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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채드 포드의 2014 NBA 모의 드래프트 9.0 <세컨드 라운드까지>
Duncan&Kidd홧팅 추천 5 조회 2,375 14.06.24 20:3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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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4 20:47

    첫댓글 드디어 이라운드도 나왔네요. 면면을 보니 이라운드에서도 쏠쏠하게 키울만한 선수도 있는 것 같고 그중에는 일라운드 중후반에 뽑혀도 이상할게 없는 선수도 있네요

  • 작성자 14.06.24 22:23

    한편으론 제라미 그랜트랑 클리앤써니 얼리는 참 의아할 따름이에요. 컴바인 직후 빅 보드에서 각각 21 위와 22 위에 올랐던 친구들인데 (Mock에선 얼리가 18 순위 그랜트가 22 순위), 워크아웃 기간을 거쳐 계속 떨어지더니 여기까지 왔어요. 얼마나 워크아웃들에서 죽을 쑨 건지...

  • 14.06.24 22:39

    @Duncan&Kidd홧팅 그나저나 듀크팬으로서 봐도 파커는 일픽감이 아닌데 말이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일픽으로서의 기대치에 못미쳐서 듀크 출신은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올까 우려스럽네요

  • 작성자 14.06.24 23:04

    버스트의 지경까지는 갈 일이 없다 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갖고 있지만, 워낙 경쟁 대상들이 향후에 위협적이라 그 '일픽감'이란 애매한 선에 부딪힐 수는 있겠군요. 수비의 의혹은 있긴 하지만 강력한 공격 무기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비아냥까지는 안 가지 싶어요. ㅎㅎ

  • 14.06.24 21:21

    음... 잘 봤습니다. 스퍼스의 픽은 의아하지만 뭐 그러려니 누가 맞추겠습니까... 네이피어 가치가 훌쩍 뛰었군요.

  • 14.06.24 21:24

    매카두는 정말 많이 떨어졌네요..개인적으로 2라운드에 뽑힐 선수 중엔 프로비던스의 브라이스 카튼을 슬리피로 꼽고 싶군요..

  • 14.06.24 21:27

    카일앤더슨의 주가가 올라왔군요. 디아우의 반사이익...

  • 작성자 14.06.24 22:25

    최근 세 번의 Mock에서 각각 스퍼스 - 히트 - 썬더를 거치는 위엄을 보여줬어요. 우승후보 탑 3 팀들을 ㅋㅋ

  • 14.06.24 22:11

    엠비드 보스턴으로...

  • 14.06.24 23:04

    누가 1픽이 되도 이상하지 않은 건 하워드 오카포 이후 간만이네요 성격은 완전 다르지만..맥더못 아니 맥더멋 아니 맥더밋은 운동능력이 어느정도인가요?

  • 작성자 14.06.24 23:12

    http://cafe.daum.net/ilovenba/7i/26540 여기에 컴바인 당시 운동 능력 측정에 참여했던 선수들의 기록이 있습니다. 우왕ㅋ굳ㅋ까지는 아니지만 예상을 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주변 인물들과 비교해도 그리 밀리는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 14.06.24 23:06

    샬럿에겐 일관되게 2-3번 라인업에서의 슈팅부족과 1번포지션 백업을 채울것이라고 보네요. 분명 약점을 메운다라는 측면에서 합당하지만 양적으로는 이미 2-3라인업에 제럴드 헨더슨, MKG, 게리 닐, 제프테일러, CDR(FA)까지...이 교통정리는 어쩌려고 아무 무브도 없이 이러는건지...그리고 추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6.24 23:21

    그러고보니 인원이 참 차고 넘치긴 하네요. 제가 MKG 뽑았던 당시만 해도 이제 한 번만 더 약체로 지내서 좋은 공격 무기를 얻음 되겠다 했는데 알고보니 다음 해가 역대급 약한 드래프트 ㅋ 게다가 MKG가 못 뚫고 올라온 것이 정말 골치의 근원이구요.

  • 14.06.24 23:39

    필라델피아는 7장이나 있네요 대박!!!
    엠비드 7픽까지는 무리겠죠? 아....

  • 14.06.25 04:46

    언제나 그렇듯, 좋은 글과 좋은 번역, 감탄하면서 읽고 갑니다.
    사족을 좀 달자면, 이번 2014 클래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신 만큼 Duncan&Kidd님께서 그 동안 많은 글을 번역해 올려주셨고, 그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으면서 든 생각은, 결국 스포츠 팬질의 마지막 장은 결국 '유망주 가려내기'로 귀결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 클래스를 5년 혹은 10년 뒤 재평가 해보고 당시의 관점과 비교분석하는 일은 그 중에서도 백미가 아닐까 싶어요.

  • 작성자 14.06.25 10:4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적으신 내용을 보니 문득 2006 드래프트가 떠오릅니다. 바르냐니 / 알드리지 / 모리슨 삼파전이었는데, 물론 지금과 같은 높이의 기대는 아니었지만 나름 각축전이었던 기억이에요. 게다가 타이러스 토마스도 그 당시엔 꽤 위협적인 경쟁 상대였구요. 지금을 보면 결과는 참 허망하게 쉽게 끝났습니다만, 2014가 설마 저렇게 될 일은 없겠죠. ㅋ

  • 14.06.25 14:01

    이번에 1라운드 후반, 2라운드초반에 스틸픽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꽤 있네요. 기대됩니다. 기존의 로터리픽의 선수들이 어디까지 가냐도 흥미진진하지만요. 빨리 드래프트 당일 되어서 재밌는 일 많이 터지길 기대해봅니다.

  • 14.06.25 16:3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4.06.25 16:46

    장문의 글을 고퀄로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드랩이 진짜 코앞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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