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향의 미국편지(4482).[속보] 李, 빨간불 켜졌다… 초유의 사태
조도균 에디터 2026.08.31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李 긍정 38.9, 부정 58.7% 민주 43.1%, 국힘 37.7% 출처: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31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4~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3%p 하락한 38.9%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8%p 상승한 58.7%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9.8%p였다. ‘잘 모름’은 2.5%였다. 출처: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리얼미터는 “부동산 민심이 악화한 데다 대법관 후보자 임명 거부를 둘러싼 위헌 논란, 제주 실종사건으로 불거진 경찰 불신,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둘러싼 여권 내부 갈등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지난 27~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1%, 국민의힘이 37.7%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2%p, 국민의힘은 0.1%p 상승했다. 출처:국민의힘 홈페이지, 대한민국 국무총리실 공식 홈페이지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대표 취임 이후 대통합추진단을 설치하며 당을 결속시키고 개혁 민생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호남권과 30대, 진보층을 중심으로 지지층이 결집해 지지율이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장동혁 대표 취임 1주년을 계기로 단합을 강조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으로 결속을 다졌으나 당협 직선제 보류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오르지 못하고 횡보세를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출처: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조국혁신당은 4.4%, 개혁신당은 2.6%, 진보당은 1.4%로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9.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3.9%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조도균 에디터 cdg@tenbizt.com
09-07-26(월) 미국에서 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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