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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석촌호수의 가을
별꽃 추천 2 조회 352 23.11.05 13:0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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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05 13:52

    파란낙엽 님~!
    왜이지요~?

    https://cafe.daum.net/isbobyb/FLKb/6164?svc=cafeapi

  • 작성자 23.11.05 14:10

    @오육칠공 초록이 빨강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ㅎ

  • 작성자 23.11.05 14:05

    강원도도 절경이겠지요
    지난 주 오대산 선재길입니다.

  • 23.11.05 13:48

    자연도 좋고 연주하는 음악이 좋고
    롯데타워에서 월세 3000만원 주고 지내는 분도 좋다.
    또한 사람들이 아름답다.
    세상이 모두가 사랑스러워 천국같은 기분인데....

    몇달전 차마두님이 궁금해 알아보니 저쪽에서 지존님과 같이 있었는데~
    어제 별꽃님의 글에서 하늘나라로 세상과 이별했다는 소식을 듣고 꼬박 밤을 새웠습니다.
    부디 영원한 안식이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1.05 14:10

    그렇습니다.
    어제야 소식을 접하셨나요. 동행방에서 삶방에서
    너무 열심히 활동했었기에 생생한데 안타까우시지요.
    성당에 나가셨다니
    천국으로 가셨겠죠.
    감사합니다.

  • 23.11.05 14:24

    저길을 가본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나 가물가물 하네요.맘데로 못 다니니까? 비내리는 늣가울 어째 울컥 애구구 소설 쓰나 정신 차려 재발
    맘컷 누리고 다녀요 최고로 건강 할때 비가 와서 쓸쓸 애구구

  • 작성자 23.11.05 14:56

    더 좋은 자연적인 서호호수가 선배님동네 수원에 있는데요.ㅎ
    그때의 벚나무가 자라서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빨간 벚나무가 되었네요
    오늘 비가 와서 전 등따시게하고 곶감 먹고 지냅니다.
    울컥 하지마시고
    행복하세요.^^

  • 23.11.06 03:38

    @별꽃 오늘도 일찍 깨어서 밖을 보니 또비가 날마다 수원에만 오는지 날마다 비가 와 잠도 안오고 멀뚱이처럼 멀뚱멀뚱 애구구 난 일찍 일어나야 되거든요.탱이님이 아침식사를 다섯시 반에 먹어서 잠은 다 잤네요.더자고 일어나요.

  • 작성자 23.11.06 03:33

    @수선화 대봉감이 자두 같아요
    저도 새벽에 깼습니다.
    비오는 소리 후두둑
    좀더 자고 일어날게요

  • 23.11.05 14:55

    봄빛이 만연한 석촌 호수길을 거닐은 적이 있는대
    선배 님이 보여주시는 또 다른 가을의 정취 ,,,,,,
    가을의 낭만이 절로 느껴집니다.
    귀한 사진과 선배 님의 따끈한 글에 머물며
    시간 여행을 합니다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 작성자 23.11.05 16:34

    부산에 번쩍
    부천에 번쩍
    석촌에도 번쩍하셨군요.
    인공호수라
    다대포 송도 해운대
    바닷물에 비할 수 없지요....

  • 23.11.05 20:09

    @별꽃 강원도 강릉에도 번쩍 합니다 동생이
    그곳에서 병원을 하기에 ㅎㅎㅎㅎㅎ
    아~~음성에도 번쩍 공장이있기에
    함양에도 번쩍 연수원이 있기에 ㅎㅎㅎㅎㅎ
    부럽지예~~~~~~^^

  • 작성자 23.11.06 03:26

    @박희정 부럽네요.
    특히 함양연수원의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사과나무들이요.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 23.11.05 15:52

    별꽃님~
    말로만 듣던 석촌호수의 정경이
    참 아름답네요
    롯데 타워도 보이구요
    낙엽도 아름답네요
    언제 저곳에 가 보려나 ,,,,
    그저 앉아서 눈으로만 즐길뿐이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5 16:39

    제가 사진을 좀 찍지요?
    사실은 봄에는 호수의 물이 맑지않더라고요.
    마음 한번 먹으면 쉽답니다.
    몇해전 부산을 점찍다가
    올해 부산에 세 번 간 이후 부산시내를 다 돌아다닐 실력이 되었으니까요.ㅎ
    비오는 오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11.05 16:26

    석촌호수. 몇해전 친구랑
    함께 거닐던 그때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듯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비오는 아침
    성당다녀오는길에
    비에젖은 낙엽 밟다
    미끌.
    평길도 조심 조심
    낭만보다 다칠까 걱정되는
    이나이 가을비는 알려는지
    인생이 다 그런거지뭐.ㅎ
    늘 감성가득한 별꽃 친구의
    모습이 보이네요.

  • 작성자 23.11.05 16:43

    청담골님
    낙엽에 미끌어지면 안되지요.
    비온 후 날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성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행복하니 어쩜 좋아요.
    오늘은
    다섯가지 반찬을 만들고 힘들어 쉽니다.ㅎ

  • 23.11.05 16:34

    별꽃님
    낙엽이
    싸인 석촌호수를 처음으로 봅니다.

    올 봄 4월 5일 벚꽃이 절정일때 친구와 야간에 환상적인 호수가를 걸어봤죠
    롯데월드의 조명도 아름다웠고
    황홀 했는데요.

    지금, 낙엽에 쌓인 석촌 호수는 색다른 가을경치를 보여 주네요
    잘 쓰신
    "석촌 호수의 가을"
    글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23.11.05 16:46

    그러셨군요.
    자전거도 잘 타시고
    음악 선곡 및 해설도 잘 해주시고
    봄에는 석촌호수의 벚꽃야경도 보셨다니 늘 활달하신 모습에 놀랍습니다.
    맛난저녁 해드셔요.
    감사합니다.^^

  • 23.11.05 16:52

    별꽃님 선촌호수 다녀 가셨군요?
    지는 예배 끝나고 여동생과 올림픽파크텔 다녀왔는데 날마다 다른 모습의 가을날이 감동입니다.

  • 작성자 23.11.05 17:24

    찬미선배님
    올림픽 공원에 자주 가시더군요.
    날마다 다른 모습의 가을날을 보러
    저도 올림픽공원에
    가보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마로니에(칠엽수)
    잎이수북하게 쌓였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5 18:40

    저는 사진을 직접 찍어야 실감이 나더군요.
    자유노트님의
    위 사진은 넓은 호수를 찍으셨네요.
    청주라면 어딜까요.
    대청호 오백리길의 한 부분일지도 ㅎ
    감사합니다.

  • 23.11.05 17:35

    석촌호수 아직 못 가봤습니다.
    근처 지나가다가 들러보려고 했는데
    짐이 무거워서 포기했습니다.

    우리동네 근처에도 아름다운곳이 많아
    혼자서 일부러 가지는 않겠지만
    기회되면 가보리라 맘 먹고있습니다.

  • 작성자 23.11.05 18:32

    오랫만입니다.
    사명님
    여전히 노랑주황연두빛깔의 옷에 발랄한 모습과
    밝은 웃음이네요.ㅎ

  • 23.11.05 23:38

    @별꽃 별꽃님~~
    반갑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3.11.06 04:01

    @사명 자주자주 뵈요 이곳에서

  • 23.11.05 20:15

    그 유명한 석촌호수,
    봄이면 벚꽃, 가을엔 단풍~
    근처에 산다면 자주 가보련만~
    집 근처 가을단풍만 즐기고 있네요.

  • 23.11.05 23:40

    유명한 곳이지만
    한번도 못가봐서 언젠가는 가야지요.

  • 작성자 23.11.06 03:45

    @사명 언제 가느냐에 따라 다르답니다.
    여름에는 물이 오염되었어요

  • 작성자 23.11.06 03:44

    우아하신
    매화향기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공평하게도 가을은 집근처공원에도
    아파트정원에도
    산에도
    호수에도
    나무가 있는 곳에는
    찾아와 주네요.ㅎ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하세요.

  • 23.11.06 04:30

    석촌호수의 그 고운 단풍이 마지막이 되겠어요
    미리 잘 다녀오셨네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06 04:33

    낭만선배님
    새벽에 천둥번개쳤지요.
    가을비가 요란하게 오는데 고운단풍이 마지막이 될까요?
    오늘도 빗길에 나뭇잎 밟지마시고 조심조심
    즐거운 하루 되셔요.

  • 23.11.06 06:22

    낭만님 잘 계시지요.여기서 낭만언니글 소식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06 14:47

    @수선화 선배님
    저 위에 낭만님글 올리셨어요.
    가을 마지막 비라는 제목으로
    내가 있는데 왜 울어
    쌀이 모자라?
    하는 신혼이야기ㅎ

  • 23.11.06 08:21

    롯데타워와 어우러진 석촌호의 가을을 참으로 이뿌게도 잘 담으셨네요 꽃님이의 가을이 풍성 하시길요

  • 작성자 23.11.06 10:53

    호숫가 빨간 벚나무 사진을 괜찮게 담았나요.
    파란 하늘의 빨간 감도
    너무 예쁩니다.
    신화님께서도 행복한 가을을 보내셔요.

  • 23.11.06 08:59

    어제도 롯데타워에서 놀다
    왔어요 비가오니 밖엔 못나가고 안에서만 딸 하고요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호수 주변엔 많은 인파가 걸으며 가을을 즐긴답니다

  • 작성자 23.11.06 11:03

    안단테님
    어제 비오는 날에 따님과 롯데타워에서
    오붓하게 보내셨군요. 롯데몰로 들어가니 넓이랑 규모가 엄청나고 명품매장의 가격들에 놀라고ㅋㅋ
    감사합니다.^^

  • 23.11.07 19:19

    별꽃님, 근사해요 ~~
    비라도 추적일것같은 아름다운 석촌호의 가을 입니다
    어디로 저리 바삐가는지 종종 걸음치는 오리들도 예뻐요
    화사한 벚꽃비 내리는 봄 풍경만 익숙한 석촌호
    떨어져 나뒹구는 낙엽보며 가을속으로 깊숙히 들와 있음을 느낍니다.

  • 작성자 23.11.07 19:43

    반가운 목연님
    맛난 저녁밥 드셨나요.
    오리들이 예쁘지요.
    전 식물은 좋아해도 동물은 무서운데 새들은 좋더라고요.
    하얀 오리들이 귀여웠어요...
    비가 온 후 날은 쌀쌀해졌으나 벚나무잎은
    더 빨갛게 물들어 많이 달려있더군요.
    마지막 잎새를 보는 날까지 가을을 즐겨요.ㅎ
    그리고 편안한 밤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 23.11.07 23:16

    별꽃님~
    단풍님 예쁘고 석촌호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잎새를 보는듯 비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있네요.
    가을 만끽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3.11.08 08:05

    샛별사랑님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도 가을의 정취입니다.
    비바람후에도 아직도 시치미 뚝 떼고 거뜬한 나뭇잎과 꽃들을 보며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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