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사태의 근본 문제가 무엇인가? 자기 아들 채도경군이 자기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자기가 감별하였다는 것이다. 채동욱은 5.18떡검 시절에 이미 그런 특별한 감별 능력을 자처하였다. 정치자금 후원자들에게 대가를 바라는마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무엇으로 감별하는가? 후원자들은 나라를 위해서 경제 대통령에게 후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채동욱은 자기가 감별해 보니 대가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이므로 뇌물이라고 주장했다. 판사들은 채동욱 검사가 자처한 감별 능력을 백 프로 그대로 인정해 주고 그가 전두환 피고에 대하여 구형한 그대로 뇌물수수죄를 적용하여 사형 판결을 내렸다. 이렇듯 채동욱이 객관적 진실을 경멸하고 주관적 감별 능력을 뽐내었다. 그런 그가 조선일보가 제공하는 객관적 사실에 밀리자 자기 아들은 자기 아들이 아니라고 말하는 감별 능력을 다시금 뽐내었다. 그런데 차라리 병아리 감별사를 직업으로 선택하였더라면 성공하였을 채동욱이 검사로서도 검찰총장이 되었을 만큼 성공한 감별사임에도 이번에는 여론이 그의 편이 아니다 (2013년 10월 12일 역사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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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를 위해서라도 이제 5.18의 왜곡을 한시 빨리 바로 잡혀져야 한다. 망해가는 오늘날의 리비아의 비극, 그리고 리비아에 거점을 둔 알카에다 조직이 케냐 도심지 쇼핑몰에서 수십 명을 사살한 사건 등은 미국이 5.18사기꾼들에게 속은 결과이다. 5.18사기꾼들은 무장폭도들이 민주화운동하였다고 거짓말하여 전세계를 속였고, 미국의 오바마와 힐러리는 리비아의 무장폭도들도 민주화운동하는 줄로만 알고 지원해 주었다가 결과적으로 알카에다를 지원해 준 결과가 되고 말았다 (역사학도 201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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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4월 30일 베를린 방위사령관의 항복 선언으로 베를린이 완전 함락되자 러시아 점령군을 차를 몰고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연발로 공중 발포를 하였다. 베를린에서 요란하게 울려퍼지던 연발 공중 사격이 공산군의 승리 자축 사격이었다. 1980년 5월 21일 똑같은 광경이 광주에서 있었다. 그 날 밤 전남도청을 함락한 시민군 500 명 중 대부분이 북한군이었을 것으로 파악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도청 함락 직후 점령군 차량들이 광주시내를 질주하였으며, 점령군이 밤새도록 공중을 향해 연발 사격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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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5.18떡검 채동욱이 요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동정을 받아야 하는가? 그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비자금 누명을 씌워 사형을 구형한 그는 살인마와도 같은 자가 아닌가? 구국의 영웅 전두환에게 감사하기는커녕 누명을 씌우고 사형을 선고받게 한 자의 죄질은 아주 고약하다. 그런 채동욱이 요즘 사법의 칼을 망나니같이 휘두르며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을 강탈한 횡포를 보라, 여론몰이로 전두환 죽이기를 해 온 자가 여론몰이에 덯에 걸렸을 때 누가 동정해 주고 싶어하겠는가? (2013년 9월 10일 역사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