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을 태양광 발전만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 시작

[가스파르]

Hyoungsun Yoo  7월 2일 오전 7:25  · (페이스북에서)

한국 주교님들! 교황님께서 시작하셨답니다~~~******"

교황, 바티칸을 태양광 발전만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 시작"EARTHBEAT캐롤 글라츠2024년 6월 26일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시국의 전체 에너지 수요를 공급할 수 있는 로마 외곽의 바티칸 부지에 농업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두 명의 특별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도로 "자발적으로" 발표한 사도적 서한에서 "대기 중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 중립이라는 목표를 수립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태양 형제'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하지(下至)이자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인 6월 21일이 적혀 있었다.

바티칸은 6월 26일에 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인류는 이러한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해로운 윤리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결과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태양에너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교황은 바티칸 라디오의 단파 지향성 안테나 배열이 위치한 산타 마리아 디 갈레리아 지역의 로마에서 약 11마일 떨어진 바티칸 부지에 농업 발전소를 건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업용 태양광 시스템은 온실 상단에 패널 어레이를 설치하거나 들판 사이에 배치하거나 그 위로 올려 농작물, 가축 또는 두 가지 모두와 공존하는 일련의 태양광 패널로 농업 목적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는 “향후 설치는 기존 라디오 방송국의 전력 공급뿐만 아니라 바티칸 시국의 완전한 에너지 지원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이 프로젝트를 이끌 두 명의 특별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바티칸 시국을 다스리는 위원회 위원장인 페르난도 베르게스 알자가 추기경과 교황청 세습 재산 관리국(APSA) 위원장인 지오르다노 피치노티 대주교입니다.

APSA는 바티칸 부동산과 재산을 직접 관리합니다.

그는 두 대통령을 "정규 행정과 임시 행정에 필요한 모든 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전권을 가진 특별 위원"으로 임명했으며, 바티칸 사무국에 위원들의 "모든 요청과 작업을 원활하게 하여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1951년 협정에 따라 이탈리아가 이 지역을 양도한 후 교황청이 사용할 수 있었던 영토에서 사라졌습니다.

바티칸은 더 많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을 채택하고, 2050년까지 배출가스 제로 목표를 추구하고, 2030년까지 배출가스 순 제로 차량을 조립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대폭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22년에 바티칸은 1992년 유엔 기후 변화 협약과 2015년 파리 협정에 가입했습니다.

교황은 바티칸이 온실 가스의 대기 중 증가를 제한하도록 국가에 요구하는 기본 협약에 가입함으로써 "모든 국가가 각자의 책임과 역량에 따라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와 우리의 공동의 집에 제기되는 도전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는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원문https://www.ncronline.org/.../pope-launches-project-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