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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사이비꺼져
글쓰기에 앞서 내가 글재주가 없는거 양해바라.
나는 여행 출발 이틀전에 급하게 부랴부랴 예약해서 갔다온 케이스야!
왜냐하면 11월 1일 입사가 확정되었거든,,,,입사 전에 해외여행 가야 해,,,,
4인 가족여행이었어서 가족여행은 닥 패키지! 하면서 예약함.(후회중이다 자유여행 할 걸)
총 3박 5일 일정이었고
포켓와이파이를 빌렸는데 3박 5일이라서 5일을 빌려야 했어 ㅠㅠ실 사용일은 3일밖에 안 되어도!
근데 여행사에서 무료로 유심을 2인1개씩 주더라. 그래서 포켓와이파이는 가족중 두명만 사용했어.
포켓보단 유심 추천해 가격은 더 나가지만 포켓 충전도 해야되고 귀찮음,,ㅎㅎㅎ유심이 두개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생각함!
특히 자유여행이라면 유심 더더더 있어야해 구글지도같은거 봐야되니깐
베트남에는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이 없어서 패키지로 다니면 매우매우 편리할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택시비도 진짜 어어엄청 싸고 다낭 호이안 자체가 엄청 크지도 않고 동남아치고 치안도 좋은 편이야. 그리고 한국인들 되게 좋아함. 그래서 자유여행 할만한 곳이더라고.
그리고 요즘에는 하루패키지 이런것도 많더라, 바나힐같이 외곽(?)에 있는곳은 가기 힘드니까 거기 갈때만 패키지로 가는거 인당 4.5만원정도? 그런걸로 할걸 후회중 흑흐규ㅠㅠㅠ
예를들어 야시장-호텔까지 3km정도 했는데 택시비 약 한국돈 3000원 나오미.
1일차
밤 8시30분 비행기 타고 다낭 가니까 베트남 시간으로 밤 12시 30분 정도 되었음.
그냥 가자마자 호텔에서 잠. 호텔은 세븐씨호텔이었구 좀 낡긴 했는데 그래도 방은 넓어서 괜찮았어.
2일차
가이드 미팅이 10시30분이었어 살짝 늦은편?
그래서 7시쯤 조식 먹고 미케비치 구경갔어..ㅋㅋㅋ
뭐 세계에서 2번째로 긴 해변이라더라 미케비치 들어가려는데 뭔 듣ㅈ보잡 상인이 우리보고 2000동(울나라돈으로 100원) 달라함
그런 잔돈 없어서 걍 천원짜리 줌 그럤더니 개좋아하더라.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이없어 무슨 해변이 지 것도 아니고 돈을 달래 큰돈은 아니지만 화남 ㅎ
해변 좀 구경하다가 근처에 콩카페를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어
나랑 동생은 연유커피, 엄빠는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넷이서 5000원정도 나옴 물가 개굿
그렇게 좀 놀다보니 가이드 만날 시간이 됨. 첫 관광지는 무슨 영흥사였나?
침향나무 있는 곳을 감 지금 생각하면 첫 관광지부터 상술 오져버렸구여..ㅎㅎ(4일차에 침향 장사해)
나는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은데 자유시간 15-20분정도만 줌.
그리고 점심으로 삼겹살정식 먹음. 나는 현지음식에 미련 없어서 좋았음 오히려 저녁에 먹엇던 반쎄오?랑 쌀국수 개좆노맛
점심먹고 바나힐 감. 다낭의 하이라이트를 거의 처음부터 간 셈이지
이때가 모든일정 통틀어서 제일 좋았어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1500미터 가량 되는 산에 올라갔어
거기 막 테마파크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어 엄청 예쁨!
난 더 오래있고 싶었는데 가이드가 자유시간 90분인가밖에 안줘서
그 재밌다는 루지도 못탐 ㅠㅠㅠㅠㅠ그밖에 자이로드롭 등등 재미있는 놀이기구 많다더라고 힘들게 케이블카까지 타고가서!!!!!!!!그렇게나 빨리 내려오다니 !!!!!!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
자유로 가는 사람들은 하루종일도 있다가 오던데 거기서 ㅋㅋㅋㅋ나는 겨우 두시간 있다가 옴ㅋㅋㅋㅋㅋ
그리고 존나맛없는 저녁 먹음 아까말한 월남쌈 쌀국수 반쎄오,,그냥 내입맛에 맛없었던거고 베트남음식 좋아하면 맛있을듯
저녁먹고 한강유람선 타러갔어. 내가 싱가포르 갔을때 엄청 환상적인 야경을 봤어서 한강 유람선의 야경은 그냥 그랬었어,,ㅜㅠ
유람선에서 망고줘서 그건 아주 맛있게 먹음! 생망고 존맛탱
마사지받으러 갔어. 나,엄마,동생은 3인실 들어갔는데
아빠는 혼자 남자라 남자9인실 우르르 들어가가지구 모르는 사람들이랑 받음 ㅠ 마사지샵 시설 개구려 글구 별로 안시원한데 두번이나 하고 팁도 7불이나 나감. 조나 웃겨 팁인데 왜 꼭줘야된다고 말하지,,
마사지가 한번은 상품에 포함되어있고 한번은 선택관광이었음 그얘긴 아래에 자세하게 함
뭔가 중간중간 빼먹긴 한거같은데 내기준 2일차가 하이라이트였는데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어 ㅋㅋ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와 패키지가 짱이다 완전편하다 이러면서 우와거림.
3일차
미팅이 9시였어 이날은.
그래서 7시쯤 조식먹었엉 이틀먹었는데 질리드라구,,메뉴 별로야 별거없어진짜 그래서 마지막날에는 조식 안먹음
조식먹고 첫 일정은 다름아닌 미케비치 관광이었어.
2일차때 괜히 잠이나 더 잘걸 일찍일어나서 갔네..
싶었다 ㅎㅎㅎㅎ일정표 제대로안본 나의 불찰이지.
베트남은 자외선 농도(?)가 우리나라보다 5배이상 강하대.
그래서 2일차때도 그렇고 3일차때도 그렇고 비치에서 눈을 뜰 수가 없엇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도가 같아도 자외선지수때매 미치겠더라. 선크림 매우매우 필수 ! 그 베트남 전통모자 어느 관광지를 가든 1-2천원에 파니까 무조건 사서 쓰고다녀. 가이드가 사진찍으라고 자유시간 20분줬는데 다들 뜨거워서 5분만에 차로 허버허버거리면서 들어옴
다음 일정은 말린과일샵 쇼핑센터 방문..
쇼핑센터 3회방문이라고 여행패키지에 명시되어 있어서 알고는 있었음
암튼 나는 여행 가기 전부터 가족들 교육담당(?)이어서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데서 말 엄청 현란하게 할거고 사고싶을 것이다, 그래도 절대 넘어가서는 안된다 거의 세뇌시키듯이 말했어. 와 근데 진짜 말빨 대박임. 뭐라 설명할 수가 없어 망고 파파야 코코넛 뭐 이런거 파는데였음.
나 나름대로 엄청나게 결심하고 갔는데도 말려들뻔했다니까?결국 정신차리고 안 사긴 했어
일단 싸게파는척 엄청해. 근데 따지고 보면 비싼 가격이야.
단위가 달러이다보니까 50불이 6만원인걸 알더라도, 처음부터 6만원이라고 말하는거보다 뭔가 돈에대한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쇼핑센터는 무조건! 비싼거니까 패키지를 갈 여시가 있다면 거기서 사지 말길 바라,,!
그리고 호이안으로 이동했는데
다낭보다 좋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어ㅠㅠ
대신 밤에는 진짜 좋음! 소원초 띄우는거 넘나 힐링이었다
4일차
이제 대망의 마지막날! 내가 패키지로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날.
3박5일 일정이라서 마지막날도 밤12시1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충분히 하루종일 놀 수 있는 일정이었어. 쇼핑센터 가는건 알았지만,,존나 처음부터 감,,,그리고 설명너무 오래함
홈페이지에 써있는 쇼핑 횟수는 3회였는데 존나 4회갔어.
이거 꼼수 엄청나게 썼더라고. <<베트남 전통 커피 기본제공>>이라고 상품에 써있었는데
이걸 받으러 커피전문점을 감 여기서도 이커피가 왜좋고 이런걸 1시간을 설명함 어차피 안살거라서 돈도 돈인데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모든 상점이 1시간씩 설명했어 이동시간이랑 쇼핑 어쩌구 하면 쇼핑에만 총 6시간 정도 까먹음 이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아까워ㅠ안그래도 3박밖에 안돼서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아까운데,,,그 시간에 차라리 바나힐에서 놀이기구나 더 탈걸
노니샵, 잡화점도 갔는데 노니+침향해서 170만원 하는데 사는사람 3팀이나 있어서 놀람.
잡화점도 뭐 사람들 엄청나게 삼 총 28명있었는데 독하게 아무것도 안 산 팀 울가족밖에 없다 덕분에 가이드 귀에 입이 걸려있었어.
옵션으로 추가한 마사지(안하고 싶었지만) 받으러 가고, 차밍쇼 보고, 이게 일정의 다였어. 마지막 날은 정말 한게 없다고 느껴졌다..ㅠㅠ차밍쇼도 그나마도 부모님만 봄.
나는 12시10분 비행기였지만 10시40분인 첫비행기 사람 맞춰서 9시에 공항가서 거의 노숙하다가 비행기 탐 ㅎ
옵션+경비 정리
가이드가 풀옵션을 하면 250달러인데 200달러로 할인해주겠다고 하면서 유혹을 하더라. 근데 애초에 우리가족은 옵션 뭐뭐할지 상의했는데 절대 내가 하고싶은 옵션만 할 분위기가 아니었어. 내가 차밍쇼 안 보겠다 했더니 거기 앞에 담배피는ㅅㅏ람 개많고 주변에 시골이라 할 것도 없다 이러면서 꼬시더라. 거기 신호등 두 번만 건너면 메가마트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트레이더스, 코스트코같은 창고형 마트있어. 다 알아보고 갔는데요 무슨;; 마사지도 원래 포함되어있는 1번이면 진짜 충분했어..돈추가해서 두 번이나 안 받아도 되었지만 그래도 했어. 아빠가 가이드 입장도 있고 선택관광 안하면 진짜 수입이 안나는 구조인걸 아니까 부모님은 200불 풀패키지 하고 나랑 동생은 130불만 했는데 이마저도 90만 하고싶었는데 가이드랑 언쟁해서 130 한거임 완전 기빨리고 힘들었어
부모님
차밍쇼 40$+바구니배 40$+호이안야경투어 소원초 50$+해산물특식 50$+장어특식 30$+마사지 40$= 250$인데 가이드가 200$해준다고 생색*2
나+동생
바구니배 40$+호이안야경투어 소원초 50$+마사지 40$=130$*2
여기에 가이드+기사경비 인당 50$*4
=총 860$ 가이드한테 현금으로 줬고
맨 처음에 여행사에서 예약할 때에는 인당 30.1000원 엄청 싸게 예약했지! 사실 가이드한테 돌아갈 게 없겠구나 싶긴 했어, 저돈으로 호텔+숙박비만 해결하기에도 힘들 수 있을 것 같음
=총 약 120만원인데, 현대카드 5% 6만원정도 환급할인받았어
그밖에 우리가 1000$ 환전해 갔고 예전에 베트남에서 쓰다 남은돈 120000vnd 가져갔는데 83$ 남았으니까 대충 인당 60만원정도 들었더라고.
이정도 가격은 만족해
사실 지금이 비수기인데 비수기에는 자유보다 패키지가 더 싸게 먹힌다 하더라고.
가이드한테 진짜 안 먹힐(?) 자신 있으면 선택관광 더 줄이면 엄청 쌌을 것 같아.
근데 아마도 선택관광 내가 하고싶은대로만 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유ㅠㅜ
사진은 셀털될까바 못올린점 양해해줘,,,
패키지 추천
-선택관광+쇼핑이 불편하지 않다
-일정표 짜는게 귀찮다
-가는 관광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등 설명을 듣고싶다
-식당 가는거에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다
-이동수단에 제약을 받고싶지 않다
-(비수기 한정)저렴한 가격에 다녀오고 싶다
자유여행 추천
-내가 오래있고 싶은 장소에 오래있고 싶다(매우 중요 별다섯개)
-한식이 먹고싶지 않다. 해외여행 갔으면 현지식을 먹어야지!주의다.(패키지에선 한식 3회정도 먹음)
-모르는 사람이랑 겸상하고싶지 않다.
-생각지도 못한 선택관광이 당황스럽고 거절을 잘 못한다.
별 글이 아닌데도 길어졌네
문제시 삭제
첫댓글 와 나 4월초에 패키지 다녀왓는데 내용나랑똑같다. 막날전에 무슨 커피설명오지게듣고 사라하고
노니샵도 존나 사라고하고 무슨 잡화점간것까지. 장소방문루트도똑같고!! ㅜ 정말 이거 물건사라고하는거 싫엇어 우리도 마지막엔 결국 이상한거 하나사오긴했는데 돈아깝다...
그거빼고는 여기저기 루트고민안하고 돌아다녀서(?) 좋았어
아ㅠ대박이다 ㅋㅋㅋ다 똑같나봐 패키지는
와ㅋㄱㅋㅋ여시 나랑 똑같은 가이드아니야?하*투어 50대 냄져였는데 여시랑 똑같이 옵션강요당함ㅠㅠ
같은가이드 아닌데 다저러나봐 ㅋㅋㅋㅋ진짜 개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울 엄마랑 패키지 2번 가고 다신 안 가....... 가이드도 가이든데 동행들이 나이든 분이 많으셔서 불만 엄청많고 짜증내고ㅠㅠㅠㅠㅠ 넘 힘들었다
근데 4일째 쇼핑센터는 법적으로 어쩔수없대ㅠ 나라에서 몇회이상 쇼핑센터 방문해야한다는 법이 있어서 안지키면 벌금문다던딩,, 글고 나 패키지 자주가는데 패키지원들 전부 ㅡㅡ.. 이표정으로 앉아있고 대답도 잘안하고 암것도 안사고 설렁설렁 돌아다니기만 하면 개빨리이동함ㅋㅋㅋㅋㅋㅋ
응..? 노쇼핑 노옵션인 상품도 있는데 그 말조차 사기임듯 ㅜㅜㅜ나라자체에 현지인가이드 둬야함다는 법은 잇어도 쇼핑센터 가야한다믄 법은 처음 들어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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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옵션 강매해서ㅠ차라리 저렴한 패키지하는게 좋아....나는 일부러 비싼거했는데도ㅠ가이드땜에 옵션 다함
가격에따라서 다를듯 ㅠㅠ
자유로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다낭 호이안은 관광거리도 별로 없어서 루트짜기 쉽고, 전부 택시타면 돼 ㅋㅋㅋ 아니면 하루투어 잘 나왔더라. 관광객들 가는 곳은 택시들 모여있어서 교통때문에 머리 싸맬일도 없고.. 내 친구도 패키지갔다오더니 별로였다고 다음엔 자유로 가봐야겠다고 했어
비행기랑 다 해서 1인 60만원정도 든거야????
응 모든경비 포함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날씨 양호했엉
27-30 정도 되는데 우리나라 한여름보다 덜 더워!
자유여행 추천.... 패키지는 일일패키지도 있어 난 ㄷㄴㄱㅅㅌ에서 했는데 한국인아니고 베트남인가이드였어
패키지말고 자유여행 패키지 추천 항공+호텔 포함 패키지이고 자유여행임 가이드 인솔자 없음 그거 비수기나 성수기때 애용하는데 앵간해
1월에 엄마랑 다낭패키지가는데 ㅠㅠㅠㅠㅠㅠ 여샤 그럼 여샤는 차밍쇼 안보고 마트 구경했어? 나도 웬만하면 다른 옵션은 다 하고 차밍쇼만 안보고 그 마트 갈려고 생각중인데 ㅠㅠ
응 마트에서 지인들 선물 사왔어
근데 베트남 현지인들만 오는곳이라 영어도 잘 안써있고 그래서 멘붕 ㅠㅠ...차밍쇼 자체가 1시간밖에 안돼서 여유있게 쇼핑하지는 못했어
말린망고 커피 젤리 이런거 사려고 목표했었믄데 망고는 못 샀다 ㅎ 커피도 진짜 운좋게 커피코너 발견해서 샀어
그리고 거기 달러 안받고 카드나 동으로 계산해여 하더라
@사이비껒여 아 어쩐지 블로그로 마트 사진 보는데 개 크더라니! 여유있게 구경은 못하는구나ㅠㅠ 망고 못산건 시간이 없어서야?! 나도 가면 기념품같은거 거기서 살 생각이었는데 엄청 빠듯하구나
@세상에이딴일이 영어가 안통하다보니 우왕좌왕해서!
파파고에 망고 쳐서 베트남어로 보여드려도 모르시더라고 나도 기념품 거기서 살 생각으로 갔다가 낭패였어..여시는 검색좀 해보구 알고가면 괜찮을거같아 나는 진짜 1도 몰랐어서ㅜㅜㅜㅜ기냠품은 야시장 추천 먹을것만 거기서 사면 조아 진짜 엄청 싸~~야시장이나 일반슈퍼보다 1.5배 싼듯
@사이비껒여 야시장에서 기념품?! 오오 고마워!!! 메가마켓 거기 좀 더 검색해봐야겠다!
@세상에이딴일이 조아조아 즐거운 여행 되세욥
난 노팁 노옵션 노쇼핑상품으로 골라서가!
그래도 마사지 1시간추가 뭐 이런거 말은 꺼내더라!
혹시 어디 여행사에서 예약했어? 다음주에 인터파크투어 통해서 다낭 가는데 일정이 비슷해 보여서! ㅠ
엇 나도 인터파크투어!! 자세한 상품 궁금하면 링크줄겡
헉ㅎㅎㅎㅎ 대박 어쩐지! 링크는 괜찮아 여샤 어차피 출발 임박해서 ㅎㅎ도움 많이 됐우 후기 고마워!
@신전떡볶이사랑해 웅웅 재밌게 다녀왕!!
나도 담달에 다낭가족여행갈라구 패키지 알아보는데 여시어떤거햇는지알수있으까? 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3 23:44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면 아마 괜찮을거야 !!ㅎㅎㅎ...얼마에해써?
패키지자체가 선택이나 쇼핑에서 가이드가 가져가는 돈이라서 강요가 쩌러ㅠ 가이드말 다 들으면 존나호구ㅠ... 근데 어느패키지던 선택관광이 재밌고 남는게 많더라궁'!
여시 ㅠㅠ 어떤 상품 햇는지 알 수 잇을까 ㅠㅠ나도 엄마랑 갈려고 하는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7 14:27
ㅋㅋㅋㅋ고마워 ㅠㅠ여시 나도 엄마랑 가는데 그래도 자유여행보단 패키지가 낫겟지?ㅠㅠㅠ
@하반기 취뽀 하자 패키지는 실질 관광이 2일밖에 안되고ㅠㅠㅠㅠ여유있게 구경못해
하루패키지같은거 다낭도깨비카페가면 되게많아 바나힐같은곳 델따주고 하는거 알아바바 나도 글케갈까 후회중
여시야 정말 잘봤어 내가 원한 정보 여기 어ㅏㄴ전 정리 잘해줬다 특히 옵션부분^^.. 나 내일 당장 삼박 오일 할머니 모시고가 걱정이태산이야
근데 여시는 어느정도 무시 잘 한거같아 나도 그럼 되게찌??
응응 진짜 먹금해야해 ㅋㅋㅋㅋㅋ 완전 무시할수 없는 분위기 조성함 옵션안하명 산통깨는사람 취급ㅎㅎㅎ휴깡팬줄앟앗어
ㅅㅂ 진짜깡패넼ㅋ 여시 뭐라고 대꾸했어? 자주쓴멘트있다면 딱한줄만 부탁해.. 내가 변형할게...
@찍서울찍 차밍쇼 진짜 보기싫어요~~재미없어요->사람 마다 느끼는바가 다르다 좋은자리 앞자리에서 볼수 잇고 그 주번에 아무것도 없어서 한시간동안 멍때려야한다->바로 길건너에 대형마트 잇는거 다 알아보고 왓어요->그러면 차밍쇼 보는 대신 선물을 주겟다 그 가격에 준하는->그냥 옵션안하고 제돈으로 살래요->근데 차밍쇼 진짜 재밋다 무항반복...
해산물이야 뭐 저는 익힌새우도못먹고 회도못먹고 랒스타도 못먹어요 일케 구라쳤어 이것도 한참싸움...첨엔 회만 못먹는다고 햇는데 새우도요? 랍스타도요?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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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혹시 패키지 정보 알 수 있을꽙,,,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8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