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비어령은 귀걸이 코걸이를 이야기 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자기 편리한대로 해석을 하고 인용을
하는 자들이 성경 말씀을 이렇게 이어령 비어령으로 인용을 하고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고 자신의 구
원을 확증하는 것에 말씀으로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아주 대표적인 것이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영의 말씀이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그러한 의미도 제대
로 모르면서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들의 내면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비유적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시의 영이 임하지 아니한 사람들
에게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다고 분명하게 말씀에서 설명을 하고 있음에도 자신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계시의 영이 임하지 아니해서 말씀에서 설명하는 의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말씀을 영으로도 보았다가 문자적으로도 보아야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한가지를 설명합니다 우리들의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또한 우리들이 구원으
로 인도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을 영접해야 되고 또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
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서 예수님을 좇는 제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고 계속해서 설명을 하고 계
시는 것입니다 왜 바울사도가 십자가외에는 전하지 않겠다고 하는 말씀을 서신서에 기록해 놓았는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소중하고 귀하다고 하는 말씀을 기록해 놓았는지 깊은 묵상이 필
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외에 세상의 아무리 출충한 지식도 배설물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그러한 고백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들은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되
는 것이지만 세상에서 아무리 부요하고 권세를 지녔고 명예를 지니고 노벨상을 여러번 수상했다고 하
더라도 자신의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지 아니한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면 서로 말씀이 모순이 되는 부분들이 있음을 여러분들도 익히 아시리라 믿
습니다 부모에게 효를 행하라는 말씀이 있기도 하지만 부모를 버리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으로 인도가 된다고 하시는 말씀이 있지만 주여 주여 한다고 구원으로 인도가 되지
아니한다고 설명하시는 말씀도 있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시는 말씀도 있지만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도 따른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자적으로 보면 서로가 다른 말씀을 하는 것으
로 보이는 말씀도 영으로 보면 동일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아무리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빈정거리는 것을 보노라면 마음이 안타
까움을 지나 어떻게 저렇게 자신이 있는가? 진정으로 단 한사람이라도 남은 자가 있을까? 라는 마음으
로 글을 올리지만 자신이 모르면 그러한가? 라는 의문은 가져 보지도 아니하면서 이미 자신의 믿음을
자신이 정해놓고 보기에 지금 자신이 잘못된 믿음으로 죄의 종으로 쓰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말씀을 인용해서 어떠할 때는 이어령이라고 우기다가 또 어떠할 때에는 비어령이라고 우기
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모두 동일한 말씀인 것입니다 즉 옛날에도 말씀대로 모든 일
들이 성취가 되었고 지금 현재에도 모든 일들이 말씀에 기록이 된 그대로 성취가 되고 있으며 장차 먼
훗날에도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 지고 성취가 된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을 하시는가? 모든 말씀대로 그대
로 되기에 그렇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분명하게 하신 말씀조차도 자신이 이해를 하지 못하기에 부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반드시 매세대에서 기록이 된 그대로 성취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