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녁
소용없는
가을비 속에
농민 마음은
올때마다
삼천석 까먹고
벼멸구 극성으로
문드러져갑니다
비는 오고
마음도 그러하여
문화 충전
광주 예린 소극장
이범선 작가
오발탄
6,25 전쟁이후
60,70년대
한가족사의 슬픈 과거
윤여송 연출
낭독극 관람
아픈 상처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그시절 생각하며
작금 시대를 그려보면서
이러다 일내는것 아니여
불안합니다
전쟁은 비극 시작
어떠한일 있더라도
막아야합니다
위정자들
오발탄에
흔들리지 말고
우리 모두
총생을 위하여
평화를 지켜
우리 민족끼리
서로 도우면서
오손도손 손잡고
통일 아닌 통일로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야
미래가 보이요
비극의 첫단추는 전쟁
총생을 위하여
평화를 꼭지켜야합니다
굴뚝에 자리잡은 물봉선화
강인한 생명력 아스팔트. 뚫고
첫댓글
아주 잘 어우림니다 그려~~!!
댕겨오리다~^♡^
상사화가 고양이 수염꽃처럼 아름답습니다.
빛깔은 소녀 볼처럼 수줍은 모양이지요.
빗소리도 낙수 소리도 참 맑고 고요합니다.
지구상에서 참 아름다운 소리
비 나리는 소리지요 ㅡ💭🎇🌍🕎💡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