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제 생각일 뿐이라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거성의 히트곡(노래는 맞나?) 탈랄라 그분이 매직계에 강림하셨는데요
일단 1G 에 4/3 트램플...
이건 사기입니다.
말도안되는 오버스펙
그런데, 제 생각은 이 카드가 과연 카킹에서
이런 가격을 찍을 카드인가 하는 것입니다.
로윈 언커먼인 밴퀴셔와 비교해보면
둘은 일단 발비가 같습니다.
밴퀴셔는 3/3 데스터치 탈랄라는 4/3 트램플
성능면에서는 탈랄라가 약간 우세합니다.
그런데 페널티 면에서 제 생각에는 탈랄라가 밴퀴셔보다 훨씬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밴퀴셔는 거의 2턴에 나올 수 있습니다. 라노워를 보여주건 카멜을 보여주건,
그런데 탈랄라는 2턴에 나오려면 1턴에 부스팅을 하나 깔고, 그걸로 2턴에 또 다른 녹색 주문을 플레이 해야 나올 수 있습니다.
2턴째 나오기는 좀 어렵겠죠.
거기에 추가로, 중후반이 되어 손이 빈 상태에서 집혔을 때...
밴퀴셔는 5개를 꺾어서라도 나올 수 있지만, 탈랄라는 손에서 놀고 있어야 하죠...
이 차이가 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미지 레이스를 하기에는 확실히 좋겠지만
언커먼과 비슷한 정도라면 과연 이븐타이드 탑을 찍을 카드인가 하는데는 좀 의문이 생깁니다.
하지만 마나 4개가 모였을때 녹팩트로 찾아오고 두마리 내려주면 상대는 기겁하겠지요...
사족
그런 관계로 저는
를 모으겠습니다.
좀 남자답지 않나요?
첫댓글 ..( -_-);; 전 솔직히 '세라 어벤저'정도로 보고 있었어염. 15불이라..역시나 이번 석유값 상승으로 큰돈을 만진 아랍의 어느 부호가 사모으고 있다는데 한표 추가.
저는 아랍의 부호 보다는 역시 비단장사 왕서방이 모으고 있다는 데 한 표 주고 싶네요
t2 이상의 급에서 탈랄라를 덱에서 볼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뚜껑 열어봐야...
뭐......t2...에서 자주 볼것 같은데...어쨋든 당장에라도 뛰어들어갈수 있는 덱이 있으니 대충 합격점이라고 생각해요. 밴퀴셔도 쓰고...이것도 쓰고.....
음..마나모프쓰라는 카드인듯..
저는 개인적으로 쓰일 것 같습니다. 일단 타입 자체가 Elf Warrior라 Paragon하고도 맞고, 월오브루츠와 함께라면 2턴에도 충분히 꺼낼 수 있구요. 타모하고는 조금 다른 사용법이 되겠지만 PT 헐리우드에서도 나왔던 모노그린 엘프 어그로에서도 충분히 투입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카킹 저 가격은 조금 오버.. 8~9불정도로 생각하면 대강 맞을거 같은데..
루츠와 함꼐 2턴에 꺼내려면 1턴에 라노워가 필수가 되겠네요 ...
남자다우시군요. ㅎㅎ 이왕이면 60장 모으세요 덱 뒷면으로 쓰시게.
탈랄라는 엘프덱 아닌 곳에서도 쓰일수 있는게 밴퀴셔보다 낫달까요 ㅎㅎ 아마 탈랄라가 5/3이었거나 5/4면 이런 논의도 없었을듯.ㅎ 세턴에 나와도 충분히 사기 카드니깐. 하지만 4/3...엄청 좋긴 한데, 의외로 애매하네요 요즘같이 생물 강한 환경에서 3턴 4/3은 분명 위압적 까지는 아니니..2턴 4/3을 반드시 만드려면 (대개)1마나 부스터가 2개 이상 집혀야 하고..
마나램프 같은 덱에서 서스펜드 걸어놓은 Search for tomorrow 같은거 사용후 나올 수 도 있고, 랜드 찾고 깔고 해도 초반 괜찮은 공격/방어 역활을 해줄 듯...
3/4였으면 좋았을텐데. 어차피 파이어스팟이나 키친핑크가 있는 이상..=_=
중요한건 밴퀴셔가 레어였다면 꽤 비쌌을것 같아요 @.@
<--녹팩트 2방이면...업킵 지불은???걍 담턴 GG?인가요;;
한장은 손에 있다는 가정이죠 ㄷㄷ
알비노 트롤이 언커였기 때문에 뱅퀴셔도 레어까지는 힘들었을듯. 데스터치나 리젠이나 뭐 ㅋ
뱅퀴셔가 더 좋아보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