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과 가치
내가 좋아하는 바둑취미를 더욱
기쁘게할 바둑판을 주문 했다.
나의 집에 바둑판이 5~6개
있지만
그것들은 잘 사용하지를 않는다.
너무크고 무거워 실용적인 가지가 적다.
쿠팡 로켓을 타고
올 바둑판은 명인 바둑판이다.
불빛에 반사도 되지 않고
크기가
접이식으로 간편하고
바둑 돌을 판에 놓으면
자석 성분이 있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휴대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바둑 연구에
보통 편리한 것이 아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날림으로 값싸게 만든
것들이 많이 있지만
몇 배 더 비싸드라도
장인이 정직하게
만든 것이 보기도
좋고 내 속을 꽉 채우는 것 같다.
사람이 좋아하는 것 한 가지가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다.
나는 노년이 너무나 즐겁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것이 도착하면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노래 처럼,
항상 나의 곁에 늘 있게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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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떤 물건의 가치관은 그 물건의 가격이나 가치의 높고 낮음에 있는것이 아니지요.
님에게는 고급 악기나 고가의 그림 보다는 그 바둑판이 실용성도있고 행복함을 주기 때문에 더, 어떤 귀중품 보다도 가치가 있는것이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