason compared to the Spurs' whopping total of 5,503 dishes. The selfless Spurs move the ball more, right? Well, that's a bit misleading for two reasons: (A) the Heat have played three fewer games than the Spurs and (B) the Heat play at a much slower pace (see No. 3). The Heat actually have averaged 3.28 passes per possession while the Spurs have averaged 3.19 passes. It's not necessarily a bellwether for spectacular offense; the Bobcats and Grizzlies both registered a higher pass rate than the Heat this postseason.
10. Tim Duncan will likely pass Kareem Abdul-Jabbar for the most playoff minutes in NBA history.
That's astounding. Duncan has played 8,737 minutes in his playoff career, which is 114 minutes behind the all-time leader, Abdul-Jabbar. Given that he continues playing his current rate of 32.6 minutes per game, he'll eclipse Abdul-Jabbar sometime in the first half of Game 4. To put this in more perspective, four players who played in Duncan's first NBA playoff game against the Phoenix Suns (April 23, 1998) have already gone on to become an NBA coach (Vinny Del Negro, Avery Johnson, Jason Kidd and Monty Williams). Oh, and Kawhi Leonard was in second grade that year.
첫댓글 매번 웹으로 봐서 몰랐는데 모바일로 보기엔 힘드네요. 그래도 항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 재미있네요 ㅋㅋ
아마 지금은 문장이 모바일에서 잘리진 않을 듯 하구요. 지금도 모바일에서 잘려서 보인다면 답은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잘려서 보인다면 피드백 주시구요.
다만 데스크탑으로 보시는 분들은 브라우져 창을 반 정도로 잘라서 보시는 것이 편하실 듯 합니다.
모바일에선 주로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데요,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글의 줄바꿈이 화면에 맞게 되질않아서 갠적으로 던컨&키드홧팅님의 해외의 시선 글만은 돌핀 브라우저로 보고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인데 브라우저마다 랜더링이 달라서 그런것 같네요. 카페 앱에서는 어떻게 보일런지요.ㅎㅎ매번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6번은 저도 알고 있던 거라 이번 사건이 더 놀라웠습니다. 나도 때론 나약한 '인간'일뿐이야... 라고 항변하는듯?
그 외에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네요.
던컨 ㄷㄷㄷㄷㄷ
7번은 웨이드 입장에서 불편한 진실이네요. 양질의 번역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웨이드의 이 불편한 진실.. ㅋ
팀 던컨의 위엄;; ㄷㄷ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0번...던잉여의 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