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님 생명란으로 명란젓 만들었습니다.
생명란 6Kg를 알끈 손질해서 소금물에 씻은후 물기빼서 천일염 듬성듬성 뿌려 1주일 숙성시켰습니다.
핏물이 빠진 물을 버리고~
황태, 표고, 다시마로 육수를 내서 이틀을 담궈두었습니다.
향도 좋고 이정도면 백명란으로 먹어도 좋을 만큼 맛이 들었습니다.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쌍으로 붙어있는 알을 잘라주고~
고운 고추가루에 굴려줍니다.
한켜 올릴때마다 듬성듬성 마늘, 생강도 흩뿌려주고~
김치냉장고에 2주일동안 숙성시켰습니다.
숙성된 명란젓을 담아봤습니다.
밥도둑이 따로없네요~
시중에 판매되는 명란젓과는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있습니다.
한번 먹을만큼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밥도둑을 잔뜩 만들어 놓으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출처: 전통음식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신진수(청주)
첫댓글 세상에 정성도 대단하시고 정말 맛나겠어요뜨신밥 한숟갈 듬뿍떠서 명란젓살포시 언저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습니다
꿀맛이긴 한데늘어나는 뱃살때문에 걱정입니다. ㅠ
정말 침 넘어가네요!하루 이틀만에 뚝딱되는것도 아니고정성이 가득한 명란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마나~~님꺼 보니까소생은날라리로 했슴다
표현이 너무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제꺼도 날라리로 한건데요 ㅎㅎ
부럽네요, 이런 남편분 하고 사시는 여성분은 복이 엄청 많은거죠 !!!!
같이 살고있는것만으로도제가 복이있는거죠 ㅎㅎ
에궁 저는 작년에 담궈서 못먹었어요신진수님 따라쟁이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명란젓은 해마다 담궜는데저도 작년에 담궈놓지 못해올해는 벼르고 담아보았습니다.아무래도 더 담아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에~~~최고네요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튀근중 공복이라 그런지 군침이 ㅎ바쁘고 솜씨없어서 사먹기만하는데 직접만든거는 어떤맛일지 궁금하긴하네요 ‥
판매용보다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사진 보면서 침만 삼켜요
밥도둑이라 다이어트는 포기하게됩니다.ㅠ.ㅠ
정말 대단하세요!!!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설명을 잘써주셔서~~~모셔가서 공부좀 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정성과 솜씨가 대단합니다
전 황태국물에 양념을 다 버무려 명란을 버무렸는데냄새는 그럴듯한데 명란이 흐믈흐믈 거리네요파는건 좀 단단한 느낌이 있어 칼로 썰어도 모양이흐트러지지 않는데 말이죠그래서 마늘 청양초 참기름 넣고 쪄 먹으니 맛있네요생으로 먹기는 좀 찜찜한 느낌~~ㅎ뭐가 잘못된걸까요?색도 어둡고~~신진수님은 완전 성공하셨네요~~^^
첫댓글 세상에 정성도 대단하시고 정말 맛나겠어요
뜨신밥 한숟갈 듬뿍떠서 명란젓살포시 언저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습니다
꿀맛이긴 한데
늘어나는 뱃살때문에 걱정입니다. ㅠ
정말 침 넘어가네요!
하루 이틀만에 뚝딱되는것도 아니고
정성이 가득한 명란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마나~~님꺼 보니까소생은
날라리로 했슴다
표현이 너무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제꺼도 날라리로 한건데요 ㅎㅎ
부럽네요, 이런 남편분 하고 사시는 여성분은 복이 엄청 많은거죠 !!!!
같이 살고있는것만으로도
제가 복이있는거죠 ㅎㅎ
에궁
저는 작년에 담궈서 못먹었어요
신진수님 따라쟁이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명란젓은 해마다 담궜는데
저도 작년에 담궈놓지 못해
올해는 벼르고 담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더 담아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에~~~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튀근중 공복이라 그런지 군침이 ㅎ
바쁘고 솜씨없어서 사먹기만하는데 직접만든거는 어떤맛일지 궁금하긴하네요 ‥
판매용보다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사진 보면서 침만 삼켜요
밥도둑이라 다이어트는 포기하게됩니다.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설명을 잘써주셔서~~~
모셔가서 공부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성과 솜씨가 대단합니다
전 황태국물에 양념을 다 버무려 명란을 버무렸는데
냄새는 그럴듯한데 명란이 흐믈흐믈 거리네요
파는건 좀 단단한 느낌이 있어 칼로 썰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데 말이죠
그래서 마늘 청양초 참기름 넣고 쪄 먹으니 맛있네요
생으로 먹기는 좀 찜찜한 느낌~~ㅎ
뭐가 잘못된걸까요?
색도 어둡고~~
신진수님은 완전 성공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