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7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2018-01-17 ㅣ조회수 44
2018년 1월 17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
[전일동향] 외국인 순매수에 환율 하락 압력 이어지며 1,062.70원에 마감
전일 환율은 외국인 주식시장 순매수, 활발한 네고 등으로 전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인 1,062.7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전일 밤, 독일 중앙은행이 위안화를 외환준비 통화에 편입키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유로화가 강세가 확대,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장초반 일본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보이는 달러 매수개입으로 엔/달러가 급등, 원/달러 환율 또한 일시적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환율은 1,066원대에서 위안화 절상(환율 하락 고시), 네고물량 출회로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저점 결제수요 등에도 외국인 투자자의 우리 주식시장 순매수가 확대되며 환율은 점진적으로 하락, 전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인 1,062.7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환율은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0.48원 하락한 958.51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063.00
| 1066.20 | 1062.20 | 1062.70 | 1064.0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961.72
| 963.74 | 957.28 | 962.51 |
[금일 전망] 레인지 장세 계속되며 1,060원대 초중반 등락 전망
금일 환율은 재료 소진으로 방향성 없이 글로벌 환시 잠잠한 가운데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며 1,060원대 초중반 등락할 전망이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2.1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63.9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밤사이 유로화는 독일 대연정 관련 일부 불협화음 및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기술적 반락에도 美 연방정부 예산안 지원에 따른 셧다운(정부 폐쇄) 가능성 등으로 반등하며 글로벌 달러는 여전히 약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경계감에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와 수출업체 네고(하락압력)와 저점 결제 수요(상승압력)가 팽팽히 맞서며 환율이 1,060원대 초중반 레인지 장세를 형성할 전망이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061.20 ~ 1068.2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768.11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2.15원↑
■ 美 다우지수 : 25792.86, -10.33p(-0.04%)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5.03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043 억원
※ 이 기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이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안화 기준치 1달러=6.4401위안…0.10%↓2018-01-18 ㅣ조회수 99
위안화 기준치 1달러=6.4401위안…0.10%↓
중국인민은행은 18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4401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날 위안화 기준치 1달러=6.4335위안 대비 0.0066위안, 0.10% 절하한 것이다.
올들어 위안화 기준치는 1.0% 이상 상승했는데 전날 기준치로는 2015년 12월 이래 2년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7854위안으로 전일(5.8293위안)보다 0.0439위안 대폭 올랐다. 기준치는 3거래일 만에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거래 기준치 경우 1유로=7.8482위안, 1홍콩달러=0.823996위안, 1영국 파운드=8.9017위안, 1스위스 프랑=6.6731위안, 1호주달러=5.1302위안, 1싱가포르 달러=4.8546위안, 1위안=165.952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17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4335위안, 100엔=5.8136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8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해 7일물 800억 위안, 14일물 700억 위안, 63일물 100억 위안 합쳐서 1600억 위안(약 26조5456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2018년 1월 19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2018-01-19 ㅣ조회수 11
2018년 1월 19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
[전일동향] 미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달러화 반등하며 전일 대비 상승 마감
전일 환율은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화가 반등하며 직전영업일 종가 대비 1.40원 상승한 1,070.7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밤사이 미 경제지표 예상치 상회 및 증시 호조 등으로 달러화 반등한 가운데, 장초반 우리 금통위에서 원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원화의 절상속도가 다소 빠름 의견으로 환율은 일시적으로 상승 후 네고 물량 등에 반락하였으나 오후 들어 일본 증시 조정세에 따른 엔/달러 상승으로 글로벌 달러가 상승하자 우리 환시도 반응 환율은 한 때 1,071.70원대까지 상승하였다. 이후, 환율은 네고 물량 등에 반락하였다가 마감 재차 반등하며 직전 영업일 대비 1.40원 상승한 1,070.7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환율은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2.17원 하락한 962.73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069.00
| 1071.80 | 1067.50 | 1070.70 | 1069.4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961.59
| 967.02 | 957.81 | 963.84 |
[금일 전망] 지표 및 이슈 혼조 속 1,060원대 후반 하방 경직성 보일 전망
금일 환율은 미 경기지표 일부 부진 및 연방정부 단기 예산안 지출 합의 실패에 따른 달러화 약세 지속 등으로 1,060원대 후반 하방 경직성 보일 전망이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0.35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069.5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밤사이 발표된 일부 지역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미 의회에서 연방정부 단기예산 지출안 합의에 실패하며 최근 달러 약세장의 주요 요인인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이 지속되며 글로벌 달러는 회복을 이어가지 못했다. 유로화 및 엔화 또한 일부 되돌림 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환시에서는 내일 새벽으로 예정된 미 연방정부 예산한 합의 시한을 앞두고 경계감으로 달러 숏플레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나, 상단에 네고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1,060원대 후반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066.12 ~ 1073.38 원
※ 이 기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이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