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에 문재인 지지하는 N포 세대 있나요?
없겠죠. 혹시 있다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으세요.
이 카페에서 여러번 언급했지만,
N포 세대의 주범은 '부동산 광풍'이고,
문재인은 그 부동산 광풍의 공범이라고 했었습니다.
이건 경제를 조금만 알아도 이해가 되는 겁니다.
그런, 문재인이 내세운 공약이 또 부동산 광풍입니다.
제목은 그럴듯하네요.
"도시재생 뉴딜 정책 - 매년 10조원 쏟아붇겠다."
이명박은 강물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돈은 동남아시아인들, 중국인들 월급으로 많이 많이 나갔습니다.
토목에 돈을 쏟아부었더니, 나라가 살만해 졌나요?
일자리가 많이 생겼나요?
이명박 밉죠?
그런데, N포 세대여 ~~~~
이명박 정책을 제목만 바꿔서, 경제정책, 일자리 정책이라고 내건 사람을
당신들이 밀고 있답니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반드시 부동산 가격상승을 불러옵니다.
너무나 당연해죠. 부동산 개발해서 부동산 가격 떨어진 예가 없습니다.
물가가 오르는데, 당연히 오를 수 밖에요.
그럼, 지금보다 집장만하기 더 어렵습니다. 결혼은 꿈도 못꿔요.
일자리?
문재인은 뉴딜정책을 통해서 일자리를 만든다고 하네요.
일자리 늘어나겠죠?
그런데, 노가다 일자리입니다. 4대 보험되나요?
정규직 일자리인가요?
기껏 어렵게 대학 졸업시켜놓았더니 삽들고 망치들고
노가다 하라구요?
N포 세대여
정신차리세요.
당신들이 문재인을 찍으면,
얼마안가서 당신들은 N+1 세대가 될 겁니다.
+1 이 뭘 뜻하냐구요?
바로 문재인을 뜻합니다.
문재인을 포기했다는 뜻이죠.
박근혜가 헬조선의 문을 열었다면,
문재인은 뒤에서 당신들의 등을 떠밀겁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누가 진정으로 당신들을 위하는지........
첫댓글 100퍼센트 동감! 젊은층에서의 세뇌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국민의당에서도 문재인 공약이 사실은 젊은 세대를 또한번 죽이는 공약이라는 걸 적극적으로 알렸음 하는데, 도대체 그런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T.T
삭제된 댓글 입니다.
40대 후반부터는 나름 인생경험이 있어서, 그걸 아는데 젊은 층이 문제입니다. 세월호, 촛불집회의 막연한 감상을 문재인에게 투영하고 있으니..... 다행인점은 촛불집회의 감동이 사그러들고 있어서 20대 층에서 부동층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딜정책은 빈부 격차만 더 심회 시키기는 것입니다
문재인이 기득권 50대 베이비붐세대 흡수 하려고 꼼수 부리는 정책 맞습니다
이명박 4대강하고 같습니다
민주당에 그렇게 인재가 없을까....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20명 국회의원을 갖고 있는 정당에서 기껏 내놓는다는 공약이, 토목건축! ㅋㅋㅋㅋ 구한말 조선 시대도 아니고~~~~
@옆집찰스 베이비붐세대 겨양한 즉흥적 실수정책?
제발 이런거 널리 널리 퍼트려야합니다ㅜㅜ
주변에 다 문재인 팬뿐이라 너무 답답해요
카피해서 다른 곳에 많이 뿌려주세요. 저도 나름대고 하고 있지만....
SNS가 젊은층을 문죄인애게로 마음이 가게하는것 같아요. 유투브든 뭐든 볼려고치면 문베충의 비리의혹은 가짜고 문의 정책은 이리이리 좋다... 쪽 깔렸습니다. 안후보 검색엔 말도 안되는 조폭 딸 아내... 이런 것들이 검색되게 하고... 문알단부터 죽여야 젊은층이 제대로된 정보를 접하게 될걸요. 언론을 장악해 더티 플레이하는 문이 역겹습니다. 탄핵후 JTBC뉴스 안봅니다. 문이 대통인양 ...손석희도 싫습니다. 손석희가 안철수 까려고 질문 계속하려할때 손학규가 일축해서 막아버리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안후보측도 SNS 적극 활용해서 젊은층 잡아야합니다.
안철수와 안철수 지지자들의 딜레마죠. ^^ 목적을 위해 더러운 수단이라도 써야 하는가? 고민입니다.
@옆집찰스 불법을 자행하라는 말을 할수는 없지만 적극적인 방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후보가 더 막강한데도 인해전술과 불법을 당해내기가 힘들다는거 압니다만 안후보가 지면 대한민국 망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희망은 안철수뿐입니다. 제발 이겨서 우리가, 대한민국이 살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주세요. 이겨주세요. 무조건 이겨주세요
30대가 n포 세대에 들어가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저 역시 넷상에서의 편향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아마 선동과 자발적 지지가 함께 섞여 있기 때문에 쉽사리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거짓말도 자꾸 들으면 진실이 된다고, 예전에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을 봤는데 자신이 당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말 그대로 그러한 '세뇌'에 빠지지 않은 눈 밝은 사람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더민주 경선때 밝은 눈을 가진 사람이 많기를 바래봤는데
거짓의 힘이 막강하더라고요.
저도 바라고바랍니다만 바란다고만 될까하는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네요. 우리의 순진한 바람으로 문을 이기기만 기대하는거 무능같아 좌절합니다.
무능하다는거 알지만 할수있는세 없다는거때문에 더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