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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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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펌) 공무원 평균급여 및 연금
삶의기적 추천 8 조회 4,866 14.10.28 11:03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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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8 14:26

    어이 삶의기적, 한쪽 눈을 감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입주둥이 나불거리지 마라. 꼽으면 공뭔 하든지...

  • 14.10.28 14:53

    저기 이렇게 말씀하시면.. 이런말 바로 나옵니다.. ^^:: 누가 공무원하라고 등 떠밀었냐고... 좀더 좋은 방향으로 토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쓴소리를 하자면 30대이하는 공무원 능력 뛰어 납니다. 오히려 공무원하기 아까운 인재들입니다.. 진짜 30대이하가 가장 큰 타격을 받습니다. 연금부터..

    하지만 40대 이상은 솔직히.. 능력 개판..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일반 중소기업도 못 들어가는 분들이 마지막으로 가는게 공무원이었던 시대였습니다.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민원인으로 가면.. 참 답답한 소리 많이 하더군요..ㅡㅡ 시청의 경우 반이상이 자리가 비워져 있습니다..

  • 14.10.28 15:13

    @하이하이 수긍이 가기도 하는군요... 제 또래를 이야기하시는건데... 사실 그때그시절 젊은이들 사이에는 공무원(고시는 제외고요)하면 XX 라고 비하하는 이야기를 많이 했더랬죠....

  • 14.10.28 18:06

    ㅎㅎ....이런식의 글이면 이런 말이 나와요...꼽우면 대통령하던가....

  • 14.10.29 16:39

    중소기업에도 못들어가서 마지막으로 선택하는건(대기업에 준하는 학벌과 스펙을 요구하기도 하는 상위급 중소기업이라면 몰라도....) 일반공무원이라기보다는 구청 시청 환경미화원등에 해당되었습니다. 아무리 예전에 공무원이 인기가 없었어도 미싱공급이나 재단사급 이런것도 아니고 말이죠.(참고로 환경미화원의 경우 원래 공무원취급도 못받던게 환경미화원, 요즘은 환경미화원도 민간위탁이거나 계약직등이 아닌 직영인 경우 공무원에 준하는 취급은 해주지만) 그리고 당시에는 전문대졸 이상의 비율이 절반이 채안되었고(70년대에는 더 낮은 20%) 요즘에는 전문대졸 이상의 비율이 90%가 넘는것도 있습니다.

  • 14.10.28 14:31

    국민연금은 세금이고...공무원 연금은 더 받다보니 문제가 생긴것인데....
    물론 경기가 활성화돼고..인플레가 계속 돼고 뒤에서 받쳐주는 애들이 많아야.....
    정부가 국민연금은 지들 호주머니돈처럼 같다쓰고,,,공무원연금은 세금으로 충당하는건 잘못됀것이죠..
    공무원연금도 어쪔 정부가 주기로 한 약속이니 주어야 마땅하고...국민연금도 세금이 아니라...
    공무원 연금에 준하게 올려주고..보장해 주면 간단한거죠...
    근데 그럴 방범이 없으니....공무원연금을 줄인다는건데....이건 시작입니다..
    줄이고 또 줄이고...그러 가능성이 많은거죠....암울한 일이죠....휴~~~~~~!

  • 14.10.28 14:57

    어이 삶의기적, 퇴직공무원 연금액 삭감하면 소급입법이 되어 위헌이다. 그라고 연금 받지 않고 퇴직금 일시금으로 받은 사람은 아무 피해가 없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거냐? 멍충이가 입주둥이만 살아 가지고 나오는 대로 까발리고 자빠졌네.

  • 14.10.28 15:12

    유전무죄 무전유죄=이현령비현령 된지 오래입니다.

  • 14.10.28 18:33

    은강님 이런식의 말씀은 지양해주세요

  • 14.10.28 15:11

    요즘처림 저금리이고 현금운용은 FXKEB를 통해 외환매매를 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cafe.daum.net/reprocessing. 세상에 믿을이는 오로지 본인 자신입니다... 지식으로 무장하여 정보를 재처리하고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 14.10.28 16:28

    참..질가네요..ㅋㅋ

  • 14.10.28 18:45

    공무원 급여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또 여기와서 글 쓰는군요. 공무원 급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글을 쓰든 해야지. 단순히 공무원들이 진짜 밉긴 하나봐요? 공무원급여는 기본급하고 수당이 있는데, 기본급은 본봉표에 나왔있는거고, 수당은 정액급식비(13만원-모두 같음), 직급보조비(직급에 따라 다름), 정근수당(2년이상 다녀야함), 시간외수당(근무해야 줌), 기술정보수당(기술직만 해당), 가족수당(3만원)이 있는데 절대 본봉의 4~60%가 될수없고, 공제되는건 소득세, 지방소득세, 일반기여금,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각종 회비, 식대 등으로 20%정도 떼갑니다. 글고 1년에 2번 명절휴가비로 본봉의 60%나오네요.

  • 14.10.28 18:53

    님아~ 조중동 읊지 말고 정확한 팩트에 의해서 글을 써야죠. 여러직급의 공무원 급여명세표 보고 팩트에 의해야죠~ 박봉은 하위직이고 대부분은 괜찮은 삶이라? 30년 다닌 50대 가장이 다 떼고 3백 중반대인데 4인가족으로 참 괜찮은 삶은 살겠군요. 님은 직업이 뭐기에 3백중반으로 4인가족이 꽤 괜찮게 산다는지 참 궁금하네요. 배 아프면 배 아프다고 하든지, 능력이 안되어서 공무원 못됐음 열심히 하든지, 왜 거짓선동을 하는지 참 이해 불가군요. 공무원에게 불만 있으면 민원21이나 신문고 가서 함 올려보세요. 요즘은 사람들이 합리적이고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거짓정보에는 현혹 안됩니다.

  • 14.10.28 22:34

    @정의란무엇인가? 공무원들이 얼마나 쓰레기들이라는 것을 잘 모르시네..아무리 똑똑한놈 임용해봐야 3년이면 똑같이 쓰레기되죠.. 구체적인 사례를 들수가 여기에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알고있습니다. 50대가장 4인가족 300중반 저도 가슴아픕니다만 아침에 버스전용차로 비디오 카메라든 공익뒤에 서있는데 그 정도 월급도 족합니다. 아니면 개인별 능력제로 하던가..

  • 14.10.28 22:36

    @정의란무엇인가? 서울시에 어떤 인간은 용역보고서란 무릇 장당 만원씩치면 되니 1000만원이면 1000장, 5000만원이면 5000장짜리 보고서가 제출되어야 한다고 하더이다..

  • 14.10.28 22:38

    @정의란무엇인가? 소수의 정직하고 능력있는 공무원들이 다수의 무능력에 목표도 없이 연금개시일까지 서바이벌 하겠다고 하는 공무원들때문에 큰 피해를 보고 있죠..

  • 14.10.28 22:42

    @승빈아빠 내 주위엔 현직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자기 개발위해 노력하시는 공무원들 많이 보이는데 댁 눈엔 모든 공무원이 3년만 지나면 쓰레기고 쓰레기 짓거리나 한다라고 생각하니 참 씁쓸하네요. 그런 쓰레기들이 국가를 운영해서 대한민국이 쓰레기나라가 되어 버렸나 봅니다.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 과태료 내셨나요? 아님 용역보고서땜에 개같은 일 당했나요? 공무원에게 원한이 맺힌게 많나 봅니다.
    무학대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말씀, 이럴때 쓰기 딱 좋은말씀입니다.

  • 14.10.28 22:52

    @정의란무엇인가? 저도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일도 당해보고 불친절한 취급도 당해보고 그랬지만, 그보다 더 친절하고 정말 민원인위해서 해결해 주려고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공무원들을 더 많이 접해봤고요. 적어도 내가 불만족했다고 쓰레기로 취급하지는 않네요. 정말 부당하면 민원제기하면 되고요.
    일부 몰지각하고 무능력한 공무원들때문에 철밥통 소리 듣지만 모든 공무원이 3년지나면 쓰레기라고 말하는 건 진짜 인간으로서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가족이나 친적 혹은 가까운 지인중에 공무원인 분 있을텐데 그들이 정말 쓰레기인가요? 얼마나 고매하고 잘났기에 한 인간을 쓰레기라고 표현하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 14.10.29 07:09

    @정의란무엇인가? 문제는 일부만 지각이있고 대부분이 몰지각하다는데 있습니다.

  • 14.11.03 09:49

    @승빈아빠 이것보고 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공무원도 안해봤으면서 마치 공무원은 다 놀고 먹고 세금이나 축내는 버러지들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말종들이 이 카페에는 참 많군요. 그럼 공무원보고 쓰레기라고 손가락질하는 댁들은 애국심이 강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법을 준수하고 아주 윤리적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들인가요? 일부 더러운 암덩어리를 가지고 그 사람이 더러운 존재라고 말하는 것 같아 수준이하인 이 동네는 떠나는게 맞는듯하군요. 지속가능성이나 효율성 들먹이지만 결국은 사돈이 땅 사면 배 아프다는 조상들의 말씀이 지금까지도 유효하다는게 참 가슴이 아픕니다.

  • 14.10.31 03:56

    여기 탈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연구소 토론장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같은 회원끼리 서로 쓰레기논하며.. 이런 곳이되었네요.
    이곳도 이제 토론할 곳은 아닌 듯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보다 나은 연구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 14.11.01 10:35

    제가 쓴글을 다시읽어보니 오해의소지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는 우리의 시스템이 초기에는 인재인 사람들을 그리 길지 않은 복무기간내에 진돗개에서 잡종견으로 만들어버림을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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