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남친과 롯데 월드를 갔다가... 눈이 맞아서
근처 모텔로 가려고 했으나.. 송파구는 모텔들은 한번도 가지 못한 관계로...
간만에 구의역 근처로 갔음돠.....
솔직히 작년 까지만 해도 모텔 가이드를 알기 전까지 .... 구의역 과... 건대역 쪽으로 다녔으나...
그러나 모텔 가이드를 알고 나서 안갔음돠... 모텔 가이드를 알고 나서 여기와서는 차원이 다른
모텔 들을 알고 나서 부터....
암튼 제가 가본 모텔들은 구의역 근처에... 모텔 힐타운 & 모텔 리어 & 암튼 한곳은 기억이 안남.... 암튼회색 빛 건물의 모텔 이었음돠...
이 세곳에서 최고를 뽑으라면... 어제 가본 모텔리어가 당연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 있져.. 글고 월풀 있음돠.... 단 방이 작을 뿐임돠....
그리고 모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모텔은 그래도.. 작은 욕조 있고 인테리어 그나마 괜찮음돠....
구의역의 최악은 힐타운 모텔 임돠.... 거의 여관 수준임돠.... 불끄면 화려한 야광으로 변하는
그나마 대실이 제일 싸여... 18.000 이구여....
그러나 어제 사실은 아이까사 모텔 갈려구 했는데.. 114에 등록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암튼요... 한가지 말하고 싶은거는요... 모텔리어... 아무리 월풀이 있음 모합니까? 제가 확인을
안해봐서 그런데요.... 남자친구가 물에서 자꾸 모가 나온데요.... 암튼 찝찝해서 월풀을 사용 못
했음돠.... 그래도 정 가실때 없음... 제 생각에 모텔리어가 나은 거같네여... 그래도 PDP 이거 든
요... 어제 정말 오랜만에 구의역 갔지만은 다시는 별로 안땡기더라구요..
모가 책임져야 돼여... 저의 눈을 많이 올려 놨어여... 암튼 오늘 주저리 주저리 오늘도 빡세게
였슴돠... 요즘 감기가 유행이더라구요... 저도 감기 일주일때 안떨어지고 있어요.. 암튼요..
모가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광진구
구의역 근처 모텔 들에 대하여
오늘도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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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2 12: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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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텔리어 몇번 가봤는데 대실료는 21000원에 시간은 3시간 정도 밖에 안줬던 기억입니다.;; 너무 비싸요. 그나마 괜찮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