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월초에 수술 예약이 되어있구요.(유두암 0.6mm)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지방이다 보니 요양병원에 좀 있어야 할것 같구요. 다시 근무는 얼마나 있어야 할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좀 도와주세요.
삼성의료원에서 가까운 요양병원도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젤 먼, 목포랍니다.
◆갑상선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
★제목에 병명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첫댓글 전 수술하고 병원에서 4일정도 있다가 퇴원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집에서 평소처럼지냈어요. 약간 불편한것은 있는데 통증같은건 없었거든요. 집이 너무 멀어서 수술후 집까지 가시는게 힘드시겠어요. 갑상선 전문 요양병원있어요. 예은암과 제암병원. 동위하시고 요양하시는것은아나니까 주변에 요양병원 알아보시고 가셔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집이 멀어서 걱정이구요, 상태가 어떤지 모르니까 좀 답답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일주일 있다가 퇴원 했고요...일주정도 더 집에서 쉬었다가 출근 했습니다
하지만 말은 제대로 못했고요...대부분은 수술후 요양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족들은 그러라고 했는데, 혹시라도 나도 모르게 가족들을 좀 힘들게 할거 같은 생각에 그럴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목포분이라 반갑습메다.
전 로봇으로 수술한지 15일 됐네요. 전 병원에서 4박5일있은후 바로 KTX타고 목포로 내려왔어요 그리고 집에서 지냈는데요.
기차타고 내려올때 뒤통수가 많이 아파서 힘이 들긴했지만 잘 내려와서 집에 있는것이 좋아 그냥 집에서~
친정부모님이 와계셨구요.. (말을 안해야 되는데 말 할일이 자꾸 생겨 불편하긴 했어요. )
적어도 1달은 무거운것 들면 안되고 무리해선 안된다고 했거든요.. 운동은 산책정도로만 무리 안되게 하고 있어요.
얼마전 스트레스 만땅 받았더니 수술부위가 땡땡히 뭉치는 느낌 힘들더군요.. 역시 스트레스 안받게 조심하시구요..
수술 잘되시고 빠른완쾌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KTX로 내려왔습니다. 수술전 검사 받으러 갔었거든요. 아이고, 바로 내려오셨으면 정말 힘드셨겠네요. 검사만 하고 하루 쉬었다 오는데도 3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빠른 쾌유빌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서울은 넘 추워요. 목포에 도착하니 포근한 눈이 덮여서 좋아지네요.
회복이란게 어느 정도까지인지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것 같습니다. 예전의 팔팔했던 수준이 되려면 아마 5개월은 지나야 할 것 같네요. 제 경우에 비추어보면...
천천히 회복하는게 몸에 무리가 안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봐야 해서 아무래도 4세 부터 그이하의 아이들이니 안아줄 일이 많아서 걱정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해야 겠습니다.
나도 수술후 5개월 지났지만 예전의 몸 상태가 안돼네요 피곤도하고...회복이라는것이 예전 만큼 됄런지 ...ㅠ.ㅠ
잘 될겁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아프니까 혼자 서럽기만 하긴하더라구요. 힘내세요..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