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부강)에 있는 명학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에프x이(주) 의 생산부 부문의 면접 후기를 써봅니다.
일단 회사 위치는 부강역에서 자차로 5~10분거리에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본진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회사위치는 리봄화장품(주)바로 옆에 있습니다. 찾기는 쉽습니다. 면접본 회사 바로 옆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합니다만 자차가 없으시는 분들은 세종시내버스를 이용하셔야 하는데 버스노선 자체가 불편한 점은 없는데 배차시간이 조금 길다는게 단점 입니다.
회사 입구에는 경비실(보안실)이 없습니다. 안내하시는 경비분들이 없다보니 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면접장소를 안내받아야 합니다. 회사 자체는 다른곳에서 이전한 신축공장이라 깨끗합니다. 회사 입구 우측에 직원들이 쉴수 있는 정자 하나가 있습니다.
회사분위기는 보통 수준으로 보이나 면접관으로 와 있던 사람들은 무표정 그자체 면접관으로 온건지 아니면 대충 면접이니까 형식상 온건지 구분이 안되는 상황이 면접내내 느껴졌습니다. 또한 3명의 면접관중 통통하게 생긴 면접관이 면접을 이끌어 가는데 건방진표정으로 면접자를 대하고 면접자가 말하는 내용들을 귀담아 들을라고 하지 않고 의심부터 하면서 면접관이랍시고 시건방을 떱니다. 그리고 면접관 중에서 면접자를 계속 뚤어지게 쳐다보는 면접관이 있었는데 무슨 생각(의도)로 계속 눈도 깜빡이지 않고 처다봐서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면접은 면접자1명 VS 다수의 면접관 3명의 형식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은 대략 40분정도 면접이며 면접내용은 대부문 이력서 상에 있는 내용을 물어 보지만 면접자가 그동한 해왔던 사회경험 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격이 한 성깔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면접 중에 말싸움하다 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으로 맴돌았습니다. 또한 면접중에 면접관 한명이 전화가 오니까 나가버리는 상황도 연출이 되고 면접자에 대한 예의도 없고, 중소기업 그차체의 성격을 띄고 있는 좆소기업이라고 표시를 팍팍 내는 회사정도의 수준입니다.
면접 마직막 쯤에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해서 회사 출퇴근 시간, 연봉, 시간외 수당, 통근버스 유무 등을 물어 봤지만 출퇴근시간이 정확치는 않는듯한 말투와 시간외 수당 및 연봉등은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류합격통보는 저녁 7시에 연락이 오는 회사라 정 급한 구직자 분들이 아니시라면 한번더 생각하시고 면접에 참석할껀지 아니면 서류지원을 하실껀지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알콜스왑이라고 해서 탈지면에 알콜을 뭍혀서 제품으로 만드는 알콜소독제 및 에탄올 손소독제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회사 이후에 다른 회사에 이직할경우에는 별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 회사위치: 세종(부강) / 명학일반산업단지 내에 있음.
2. 회사건물환경: 타지역에서 이전한 공장이라 깨끗함.
3. 회사(직원)분위기: 전형적인 종소기업 분위기 (단. 면접관들이 회사분위기 망쳐놓은 경향이 많음).
4. 회사연봉: 정확하게 액수를 말을 하지 않음 (학력별로 차등이 있다는 정도만 있다는 말만 들음).
5. 회사근무시간: 평균 9시~17시30분 (특근이 있을수도 있음 / 간혹 가다가 토요일 주말에 출근해야 한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토요일날 출근하는 것 같음).
6. 회사교통편:
통근차량 없음 / 자차로 운전을 해야됨 / 세종본진(행정건물)에서 시내버스가 있고, 조치원 역 앞에서도 시내버스 운행.
7. 면접비(교통비): 없음.
8. 생산제폼: 알콜스왑제품(알콜솜 / 손세정제).
이상 에프x이(주) 면접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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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13 18:22
첫댓글 진짜 좃소들 면접관이랍시고 쳐앉아있는것들 99프로는 어중이떠중이 무뇌충 꼰대들이 득실득실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