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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rame id="ve6e8SUuSdru5PPuH5krrbk@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e6e8SUuSdru5PPuH5krrbk@my?service=daum_cafe&ptoken=v2_5d818302d4894e43963020427d5d8b88c0c01e6acbb5230fe96fa4a7d69633b1546ba790f8a3c0cef996be387679379559b85cbb0fcf97e061596ce7"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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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탁구 시작한지 2년 4개월 되었는데 펜홀더 1년 하고 중펜 잡은지 1년 4개월째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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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창시절에 아주 조금 탁구를 한적이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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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수부 코치에게 레슨 9개월 받았고(도중에는 2곳에서 레슨을 받기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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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펜유저1부와 2부 친구에게 플립과 드라이브를 배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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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여자 1부 친구와 쇼트 연습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울산의 선바위탁구교실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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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탁구장에 사람이 없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사람이 오기전에 먼저가면 서브연습도 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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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동영상처럼 서브연습을 겸해서 백핸드 연습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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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펜홀더로 포핸드 한방 드라이브는 꽤 좋다는 평을 들었는데 나이도 들고 살도 찌고 몸이 둔해져서 돌아서서 크로스 드라이브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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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는데 무리가 많아서 주위의 중펜 고수친구덕에 중펜으로 전환을 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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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백핸드로 오는 루프드라이브를 받아치기도 좋고 이면 블럭이 범위가 펜홀더보다 좋은것 같고 펜홀더 나름 고수들중에 주위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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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백핸드 스트로크가 굉장히 좋은 3부가 한명 있는데 펜홀더로 하니까 멋있어 보이지만 실상 중펜으로는 그런것들을 꽤 쉽게 할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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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아직까지 가야할 길은 멀지만 나름 중펜잡기를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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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영상 보시고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즐탁 하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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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트백핸님 글도 잘 보았습니다. 감을 잡으셨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몸놀림은 둔합니다. 무릎이 좋지않아 풋웍이 안되고 원래 잡다한 운동을 많이 해서 순발력은 덩치에 비해 좀 있는 편이라 전,중진에서 승부를 합니다. 서브는 동호회 다른사람들 보다는 좀 연습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데 댓글주신분들은 쓴소리 보단 주로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군요. 많이 부끄럽습니다.^^;;
님 글 보니 저보다 캐리어가 엄청더 오래되신듯 한데 제가 감히 조언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님의 글 중에 백핸드 드라이브가 회전이 없다고 말씀하신 글이 있더군요. 저는 이전에 어느글 댓글에 한번 남긴적이 있는데 처음에 2부 친구에게 백드라이브를 배울때 조금 후진에 서서 천천히 이면이 하늘로 향하게 해서 그냥 받아서 자기에게 넘겨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공이 붙는 느낌 그래서 회전을 줄수 있는 느낌이 생기더군요. 아무것도 아닌듯 하고 주위에 중펜 시작하는 사람들도 이것을 해보라고 얘기해주는데 잘 안할려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참고 몇번 하다가 보면 드라이브 회전이 어떻게 되는지 감이 옵니다.
그다음에는 전진에서는 쉐이크처럼 백드라이브도 하고 공이 낮게 오는 공이나 중,후진에서 드라이브를 할때는 손목을 많이 젖혀서 플립형의 백드라이브를 합니다. 혹시 골프를 치시는지 모르겠는데 골프를 칠때 손목 코킹을 해서 최대한 다운스윙으로 가져와서 공이 있는부분을 지나면서 릴리즈를 하며 공을 터치하거든요. 탁구에서 이면 드라이브를 할때도 손목을 코킹을 많이 한상태에서 릴리즈를 빨리 하지말고 그모양대로 공에 팔을 가져가고 공을 터치할때 릴리즈를 하며 스윙이 나가면 드라이브가 회전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코킹의 블레이드 각은 오는 공의 높이에 따라 플립에서 탑스핀드라이브 까지 조절을 하면 되지않나생각합니다.
손목의 코킹이 많을수록 회전량이 많고 특히 사이드스핀이 많아 중펜을 처음 접하는 상대는 많이 힘들어 하죠. 중펜의 장점은 손목이 쉐이크보다 자유롭다는 것이니 이것을 잘 활용하면 좋은 드라이브를 구사할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중펜도 쇼트를 할때는 손목이 흔들려서는 좋은 이면 블럭을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립도 꼭 잡고 손목도 고정해야겠죠. 하수의 허접한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즐탁 하셔요.
저와 비슷한 연배에, 역시 비슷한 이유로 중펜을 잡으셨군요 하하, 반갑습니다 ^^ 고교 땐 자타공인 후보선수급였는데, 30년만에 라켓을 잡으니 동네 탁구 다 되고.. 다행이 동호회에서 로보*을 구매해서 저도 혼자 연습 많이 합니다(로보*을 이용하니, 그립감을 찾기에 좋더군요) 구질별 서브리시브 부터, 가볍게 포핸드 백핸드 넘기기, 최종 과거 저의 장기였던 숏-중진-롱 플릭 연습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이미 아시겠지만), 지금 화면상의 그물망 위치에다 테이블 1개를 세로로 세워서 이 저런 연습을 해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실전감각과 무엇보다도 볼감각, 내 그립감을 잡는데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아주 좋으십니다.
고수분들 많이 오시겠네요
화요일 기대됩니다....
에공 고수 아닙니다 아무튼 가면 한수 지도 받겠습니다^^;;
신세계를 보는 듯해요.. 우와..
님도 중펜 유저이신것으로 아는데~ 어떤게 신세계란 말씀이신지...^^;;
@유수하 시스템이요 빠른서브후 백플립 스매싱 ? 스매싱을 친다는게 대단한거같아요
@썸팅 썸팅님 감사합니다. 아직 힘이 많이 들어가 미스가 많습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해야죠^^;;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잘 아시겠지만 스윙을 간결하게 작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레슨을 할때도 그렇게 배웠고
저 역시 중펜 잡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있고, 재밌고, 어려운 고비를 막 넘긴 시점에서 중펜이 주는 희열은 세상을 다 주어도 바꾸지 못할만큼의 짜릿함이 있더군요.
유수하 님의 열정과 실력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 역시 더 정진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을 님의 동영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실력은 아직 부끄럽습니다. 기회되시면 님 영상도 한번 보여주셔요.
전 자연스럽게 튕구지 못해서 혼자서는 서브연습과 스윙연습밖에 안되는데 대단하시네요^^
대단한건 아닌데... 감사합니다.
저는 독학을 했는데 저랑 거의 비슷하게 연습하시네요 ㅎㅎ
충분히 멋지십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감탄사가!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서브도 현란하시구요. 테이블에 튀긴 후에 이면 연습은 가끔씩 하지만 서브와 함께 시스템은 상상도 못했네요.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트백핸님 글도 잘 보았습니다. 감을 잡으셨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몸놀림은 둔합니다. 무릎이 좋지않아 풋웍이 안되고 원래 잡다한 운동을 많이 해서 순발력은 덩치에 비해 좀 있는 편이라 전,중진에서 승부를 합니다. 서브는 동호회 다른사람들 보다는 좀 연습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데 댓글주신분들은 쓴소리 보단 주로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군요. 많이 부끄럽습니다.^^;;
제 이면이 회전이 없는데 아마도 그 답을 알고 계신듯하군요 요령을 좀 알려주시면 안될가요?
님 글 보니 저보다 캐리어가 엄청더 오래되신듯 한데 제가 감히 조언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님의 글 중에 백핸드 드라이브가 회전이 없다고 말씀하신 글이 있더군요. 저는 이전에 어느글 댓글에 한번 남긴적이 있는데 처음에 2부 친구에게 백드라이브를 배울때 조금 후진에 서서 천천히 이면이 하늘로 향하게 해서 그냥 받아서 자기에게 넘겨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공이 붙는 느낌 그래서 회전을 줄수 있는 느낌이 생기더군요. 아무것도 아닌듯 하고 주위에 중펜 시작하는 사람들도 이것을 해보라고 얘기해주는데 잘 안할려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참고 몇번 하다가 보면 드라이브 회전이 어떻게 되는지 감이 옵니다.
그다음에는 전진에서는 쉐이크처럼 백드라이브도 하고 공이 낮게 오는 공이나 중,후진에서 드라이브를 할때는 손목을 많이 젖혀서 플립형의 백드라이브를 합니다. 혹시 골프를 치시는지 모르겠는데 골프를 칠때 손목 코킹을 해서 최대한 다운스윙으로 가져와서 공이 있는부분을 지나면서 릴리즈를 하며 공을 터치하거든요. 탁구에서 이면 드라이브를 할때도 손목을 코킹을 많이 한상태에서 릴리즈를 빨리 하지말고 그모양대로 공에 팔을 가져가고 공을 터치할때 릴리즈를 하며 스윙이 나가면 드라이브가 회전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코킹의 블레이드 각은 오는 공의 높이에 따라 플립에서 탑스핀드라이브 까지 조절을 하면 되지않나생각합니다.
손목의 코킹이 많을수록 회전량이 많고 특히 사이드스핀이 많아 중펜을 처음 접하는 상대는 많이 힘들어 하죠. 중펜의 장점은 손목이 쉐이크보다 자유롭다는 것이니 이것을 잘 활용하면 좋은 드라이브를 구사할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중펜도 쇼트를 할때는 손목이 흔들려서는 좋은 이면 블럭을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립도 꼭 잡고 손목도 고정해야겠죠. 하수의 허접한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즐탁 하셔요.
@유수하 장문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동영상 보고 하시는거 따라해 봣는데 잘 안되더군여 존경스럽습니다 ^^
존경씩이나는 아닌듯 하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에, 역시 비슷한 이유로 중펜을 잡으셨군요 하하, 반갑습니다 ^^
고교 땐 자타공인 후보선수급였는데, 30년만에 라켓을 잡으니 동네 탁구 다 되고..
다행이 동호회에서 로보*을 구매해서 저도 혼자 연습 많이 합니다(로보*을 이용하니, 그립감을 찾기에 좋더군요)
구질별 서브리시브 부터, 가볍게 포핸드 백핸드 넘기기, 최종 과거 저의 장기였던 숏-중진-롱 플릭 연습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이미 아시겠지만), 지금 화면상의 그물망 위치에다 테이블 1개를 세로로 세워서
이 저런 연습을 해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실전감각과 무엇보다도 볼감각, 내 그립감을 잡는데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로보 때문에 저도 자주는 못합니다만, 조만간 저도 다시 테이블 세워야 할 듯 싶습니다.
즐탁하시고, 건강과 보람(? ^^)이 함께 하시는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맑은집님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연습해 보겠습니다. 즐탁하십시요.
절도 있는 가라데 사무라이 중펜 같은 느낌이 납니다. 힘 팍팍.... 부드러움 느낌이 좀부족하지만 .. 그래도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