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가 리오프닝(경기재개)와 함께 콘서트 매출 증가,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대돼 성장이 계속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52분 JYP Ent.은 전 거래일 대비 2400원(3.91%) 오른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팬데믹으로 공연이 멈춰있는 시간 동안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는 팬덤이 확대돼 공연 매출이 이전 대비 더 커질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굿즈, 콘텐츠 매출도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데뷔 8년차에 접어든 트와이스는 2월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진행했고 4월 일본 도쿄돔 3회공연을 진행한다"며 "스트레이키즈도 4~7월에 걸쳐 서울, 믹구, 일본에서 15회 공연을 하고 니쥬도 하반기 투어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4년차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가 매서운데 3월 출시한 미니앨범 6집을 통해 빌보드200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눈으로 확인시켜줬다"며 "이번 신보의 선주문량은 130만장을 상회해 또 한번의 기록 경신이 확실시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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