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osh5710
(위주소를 클릭하시면 제 블로그로 연결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주말 잘들 보내셨지요?
지난 일주일은 행사준비, 맛있는메일 두번째 이야기 출간준비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인사를 드릴 여유가 없어 죄송하였습니다.
육군학사장교 2기 680명은 1982. 7. 24 영천에 있는 3사관학교에서 임관을 하였는데
이제 4반세기를 기념하여 행사를 치루었지요. 그동안 맛있는 메일 2권 출간을 미루다
이 임관기념행사에 맞추어 마무리 작업을 강행 드디어 2007. 12. 1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벌써 어제까지 350권정도가 나가고 그동안 필요부수 주문(?)을 받아보니
곧 여유가 없을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맛있는 메일 첫번째 이야기보다 120쪽이 늘어난
454쪽의 두번째 이야기(2002년 발송글 모음집)는 2002년에 개최된 한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4강으로 가는 숨가쁜 흥분과 일정이 녹아 있어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책자가 될 것 입니다.
맛있는 메일 식구 여러분들을 위해 비매품으로 만든 책이어서 맛있는 메일을 읽고
계시는 분들 모두에게 돌아갔으면 희망해 봅니다. 맛있는 메일 1권 출간시 발송했던
주소록을 찿을 수 없어 죄송하지만 제가 주소를 모를거라고 생각하거나 주소 변경된
분들은 저에게 수령지주소를 메일로 알려주시면 바로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받으시면 후회하지 않을 정성을 담은 책입니다. ㅎㅎ
오늘 메일중 사진은 맛있는메일 두번째이야기를 세상에 나오게 한 학사장교 2맥 임관
25주년 기념식 사진(새벽에 동기들에게 보낸)을 대신 올려보았습니다. 프로가 찍은 멋진
사진은 아직 나오지 못했고 제 카메라를 후배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들 입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한주간도 행복과 건강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망년회 시즌인데 술 조금만 드시구요 ... 감사합니다.
2007. 12. 3 오신환 드림
|
|
|
인재 채용의 제 1 원칙 |
여러분 보다 똑똑한 사람을 채용하라. 정반대 선택은 여러분 보다 어리석은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겠지만, 누가 그러고 싶겠는가?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자기 손발을 묶는 것이다. |
|
| |
|
|
|
“언제나 여러분 보다 더 작은 사람들만 고용하면 우리 회사는 소인국이 될 것이고, 늘 여러분 보다 큰 사람을 채용하면 거인국이 될 것입니다” 유명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 (David Ogilvy)의 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나고 영리한 사람을 고용해서, 그들이 더욱 성장하도록 유도하고 지원하는 것, 그것이 인재 채용의 제 1원칙입니다.
|
|
지난달 30일 갑자기 운명을 달리한 강권석 기업은행장의 마지막 편지가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강 행장은 지난 7월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매주 월요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편지'를 띄워왔는데 지난 26일 남긴 글은 결국 직원들에게 띄우는 '마지막 유언'이 되었습니다.
강 행장은 이 편지에서 직원들에게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바쁜 월말 이지만 주변사람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강 행장이 남긴 마지막 'CEO 편지' 전문 |
안녕하십니까? 은행장입니다.
지난 주에 첫눈이 왔습니다. 해마다 첫눈은 많은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지요. 여러분도 첫눈에 대한 많은 추억이 있을 텐데 내리는 눈을 보며 잠시나마 지난 날을 회상해보는 여유를 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처 못했다면 다음에 내리는 눈을 첫눈이라고 생각하고 잠깐이나마 지난 회상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미국의 어느 철도회사 정비공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는 평소 열심히 일하며 무척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사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고장 난 냉동열차를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니 그만 퇴근시간이 지나는 것도 모르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냉동열차의 문이 열리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마침 그날은 동료의 생일 파티 때문에 다른 직원들은 1시간 일찍 퇴근한 날이었습니다. 아무리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영락없이 냉동열차 안에 그만 혼자 갇히게 되었지요. 점점 날이 어두워지고 냉동열차 안도 깜깜해졌습니다.
순간 그는 이 열차가 냉동열차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점점 추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자신은 냉동열차 안에서 얼어 죽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예의 그의 성실성을 발휘하여 수첩에 자신의 죽는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점점 추워진다. 영하 10일까? 20도 일까?" 등등을 말입니다.
결국 다음날 그는 출근한 동료에 의해 동사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 정비공은 얼어 죽었는데 냉동열차의 냉동기능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 냉동열차는 냉동기능도 고장이 나서 작동이 되지 않는 상태였던 것입니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그 정비공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공포의 늪으로 점점 더 밀어 넣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긍정적 사고는 사람을 활기차고 의욕적으로 만들지만 부정적 사고는 자기 자신을 쇠약하게 하고 매사를 어렵게 만듭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은 生과 死를 갈라 놓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있는 것을 우리는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IBK 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긍정적인 행동을 해 나갑시다.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이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새 여러분은 그 목표에 근접해 있을 것입니다. 금년 겨울 날씨도 춥고, 경제도 나빠지고, 우리의 영업여건도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지만 푸른 하늘에 ‘성공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합시다.
월말이 끼어 있어서 바쁠 것 같은 한 주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What is life? - Mother Teres
What is life? - Mother Teres
*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 Life is bliss, taste it.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 Life is a dream, realize it. 삶은 꿈입니다, 이 꿈을 실현하십시오
* Life is a challenge, meet it. 삶은 도전입니다, 이 도전에 대응하십시오.
* Life is a duty, complete it. 삶은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완수하십시오.
* Life is a game, play it. 삶은 놀이입니다, 이 놀이에 함께 하십시오.
* Life is costly, care for it. 삶은 값어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소중히 대하십시오.
* Life is wealth, keep it. 삶은 풍요롭습니다, 그 풍요로움을 지키십시오.
* Life is love, enjoy it. 삶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만끽하십시오.
* Life is mystery, know it. 삶은 신비입니다, 이 신비를 깨달으십시오.
* Life is a promise, fulfill it. 삶은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십시오.
* Life is sorrow, overcome it. 삶은 슬픔입니다, 이 슬픔을 극복하십시오.
* Life is a song, sing it. 삶은 노래입니다, 삶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 Life is a struggle, accept it. 삶은 투쟁입니다, 이 투쟁을 받아들이십시오
* Life is a tragedy, confront it. 삶은 비극입니다, 이 비극을 대적하십시오
* Life is an adventure, dare it. 삶은 모험입니다, 담대하게 대하십시오.
* Life is luck, make it. 삶은 행운입니다. 이 삶을 행운으로 만드십시오.
* Life is too precious, do not destroy it. 삶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니, 이 삶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 Life is life, fight for it ! 삶은 삶이니, 멋진 삶을 위하여 싸우십시오
"The Power Of Love"
|
|
서초구청 대형 트리 점등식
★...30일 오후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청사 앞 광장에 설치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을 가진 가운데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 야경을 즐기고 있다. 이날 서초구청내 대형 트리와 서초 IC 녹지대 내 25M 높이의 메타세콰이어 두 나무가 동시에 점등됐다.
★...30일 오후 서초구가 청사 앞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을 가진 가운데 박성중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온누리에 ‘이웃사랑’ 밝힌다
★...연말을 앞두고 30일 서울시청 앞에 높이 21m, 지름 12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설치한 이 트리는 오는 8일부터 불을 밝힌다.
송민순 외교장관, 레바논 동명부대 방문
한상률 국세청장 취임
대선 D-16 결전의 그날, 누구 주름살 펴질까 대선 주자 통해 본 주름살 ABC
토끼잠 방치하지 마세요
학사장교 2기 임관25주년기념 행사사진(2007.12.1/토)
임관25주년기념식 - 1부 Snow Dream Concert (식전행사)
(총지휘 이승현단장 소개/한만철고문 부인)
(현악3중주...선화예술 중 이현지(10기 이희수회장 자녀)외 임혜란, 홍인화)
(아마빌레앙상블 플릇연주 -이지연,안명자,정다영,곽세자)
(오카리나연주 - 이은정,문경화,곽세자,정다영,한윤성)
(추계예술대학교 남성중창단)
임관25주년기념식 - 2부 영원한우정!!! 학사2맥 (본행사)
(사회 : 안붕혁고문/5대 2맥회장)
(선국순열 및 순직동기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 소프라노-장소아(장수현수석부회장 장녀 장소아)
(내빈석 : 좌로부터 5맥 황의관사장, 김해업(세현) 명예총동문회장, 이건환 학사이글스온회장)
(영원한 스승이신 전제현 교장선생님에 대한 감사패 증정)
(감사패증정 - 후보생시절 동기회장 김구생고문)
(감사패증정 - 이명희, 이철 동기)
(감사패증정 - 학사5맥 핸디소프트 황의관사장)
(감사패증정 - 14맥 24기 김원제사장)
(오신환회장 인사말)
(장수현수석부회장 - 2맥 4반세기를 돌아보며 ...)
임관25주년기념식 - 3부 25주년 한마당 (식후행사)
(3부사회 : 이종택고문 / 제3대 2맥회장)
(11중대원들의 모습 : 좌로부터 송희춘,이학현,이정상,강원택,송덕호,박재윤,박두호,정의봉,김철호동기)
(이화식부회장의 베스트셀러 선물증정 / 지방에서 올라온 고마운동기들에게)
지방서 올라온 동기들 일부 / 백승헌(대전),김정진(울산),이남영(목포),배명은(대구),
이학현(광주),최원백(경주),조종철(부산)
공수부대 15중대원들 : 박남근, 유종규(울산), 김운환(원주), 정관호(인천), 안태신(분당), 추현석(서울)동기
(4반세기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명환, 이태용동기 : 넘 반갑습니다
김명환동기는 휴대용 친환경 뿌리는 모기약을 200병 증정하셨습니다. 감사)
(대전의 명가수 조원형동기 부인의 열창모습)
(최원백동기 부부의 멋진 가요열창)
(이승연단장의 너무합니다 프로열창 / 좌로부터 윤재근,이종택,함수님동기 어부인임)
(역시 서봉학동기와 최방호동기가 있어야 분위기가 ㅎㅎ)
(13중대장 김재철목사님 부부의 인사)
(즉석에서 선정된 최우수동기 한전의 윤창희부회장의 선물수상 : 2맥 이세훈 교수의 조형예술품)
(김태수 총동문회사무총장이 협찬한 시가 180만원짜리 밍크코트는 김태근대령 부인앞으로 ...)
행사를 빛내준 축하화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