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10.04.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기도 : 차광순 권사님
성경 : 눅 7:36-40
(한 여자가 예수께 향유를 붓다)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36. Now one of the Pharisees invited Jesus to have dinner with him, so he went to the Pharisee's house and reclined at the table.
37. When a woman who had lived a sinful life in that town learned that Jesus was eating at the Pharisee's house, she brought an alabaster jar of perfume,
38. and as she stood behind him at his feet weeping, she began to wet his feet with her tears. Then she wiped them with her hair, kissed them and poured perfume on them.
39. When the Pharisee who had invited him saw this, he said to himself, "If this man were a prophet, he would know who is touching him and what kind of woman she is -- that she is a sinner."
40. Jesus answered him, "Simon,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Tell me, teacher," he sai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vjzmfwIIAk
제목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
향유를 부은 여인 => 막달라 마리아 (일곱 귀신 들렸으나 예수님이 낫게 해주심)
바리새인 시몬 집 => 예수님을 청함
예수님 => 베드로에게 말씀하심
바리새인 => 마음속으로 여인을 비방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마음을 아셨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불러 베드로에게 말씀하심
- 바리새인 집에서 영접 받지 못한 예수님
예수님은 정말 들어야 할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다.
( 바리새인이 아닌 베드로에게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자세 :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성도는 내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어야 한다.
주님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말씀하셔도 내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영적으로 받아드렸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오른팔 )
이 세대는 자신의 마음을 건드리면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박항서 코치 <=> 히딩크 감독
- 2002년 한국과 미국 월드컵 경기에서 페날티 킥 ( 이천수 => 이을용 (실패)
- 히등크 감독 => 박항서 코치에게 경기 내내 화를 냄
( 박항서 코치가 히딩크 감독에게 왜 아무 잘 못 없는 자기에게 화를 내냐고 물었을 때 당신은 나의 오른 팔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자 화가 풀렸다고 함 )
주님이 나를 믿을 만한 사람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에 나에게 말씀하신다.
영적으로 예수님의 오른팔 되시길 바랍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