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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 24. 오늘의 양식 : 변질되지 않고 믿음과 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2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454 주와 같이 되기를
360 행군 나팔 소리에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이사야 1장 16-22, 24 절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7. 설 교---------- 하나님의 경고에 순종하자.
4] 변질되지 않고 믿음과 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자.
* 사 1: 21-22 –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1) 창기
옛 중동의 다산 종교의식에서는 신 숭배와 관련된 행음이 널리 퍼져 있었다. 이스라엘에도 때때로 가나안의 영향을 받아 성전에서 행음하는 일이 빈번하게 있었다.
* 신 23: 17-18 – 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18 창기가 번 돈과 개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신전 창기('창기', 문자적으로는 '거룩한 여자')와 신전 남창('미동', 문자적으로는 '거룩한 남자')을 따로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 반면, 다른 여러 곳에서는 성을 구별하지 않고 이런 사람들에 대해 말한다. (왕상 14: 24. 15: 12. 22: 46의 '남색하는 자'는 문자적으로 '거룩한 자'를 뜻한다).
① 몇몇 임금들과 예언자들은 이런 폐해를 없애려고 애썼다.
* 왕하 23: 7 -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②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나 대개는 재물을 받고 성행위를 하는 여자를 가리킨다.
구약에서 창기는 어떤 때는 비난거리로 기록되지 않고 있으나(수 2장. 삿 11: 1), 제사장들은 창기와 결혼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 레 21: 7 - 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③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특히 제사장들은 그들의 딸을 창기가 되게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 레 19: 29 - 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 레 21: 9 -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 암 7: 17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가운데서 창녀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측량하여 나누어질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④ 종교 제의로서의 매춘 행위는 이스라엘 주변 백성들의 풍요제의의 행사로 행해졌으나, 이스라엘에서는 비난받을 일이다(신 23: 17-18).
이스라엘에서는 매춘 행위 곧 음행이 하나님에 대한 불성실이란 비유적인 의미에서 정죄되었다.
(2) 정의(正義)와 공의(公義)
'의(義)'라는 개념이 보통 형식적인 법 규범을 지키는 것을 겨냥하는 것과는 달리 성경에서 말하는 '의'는 늘 두 인격체 사이의 '의로운' 관계를 문제 삼는다. 이러한 관계의 - 사람과 사람 사이이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이든 - 이상적인 형태에 상응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다.
①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의 관계는 서로 사이의 언약 관계에 근거한다.
그 언약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건지시고 지키시고 보존하실 의무를 지시고, 백성은 감사를 드리는 마음과 성실함으로써 늘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에게서만 삶과 구원을 기대하며 제물과 기도로 하나님만 섬기며 율법의 여러 계명에 선포된 대로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뜻을 평생 좇을 의무를 진다.
② 하나님 쪽의 '의'가 뜻하는 바는 하나님이 성실하시고 신실하시다.
* 시 7: 17 -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 시 22: 31 -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 시 111: 3 -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 단 9: 16 -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③ 하나님은 약속 말씀을 지키신다.
* 시 11: 7 -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 사 45: 19 -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④ 자기 백성을 위해 개입하셔서 그들을 건지시고 그들에게 구원을 베푸신다.
* 삿 5: 11 -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 사 41: 10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사 45: 8 -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 사 51: 6 -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⑤ 그 결과로 평화와 번영과 행복과 복을 주신다.
* 시 48: 10 -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 사 48: 18 -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 사 61: 11 -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 호 10: 12 -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⑥ 사람 쪽의 의가 뜻하는 바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선하고 바른 일을 행하는 것이다.
* 신 9: 4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 사 1: 21 -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 욥 35: 8 - 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 겔 3: 20 -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 엡 6: 14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 빌 1: 11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원하노라.
⑦ 땅의 아름다운 소산 받을 자는 변질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믿음과 의를 지켜야 한다.
(3) 믿음의 의
① 어떤 사람에 대한 신뢰나 위임, 또는 특별히 하나님께 대한 신앙.
* 창 15: 6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 사 7: 9 -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마 18: 8 -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 행 24: 24 -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 롬 4: 3 -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 갈 3: 9 -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② 어떤 사물이나 일이 진실하고 유효한 것을 신뢰
* 눅 20: 5 -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③ 어떤 일에 대한 확신
* 약 1: 6-7 –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④ 신약에서는 기독교의 가르침 전체나 기독교 자체
* 엡 4: 5 -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 유 1: 3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 갈 1: 23 -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⑤ 그리스도를 신뢰함에 나타난 기독교인의 성품
* 고전 12: 7-11 –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 갈 5: 22-23 –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의 의를 견실하게 지키는 자가 되자.
* 렘 3: 17-19 - 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19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얼굴엔 늘 미소를 짓게되고 밝고 유쾌하게 된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함께 오늘도 멋지게 시작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있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