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칼럼] 나노사회와 펜트업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102493131
얼굴은 없고 마스크만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사회.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가 살아 있다면 요즘 우리 사회를 이렇게 그렸을 법하다. 미증유의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으로 인간관계가 파편화되고 고립됐기 때문이다. 일상이 단계적으로 회복되는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에도 개인화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2》(미래의창 펴냄)에서 극소 단위로 개인화한 ‘나노사회’를 내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처럼 개개인으로 찢어져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가 됐다는 얘기다. 드라마도 예전엔 가족이 같이 봤지만 이젠 각자 모니터로 보는 시대다.
세대 간 단절 또한 심화되고 있다. 자녀들은 방탄소년단(BTS), 부모들은 임영웅에 열광한다. 김 교수는 “10대 시절을 풍요롭게 보낸 X세대(40대)의 개인주의 성향이 더욱 두드러지면서 내년에는 MZ세대에 비해 등한시됐던 X세대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고대행사 이노션도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2》(싱긋 펴냄)에서 저마다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게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트렌드 전문가들이 비대면 시대의 메타버스 활용성을 강조한 것도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다.
또 다른 키워드는 ‘펜트업(pent-up)’이다. 외부 요인으로 억눌린 소비심리가 폭발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해 접촉 없는 연결을 의미하는 ‘온택트(ontact)’를 새 키워드로 제시했던 IT포럼 커넥팅랩이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비즈니스북스 펴냄)를 통해 “내년엔 펜트업에 주목하라”고 권하고 있다.
커넥팅랩이 제시한 펜트업의 승부처는 ‘메타버스’를 비롯해 신소비 영역으로 부상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인 ‘스트리밍’,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AI)’ 등이다. 일상에서는 여행이나 패션·화장품 등의 ‘보복 소비’가 분출할 것으로 봤다. 벌써 사이판·괌 여행 티켓이 불티나게 팔리고 유럽행 예약도 급증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코로나가 사회 변화를 20년 가까이 앞당겼다”고 말한다. 그만큼 극복해야 할 과제도 많다.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고, 승자독식 산업에서 살아남을 힘을 길러야 한다. 지친 사람을 위한 마음 치유, 가상현실로 정신건강을 돕는 헬스케어 수요도 늘어날 것 같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빛viit명상
특별기고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viit터
풍수지리전문가
청담 최승호 교수
심신이 고단할 때,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우리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한다. 떠나고 싶다는 것은 맞닥뜨린 현실을 피하고 싶은, 일종의 도피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심정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보면 마음의 상처와 고단함을 달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와 어려움을 달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다. 자신의 어려움을 드러내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경쟁 사회에서는 약자가 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꾸만 숨기고, 덮고, 막으려 하기 때문에 상처는 더 깊어지고 곪아가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치유’는 현대인이 가장 목말라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가장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의 고단함과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나는 좋은 땅의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하곤 한다. 조용히 다녀올 수 있는 곳, 그곳에서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위함이다. 또 좋은 따의 정기를 받으며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보듬어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팔공산은 무언가 간절히 기도하는 이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했던 장소 중 하나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팔공산의 밝고 큰 에너지를 받아 원하는 일들을 이루거나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좋은 기운을 충전해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경우들이 많았다.
적어도 그들 사이에서는 팔공산이 신묘한 기운을 가진 영험한 산이 되었을 것이고, 실제로 풍수적으로 보더라도 팔공산은 큰 의미를 가진 산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신라 오악(동쪽 토함산, 북쪽 태백산, 서쪽 계룡산, 남쪽 지리산, 중앙 팔공산)중 팔공산은 그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중 빛viit터는 오대양을 대표하는 빛viit안테나로 본관과 그림찻방 중심으로 다섯 곳의 혈처, 쌍혈처가 감싸고 있다. 인체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기는 신체의 중심 쪽으로 모여 있듯이 자연의 모습 또한 마찬가지인 것이다.
팔공산 아래 위치한 빛viit명상센터를 풍수적으로 살펴보면 팡공산이 주산(빛viit터의 뒤쪽)이 되고 수려한 금산 형태의 도덕산이 백호방(빛viit터의 오른쪽)에, 팔공산 줄기 일부가 청룡방(빛viit터의 왼쪽)에, 온화한 목산과 토산 형태의 응해산과 왕산이 안산과 조산방(빛viit터의 정면)에 위치하여 오행산이 모두 빛viit명상센터를 감싸 안고 있는 듯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는 어머니의 자궁처럼 평온한 느낌을 주는 것과 동시에 생명을 잉태하는 신성하고 귀한 기운이 깃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축복받은 터라고 본다.
그래서일까? 빛viit명상센터를 찾는 회원들의 얼굴을 보면 하나같이 평온하고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45~6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핀공산
빛터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빛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터가 있어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빛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팔공산 빛의 터를 허락해주신
우주마음님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심신을 정화하는곳, 건강과어려움과 인간관계의 어려움을느낄때 해결해줄 수 있는빛터를준비해주신 우주의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빛터에 갈수있음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축복받은 터~ 빛터에서 청원을 올릴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하시는 우주근원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빛터에 갈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터,
언제나 감사합니다.
빛터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빛터가 그립습니다.
빛터를 허락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