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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섬사회사업 혜진이의 깨달음 (아~ 섬활, 광활이 이런 것이구나.)
충남대04박혜진 추천 0 조회 141 06.11.24 22:26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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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24 22:30

    첫댓글 열심히 읽고 발췌하고 설명을 덧붙혔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 받아들인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 주세요. 적극적인 지지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06.11.27 08:56

    분야를 막론하고, 각 분야 속에는 사회복지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직업이 다른 직업보다 우월한 것이라 주장하는 것보다 각각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 책임을 수행해나간다면 정말 멋진 세상 그림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 그렇지.

  • 작성자 06.11.27 22:52

    네^^* 열심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06.11.27 08:55

    나는 꿈꾼다. 좋은 곳에 가지 않기를. 누린 자는 가장 낮아져야한다 -> 혜진이도 그렇게 결행하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이 선한 도전이 되어 혜진이의 인생을 값있게, 보람있게, 마땅히 갈 길로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6.11.27 22:52

    네~!! 저도 이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 06.11.27 08:58

    실습을 할 때 양원석 선생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때 사회복지는 특별하지 않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그 들의 삶속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라 강조하셨습니다. 이때 사회복지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도록 원조,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 어디에서 실습했나요? 좋은 기회를 잡았군요. 혜진이 말처럼, 학교사회사업 영역뿐 아니라 어느 영역에나 적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의 보편성"이라 하겠지요.

  • 작성자 06.11.27 22:52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06년 하계실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보편성의 이야기를 듣고 순간 혼동에 휩싸였습니다. 그때 김세진 선생님과 대화를 할 기회가 생겨서 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06.11.27 09:01

    현장이 인정받는 사회사업 - 경력이 쌓일수록, 학문이 깊어질수록 현장으로 더 가까이~ / 혜진이의 복지인생이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11.27 22:53

    학문과 현장의 길목에서 방황을 하고 있었는데 요결을 읽으면서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06.11.27 09:01

    사회적 자본가의 적용에서 쓴 말, 지식공유의 법칙을 어디서 들었지? 혜진이가 공부를 많이 했는 걸.

  • 작성자 06.11.27 22:54

    이것 또한 방아골에서 실습을 할 때 복지관 선생님들이 가지고 계셨던 가치관이셨어요. 한 달동안 선생님들이 실습생들에게 보여주셨던 정보의 공유성.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한 것이 큰 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06.11.27 09:14

    싸잡아 욕하지 말자 -> 그렇지요? 혜진아~ 이제 우리는 이것을 더욱 삼가고 삼가자.

  • 작성자 06.11.27 22:55

    네~!!!

  • 06.11.27 09:18

    프로포절에 필요성을 작성할 때 클라이언트들이 자존감이 낮고, 문화생활을 경험하지 못하였다는 말을 거론한 적이 많습니다.-> 혜진이는 아직 학생인데, 이런 경험까지 했나요? 학생 때의 일이고, 선배들이 가르쳐준 대로 한 것이니 혜진이가 무슨 잘못이겠는가. 하지만 김동찬 선생님의 글을 읽었으니 앞으로는 핑계할 수 없겠구나. 좋은 공부 했다.

  • 작성자 06.11.27 22:56

    네~! 졸업을 하고 프로포절을 쓸 기회가 온다면 김동찬 선생님의 글을 다시 정독하고프로포절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06.11.27 09:21

    설문조사로 얻은 정보에는 설문지에 참여한 사람들의 강점, 잠재력을 함축된 설문지를 만들어봐야겠다. 정확히 어떤 것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지만 -> 복지요결 514~537쪽을 읽어보렴 혜진아~ 사례를 꼼꼼히 읽어보렴.

  • 06.11.27 09:27

    한나와 떠돌이 개 -> 개 주인을 찾아주는 과정에 적용한 방법도 의미가 있겠지. 그런데 내가 이 글을 요결에 넣은 의도는 다른 데 있다. 김동찬 선생이 지역사회와 상관하며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로써 지역주민의 삶이 되도록 풀어내는 데 주력한 까닭에 지역사회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개를 찾아주는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보라.그 분들과 나누는 대화에 정이 흐르는 것을 보라. 그 분들과 어떻게 이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을까? 평소에 어떻게 했길래?

  • 작성자 06.11.27 22:58

    아~~ 정말 요결을 읽으면서 섬활, 광활을 막론하고 어떻게 이런 관계가 형성이 될 수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멋집니다. 그 뒤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겠지요? 5주동안의 섬활 활동을 통해서 몸으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 06.11.28 01:20

    혼자만의 지식이라고 감추지 말고 정보를 개방함으로써 타인의 지식이 높아질 뿐 아니라 본인도 성장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 지식공유의 법칙을 설명해주어 고마워요. 광활팀과 섬활팀은 비전과 방법론을 공유합니다. 선배들의 경험을 존중하고 살려쓰며, 연구하고 개선해서 공유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11.29 21:35

    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

  • 06.11.28 01:26

    29. 사회사업과 설문조사. 설문조사로 얻은 정보에는 설문지에 참여한 사람들의 강점, 잠재력을 함축된 설문지를 만들어봐야겠다. // 발췌하고 의견을 달아 고마워요. 설문조사를 할 때 정확하고 상세한 데이터를 수집한다거나 설문지를 어떻게 고칠까에 관심을 두기 보다 사람을 만나고 묻는 과정 그 자체로 그 분의 인생 경험과 자랑거리, 관계와 나눔, 선한 본성을 깨우자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6.11.29 21:37

    아~~ 사람의 만나는 과정을 말씀하신거였군요. 지금 선생님의 말씀, 뜻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06.11.28 01:28

    제가 추천서를 받고 그 글을 읽으며 열정이 깊어지고 용기가 샘솟습니다. 추천서의 힘 정말로 대단하고 위대합니다. // 섬활, 광활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내리사랑하는 선배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1.29 21:38

    선배들의 적극적인 지지, 사랑에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 06.11.28 01:36

    공부방 문을 닫을 상황에, 인터넷이 고장났을 때, 출력할 것이 없을 때... 위기를 오히려 나눔과 소통의 기회로 바꾼 일들. 전화위복.

  • 작성자 06.11.29 21:39

    위기를 오히려 나눔으로 바뀌는 일. 저도 이를 실천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소통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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