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는 힐스 당뇨사료를 전혀 안먹어서 너무 걱정하고 집에서 자연식도 해보고 고민이 많았는데요,
세니메드 추천들 하시는 거 같아 사멱이려 했더니 동네에 파는 곳이 전혀 없고 또 설명절기간이라 주문도 못할 상황..
그래서 로얄캐닌 오베시티 먹이는 분들 계신듯 하여 동네 병원으로 사러갔더니,
오베시티는 사료알이 커서 소형견 보다는 대형견에 맞다고 하시고 비만견 전용이라네요.
로얄캐닌 세타이어티가 사료알이 덜 크고 비만과 당뇨에 다 적용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며 사와서 먹였는데요.
저희 강아지가 환장을 하며 좋아하고 잘먹어요.
그래서 일단은 넘 안심을 하고 먹이고 있어요.
이거 먹는 중 한번 병원서 혈당체크했는데 180 나와서 더욱 안심이 되더라구요.
늘 카페서 좋은 정보 얻어서 저도 혹시 사료 찾고 계신분들 위해 한번 올려봅니다.^^
첫댓글 저도 세타이어티 먹여요. 세니메드랑 번갈아서 줘요. 칼로리가 낮아서 많이 먹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즘엔 이퀼리브리오 당뇨사료도 시도중이에요.
아, 그러시군요. 세니메드도 기호성이 좋다면 시도해보고 싶은데 어떤지요?
@로즈마리 기호성 괜찮고 알갱이가 작아서 잘먹어요.
SATIETY (세타이어티)는 비만, 변비, 당뇨인 아이들의 체중감량을 위한 사료.
세타이어티는 식이섬유의 함량을 높여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높여줬다면,
오비시티는 고단백 사료로 체중감량 기간 중에 근육량이 손실되는것을 막아주는 사료.
당뇨견 체중감소를 위한것이고 오비시티는 이미 당뇨로 인해 체중감소 된 아이 단백질 손실이 많은 애들 먹이는?
두가지 섞여 먹여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당뇨로 살이 많이 빠진 애들은 오비시티가 맞는거 같군요.
로얄캐닌 오비시티랑 다이아베틱이 세타이어티에 비해 열량이 높은편이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배고파하니 배불리 먹이려고 세타이어티를 먹이게 됐어요.
세타이어티를 저도 당뇨전에 먹였는데요
로얄캐닌에서 세타이어티 있는건 줘도 왠만하면 다른거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당뇨사료있거든요
세니메드 구하기 힘드시면 호두약국 전화해서 구매하세여 택배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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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비시티 수의사 처방으로 당뇨인 아이 먹이고 있어요.. 성분은 둘 다 비슷해요.. 중간에 열량 때문에 세타이어티 바꿨다가 수의사 처방이 오비시티라 다시 오비시티.먹이고있어요.. 다이아비틱 사료도 먹였는데 수의사 샘이 별로 안 권하셔서 ...참고로 크기는 세타이어티가 더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