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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Jurassic World (유니버설) 쥬라기 월드 2015.6.11 국내개봉 #개봉수익 - $30,900,000 (수익증감률 -43.3%) #누적수익 - $558,137,000 #해외수익 - $826,900,000 #3,737개 상영관 l 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50m/ $65m -3주 연속 1위를 하고, 드디어 개봉 4주만에 1위자릴 내주었다고 생각했지만, 기어코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네요. [어벤져스,2012]보다도 6일이나 앞선 개봉 17일만에 북미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한 [쥬라기 월드]는 중국에서도 개봉 19일 만에 2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물어뜯는 중입니다. B(ox office)-Rex라는 새로운 종이 탄생한 것 마냥 미친듯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죠. Mr.박스오피스 크리스 프랫은 일단 [쥬라기 월드]의 속편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2017]를 비롯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들만으로도 향후 5~6년 간은 쉬지 않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그 중 가장 빨리 관객과 만날 작품은 [이미테이션 게임, 2015]을 연출한 모튼 틸덤 감독의 신작 [패신져스,2016]로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가 함께 하는 작품입니다. 오리지널 캐스팅은 키아누 리브스와 레이첼 맥아담스였다고 하는데, 배우들만 놓고보면, 스케일이 확 업된 느낌이네요. 장르는 SF 입니다. |
| 2위(=) Inside Out (디즈니) 인사이드 아웃 2015.7.9 국내개봉 #개봉수익 - $30,105,000 (수익증감률 -42.5%) #누적수익 - $246,160,000 #해외수익 - $117,300,000 #4,158개 상영관 l 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75m/ $70m -기록을 지키려는 자(픽사)와 기록을 막으려는 자들(유니버설, 워너, 파라마운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는 기록을 막던 자의 승리로 끝났네요. 지난 2주 동안 공룡들 공세에 밀려, 2주 연속 2위에 있던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인사이드 아웃]만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지 못한 유일한 픽사 작품이 됐습니다. 흥행 3주차에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누적수익이 약 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토이 스토리 2,1999]는 제쳤고, 이대로만 쭉쭉 나가준다면, 픽사 애니메션 역대 세 번째로 북미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토이 스토리 3,2010]-[니모를 찾아서,2003]에 이어 3위가 됩니다. 그런데 박스오피스에서 1위는 하지 못했습니다. |
| 3위(첫등장) Terminator Genisys (Par.)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7.2 국내개봉 #개봉수익 - $28,700,000 (-) #누적수익 - $44,156,000 #해외수익 - $85,500,000 #3,758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55m/ $-m -아놀드 슈와제네거는 카일 리스 역을 맡고 싶었습니다. 1983년도에 그는 빨리 스타가 되고 싶었으니까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다른 생각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영웅에 대한 작품이 아니라, '터미네이터'에 대한 작품이다"는 확고한 생각이요.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고집을 피워 카일 리스 역을 맡았다면, 이 시리즈는 탄생할 수 없었겠죠.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카일 리스를 원했던 것처럼 일어나서는 안 됐을 캐스팅 비화는 바로 터미네이터 역에 O.J 심슨이 고려됐었다는 점입니다. 다행지 제작자들은 당시 O.J 심슨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지라, 제외시켰다고 했는데, 만일 했더라면, 이 시리즈는 탄생할 수 없었겠죠. [터미네이터, 1984]의 시나리오는 제임스 캐머런과 개일 앤 허드가 함께 썼습니다. 두 사람은 1985년에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이 후 그녀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과 짧은 부부의 연을 맺기도 하죠. 30년 전에 개봉했던 한 편의 영화에서도 찾아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일 우수수 떨어지는 그만큼 전설이 된 이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가 개봉하는데 사람들의 관심도는 높을 수 밖에 없었죠.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인정한 속편, 그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내용까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개봉했습니다. 그렇지만, 전문가 평점도, 박스오피스 성적도 과거의 영광을 살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비슷한 경우의 [쥬라기 월드]와는 너무 대조적인 상황인 셈이죠. 파라마운트에서는 일단 개봉전부터 새로운 터미네이터 3부작 중 1편이 될 것이며, 계속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는 했는데, 이런 평가와 성적이면, 앞으로 만들 속편에 있어서는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3D로 찍은 첫 번째 영화이며, 아놀드 옹의 배우 인생 중 처음으로 파라마운트 배급하는 영하에 출연하는 소소한 이야기마저 영화 흥행에는 전혀 도움이 되질 못햇습니다. |
| 4위(첫등장) Magic Mike XXL (워너) #개봉수익 - $11,600,000 (-) #누적수익 - $26,656,000 #해외수익 - $- #3,355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4.8m/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 바로 남자 스트리퍼들의 이야기를 다뤘던 [매직 마이크,2012]일 것입니다. 주연 배우인 채이닝 테이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이 작품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히트작 중 하나가 됐죠.(그의 마지막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 소더버그 감독은 자신과 모든 작품에서 함께 했던 그레고리 제이콥스 감독에게 연출권을 내주고, 제작자로 이 영화 [매직 마이크 XXL,2015]의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도 없고, 알렉스 페티퍼도 없지만, 채이닝 테이텀이 있기에 만들 수 있는 속편이었죠. 결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비록 박스오피스 순위도 수익도 우와!할 정도는 아니지만, 개봉 3일 만에 제작비는 가볍게 넘겼고,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도 우호적이고요. 이 춤추는 남성들의 상태가 공룡, 만화, 거기다 기계인간들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작지만 '매직'이 일어난 것 같긴 하네요. |
| 5위(▼2) Ted 2 (유니버설) 19곰 테드 2 2015.6.25 국내개봉 #개봉수익 - $11,000,000 (수익증감률 -67%) #누적수익 - $58,334,000 #해외수익 - $36,000,000 #3,448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85m/ $40m -전편과 비교하면 성적이 초라합니다.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도 장담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1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익을 기록하게 된 것이고, 결국은 '전편보다 나은 속편없다' 법칙에 그대로 적용되는 작품이 될 수밖에 없는 셈이죠. [19곰 테드,2012]로 영화계에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세스 맥팔레인은 작년 개봉했던 [밀리언 웨이즈,2014]의 처참한 실패에 이어 [19곰 테드 2,2015]까지 두 편이 연달아 기대치에 미치치 못하는 성적표를 받음으로써, 기존 그의 주 무대였던, TV 쪽에 더 주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 6위(▼2) Max (워너) #개봉수익 - $6,610,000 (수익증감률 -45.6%) #누적수익 - $25,349,000 #해외수익 - $- #2,870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20m/ $30m -2,3월이나, 9,10월에 개봉했더라면, 이보다는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 작품인데, 아쉽게 됐네요. 사람이 주연이 아닌 영화들이 하필 지난 3,4주 동안 연달아 나오면서 특색없는 영화가 돼버렸으니, 관객들이 굳이 찾을 이유가 없는 셈이 됐죠. 지난주 4위로 첫등장했던 [맥스]는 이번 주 6위로 두 계단 내려앉았으며, 빠르게 순위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화를 연출한 보아즈 야킨 감독은 2013년에 개봉했던 [나우 유 씨 미]의 각본을 썼었는데, 정작 내년에 개봉하는 [나우 유 씨 미 2, 2016]에서는 빠진 상태입니다. 1편 각본 작업에 참여했던 에드 솔로몬만이 2편에 참여하고 있네요. [나우 유 씨미 2]는 [지.아이.조 2,2013]의 존 추 감독이 연출을 맡고, 주걸륜, 다니엘 래드클리프, 리지 캐플란 등이 출연하며, 전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
| 7위(▼2) Spy (폭스) 스파이 2015.5.21 국내개봉 #개봉수익 - $5,500,000 (수익증감률 -30.5%) #누적수익 - $97,896,000 #해외수익 - $106,000,000 #2,387개 상영관 l 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5m/ $35m -이번 주 7위는 코미디 영화 [스파이]입니다. 이번 주에는 1억 달러를 돌파할 줄 알았으나, 아쉽게도 다음주로 약간 일정이 늦춰졌네요. 이번에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쥬드 로에게는 2011년 개봉했던 [셜록 홈즈: 게임 오브 쉐도우] 이후 4년 만에(실사 기준) 일어난 경사입니다. 현재 쥬드 로는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대중으로 부터 받는 사랑은 예전만치 못한 것도 사실이고, 주연보다는 주조연급으로 출연하는 것도 아쉬운 마음이 있긴 합니다. 차기작 역시 주연은 아닌 영화들이기는 한데요,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원탁의 기사: 킹 아서(Knights of the Roundtable: King Arthur,2017)]에서는 보티건 역을(주인공은 찰리 허냄), 마이클 그랜디지 감독의 [지니어스(Genius,2015)]에서는 토마스 울프 역을 맡았습니다(주인공은 콜린 퍼스). |
8위(▼2) San Andreas (워너) 샌 안드레아스 2015.6.4 국내개봉 #개봉수익 - $3,030,000 (수익증감률 -43.9%) #누적수익 - $147,373,000 #해외수익 - $299,200,000 #1,672개 상영관 l 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10m/ $45m -워너 브러더스가 이번 주에는 [매직 마이크 XXL]개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쓴(아니 이제 안쓸려고 하는) [샌 안드레아스]가 이번 주 8위를 차지했습니다. |
| 9위(▲5)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폭스서치라이트) #개봉수익 - $1,320,000 (수익증감률 +33%) #누적수익 - $4,004,000 #해외수익 - $- #870개 상영관 l 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 $- -제 31회 선댄스영화제(관객상, 심사위원 대상), 제41회 시애틀국제영화제(감독상), 제16회 뉴포트비치 영화제(관객상)에서 주요 부문 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미 앤 얼 앤 더 다잉 걸]이 이번 주 9위로 개봉 3주만에 톱 10으로 진입했습니다.
제시 앤드류스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백혈병을 앓는 소녀 커쉬너(올리비아 쿡)를 통해 친구와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소년 그렉(토마스 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TV 시리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연출했던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연출을 맡았고,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박쥐,2009], [부당거래,2010], [신세계,2013]의 촬영을 했던 정정훈 촬영감독이 촬영한 작품입니다. 할리우드 감독과는 [블러바드,2014] 이후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
2015년 27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첫등장) 주말관객:1,238,515 / 누적관객:1,493,219 2위 연평해전 (1) 주말관객:997,034 / 누적관객:3,232,510 3위 쥬라기 월드 (2) 주말관객:352,786 / 누적관객:5,006,843 4위 극비수사 (3) 주말관객:199,193 / 누적관객:2,629,748 5위 소수의견 (4) 주말관객:36,411 / 누적관객:337,202 6위 리틀 드래곤 코코넛 (27) 주말관객:26,367 / 누적관객:29,257 7위 19곰 테드 2 (5) 주말관객:18,476 / 누적관객:155,927 8위 라자루스 (첫등장) 주말관객:13,114 / 누적관객:17,102 9위 심야식당 (10) 주말관객:12,517 / 누적관객:108,898 10위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 (첫등장) 주말관객:7,271 / 누적관객:8,383 |
2015 | 27주차 |
next week |
Self/Less ㅣ 셀프/리스 감독: 타셈 싱 각본: 데이빗 패스터, 알렉스 패스터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매튜 굿, 벤 킹슬리, 미쉘 도커리 제작: Endgame Entertainment, Ram Bergman Productions 배급: Focus Features 개봉: 2015년 8월 (한국) -[신들의 전쟁,2011]과 [백설공주,2012]를 통해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남다른 재미를 줬던(흥행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타셈 싱 감독이 조금은 평범해 보이는 비주얼의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잘 빠진 남자 둘을 데리고, 불멸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네요. 라이언 레이놀즈와 매튜 굿 주연의 [셀프/리스]는 암에 걸린 대기업 총수(벤 킹슬리)가 젊은이의 몸으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이런 설정은 신하균 주연의 [더 게임,2008]에서 본 적은 있었죠. 이 영화는 바뀐 젊은 몸이 알고 보니 누군가의 것이었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세이프 하우스,2012] 이후에 실사 영화에서는 딱히 박스오피스용 영화가 없었던 라이언 레이놀즈를 보는 것도 기대가 되고, 슬슬 얼굴이 익숙해지는 매튜 굿도 반갑네요. 영화 자체가 '우와'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오오~'할 정도의 재미만 있다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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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ons l 미니언즈 감독: 카일 발다, 피에르 코팽 각본: 브라이언 린치 출연: 크리스 리노드, 피에르 코팽, 마이클 키튼, 산드라 블럭, 엘리슨 제니, 스티브 쿠건, 존 햄 제작: Illumination Entertainment 배급: 유니버설 개봉: 2015.7.30 (한국) -두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비주얼로, 옹알이로 관객눈을 사로잡앗던 미니언즈.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면서 내용상 프리퀄이기도 한 [미니언즈]는 세계 최고의 '슈퍼배드'만 찾아다닌 '미니언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이클 키튼, 산드라 블록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슈퍼배드]의 주인공 구루의 젊은 시절을 만나는 것도 이 애니메이션의 재미입니다. [슈퍼배드] 시리즈가 박스오피스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미니언즈] 역시 기대치를 높이 가져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합니다. 유니버설 픽쳐스에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 이 작품 홍보에 공을 들였으며, 관객들의 기대치 또한 올라간 상태니까요. 다음주에는 특별한 경쟁작이 없는 상태에서 박스오피스 1위는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싶네요. The Gallows 감독: 트래비스 클러프, 크리스 로핑 각본: 트래비스 클러프, 크리스 로핑 출연: 리즈 미쉴러, 캐시디 기포드, 라이언 슈스, 알렉시스 슈나이더 제작: New Line Cinema, Blumhouse Productions, Management 360, Tremendum Pictures 배급: 워너 -공포 영화 [갤로우즈]도 다음주에 개봉합니다. 공포라는 장르로 차별화를 두고 젊은 관객들을 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이제는 익숙해진 풋티지 영상 형태의 공포 영화입니다([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나 [블레어 윗치]를 생각하면 됩니다). 20년 전, 비극적인 사고로 끝난 작은 마을의 학교 연극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리기 위해 모였다가 큰 봉변을 당한다는 이야기로, 출연진 대부분이 실명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함께 개봉하는 작품들과 비교하면 이름값이 한참 떨어지는 것이 약점이기는 한데, 공포라는 장르로 틈새시장을 극복할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것도 꽤 흥미로울 것 같네요. |
첫댓글 미니미다...ㅋㅋ ㅋ 여름은 역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 미니언스
기대되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서든님
연평대전 300만을 넘었네요. 오호....
터미네이턴 왠지 인터스텔라처럼 해외수익이 대박날 것 같은 느낌
19곰테드의 부진은 최근 마크월버그의 인종차별 이슈 때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거 때문에 안보게 되네요.
@▶◀I♥Tmac 저도요..
아마 월버그는 당분간 대작 내기 힘들듯 합니다
쥬라기월드, 터미네이터.. 전 터미네이터가 더 재밌더군요. 사라 코너 역 배우 키는 작은데 넘 매력 ㅋㅋ 글래머에;;; 음..
터미네이터 요즘 트렌드에 맞춰 예전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들을 넣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리지날의 분위기나 철학을 배제한체 하나의 오락영화로 생각하고 보시면 나쁘진 않을듯요 킬링타임용으로..
19곰테드는 아쉽네여.. 정말 주말에 정말 재미잇게 보고 왓는데.. 다음편은 안나오갯네요
어제 인사이드아웃 봤는데 캐릭터도 별로고 제목도 안끌려서 기대 안하고 여친이 보고싶어해서 억지로 봤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박스오피스 1위 못하면 아쉬울 것 같아요ㅠㅠ
쥬라기월드 ㄷㄷ
헐리웃이란 곳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7억불인가 찍고도 갖은 욕은 다 먹고 흥행실패라고 더이상 시리즈도 못 만드는 곳인데 도대체 터미네이터는 영화도 망이고 흥행도 망인데 벌써 세번째 찍는게 진짜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번에도 북미에선 역시 폭망;;;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은 예전에 캡틴하록 극장판 애니를 극찬했던 전력이 있어서 이번에도 믿진 않았네요ㅋㅋ
이거 설마 미국내 수입 아바타 깨는건 아니겠죠?? 타이타닉은 넘어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