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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장: 메가톤급의 그 일: 영혼의 강제 입신 & 다시 만난 행성 니비루 (2023년)
베리 칩 강제 시행 : 남편의 환상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어느 시골 마을이다. 독수리들이 빨랫감으로 보이는 옷가지가 가득 찬 커다란 광주리들을 날아서 옮기고 있다. 너무 신기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 하니 잘 안된다. 뒤쪽 천막 친 곳에서 빌 클린턴 딸이 빌 클린턴에게 어떤 질문을 하자, 빌 클린턴이 작은 칩을 들고 설명한다. 이것이 몸에 이식하는 베리 칩을 말하는 것임을 직감하고 기겁하여 아내를 찾아 나선다. 중국의 도시로 향하여 가는 길에 있다. 가는 도중에 무릎에 힘이 풀리며 주께 탄식하며 눈물이 쏟아진다. 도시 근처에 도달하니 높은 성벽과 철조망으로 둘러쳐져 있다. 사람과 차량이 따로 들어가는 길이 보이는데 입구로 이어진다. 사람들이 노란색 우비를 입고 있는데 그 수가 많고 무슨 재난이 있었는지 정신이 없어 보인다. 사람들이 거의 떠밀리다시피 이동하는데, 중간에 흰 가운을 입은 의료진들 여럿이 주사기를 들고 있다. 이때 칩을 받지 않은 자들을 나포(체포)하라는 소리가 들린다. 동시에 그 길 밖 옆을 보니 교인인 듯 보이는 아주머니 몇몇이 도망가야 한다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와중에 나도 몸을 돌려 그 도시 반대 방향인 왔던 길로 걸음을 재촉하였다.
환상에 대한 이해와 개인적 적용
남편은 일어나 이 환상에 대한 느낌을 말한다. 이런 일이 별다른 예고 없이 갑자기 일어나서 본인을 비롯한 대다수가 놀라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 준비가 제대로 안 되어 있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한 긴박한 환상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깨어서 준비하라”라고 하시는 것이다. “세상 사랑하는 것 끊고 정결하게 준비하라”라고 사인을 주시는 것이다. 먼저 준비되는 사람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도 준비시킬 수 있다. 먼저 깨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잠자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깨울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 어떤 영성 높으신 분이 커트라인(cut line), 즉 합격선이라는 표현을 쓰셨다. 하나님의 커트라인에 들어가도록 영, 혼, 육을 날마다 정결하게 하자. 말씀에 순종하여 날마다 의롭고 구별된 삶을 선택하며 사는 사람은 주님의 신부로서 충분한 자격이 될 것이다.
짐승의 표에 대한 기존 관점과 보충의 필요성
“베리 칩이 666 짐승의 표식이다.”라는 이야기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아마도 수십 년이 넘었을 것이다. 나도 그러한 보편적 관점을 염두 하며 따라가고 있었다. “이마와 오른손 위에 초소형 생체칩이 들어간다.”라는 이야기들 말이다. 나는 작년 2023년 3월부터 실제로 느껴지는 에너지, 진동, 주파수 공격을 계속 받아 왔다. 물론 지금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령의 불과 뜨거운 생명수가 더 강해져 에너지, 진동, 주파수를 이겨내고 있다. 하지만 4월 전기 에너지 충격과 5월에 일어난 악의 세력들과 사탄에 의한 ‘영혼의 강제 입신’ 이후 나에게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다. 기존 관점에 대한 보충이 더 맞겠다. 물론 이 모든 에너지 공격과 영혼의 강제 입신은 백신 접종 이후에 일어난 것이다. 사실 앞에서 여러 번 언급했듯이 악한 영들에 의한 입신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100% 성공하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 “백신 접종과 그 이후의 에너지, 진동, 주파수 공격, 그리고 강제 입신이 무관하지 않다”라고 본다. 나는 이 분야 전문가는 아니다. 그래서 복잡한 역학관계는 다룰 수 없다. 단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치유의 기름 부음이 입혀져 온몸이 열려 있는 한 성도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정도로 참고하길 당부한다. 몇 가지 덧붙이자면, 나는 내 몸이나 다른 사람 몸에 있는 질병을 일으키는 핵심이 되는 물질이나 세력을 느끼고 분석할 수 있다. 동양 의학 관점으로는 ‘담적’이다. 담(痰)이란 체내를 순환하는 진액이 비정상적인 과정으로 일정 부위에 몰리면서 걸쭉하고 딱딱하게 굳어진 것을 의미한다. 담은 각종 염증과 질병을 일으키며 통증을 만든다. 서양 의학 관점으로 ‘담’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세균, 활성산소 등으로 표현될 수 있겠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치유 능력인 성령의 불과 생명수로 담적을 뽑아내거나 분해할 수 있다. 혈액을 원상복구 또는 재생시킬 수 있다.
백신 접종 후 증세
나는 화이자 2차까지 접종하였다. 1차 접종하고 바로 왼쪽 머리 아래서 위로 가느다란 뱀이 뚫고 지나가는 통증이 있었다. 접종하고 나서 걷는데 몸이 붕붕 뜨는 느낌이 들었다. 기이했다. 1주일 동안은 어떤 주먹 같은 것이 심장을 아래서 계속 쳐댔다. 심장을 붙잡고 안수하며 잤다. 2주째는 양쪽 신장에서 어떤 강한 흐름이 등을 타고 꿈틀대며 뒷머리로 올라왔다. 고혈압 증세이다. 평생 없었던 증상들이었다. 머리에 담적이 증가하고 부어있었다. 깨질 듯이 아파서 머리를 부여잡고 밤새 인수하였다.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질병이 몸에 들어와서 싸운 것이다. 셀프 안수 후 증세가 사라졌다. 2차 접종 때는 1차보다 증세가 덜했다. 분명한 사실은 코로나 백신이 전에 없었던 증세와 질병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신이 코로나를 예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접종 후에 걸리는 사례를 수도 없이 봤다. 그리고 일반 감기처럼 보이는 증세도 이제는 예전의 ‘습기’ 수준이 아니다. 훨씬 센 어떤 힘들이 느껴지고 뽑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 완전히 양상이 달라졌다. 안수해본 결과, 코로나19와 상당히 비슷하다. 예전에는 비교적 약했던 감기가 코로나19나 다른 변이들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이다.
일터에서 일어났던 이상한 일들
정확한 시작은 알 수 없지만 2023년 3월부터 에너지, 진동, 주파수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일터인 학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 공격들은 다른 공격들과 함께 나타났다. 핸드폰, 컴퓨터 해킹, 집, 학원 도청, 따라다니며 도청, 맞은편 건물에서 투시경 감시, 강의실 천장에서 발로 쿵쿵대는 위협, 책상을 일부러 부딪치거나 끄는 소리, 교회 예배 시 주변에 녹음하는 여자들, 길이나 학원 앞에서 감시하는 여자들, 이상한 진동음들, 가로등에서 에너지 발사, LED 형광등에서 발사되는 다양한 색의 에너지 공격, 카메라에 찍힌 서쪽 창문을 향해 발사되는 바이러스 공격, 어딘가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전기 에너지, 태양이 학원을 조준해 뜨거운 에너지 열 발사, 인공 달 감시 및 에너지 발사, 자동차들이 빙빙 돌며 불빛 공격, 자전거, 배달 오토바이, 트럭, 버스, 구급차 등의 각종 차량을 이용한 불빛 공격 등. 심지어 새벽 쓰레기차도 불빛으로 위협했다. 단순한 불빛 수준인지 에너지가 발사되는지까지는 알 수 없다. 사실 강의실 천장 위는 옥상이다. 다른 곳에서 소음을 만들어 천장에서 들리게 연동시킨 것이다. 학생들이 증인이다. 복사기, 노트북, 핸드폰 모두 이미 오래전부터 해킹 툴과 다른 학원 컴퓨터가 들어와 있었다. 복사기가 1년 이상 잘 안 된 이유가 있었다. 은밀한 사생활이나 정보가 밖에서 회자 되는 느낌이 그냥 느낌이 아니었다. 집 안에서 말한 것을 누군가 알고 언급한다. 집 주변에서도 도청이 일어났다. 개인적으로 기록한 꿈이나 환상을 누군가 얘기하기도 한다. 학원 안과 밖으로 내 핸드폰 블루투스에 셀 수 없이 많은 기기가 떴다. 신고 후에 차츰차츰 사라졌다. 수개월 걸렸다.
한번은 시험 기간에 학생이 카카오톡으로 보낸 시험 범위 사진을 해킹으로 바꿔치기한 일도 있었다. 누군가 해킹과 조작으로 시험 범위 중 큰 부분을 뺀 것이다. 결국 학생이 모의고사 지문 10개를 공부하지 못한 채 시험 보게 되었다. 수 년간 학생이4~7명 정도인 학원에 너무 가혹하게 느껴졌다. 혹시라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 해서 양천 경찰서 사이버수사대를 찾아갔다. 내가 1달간 기록한 증거 자료를 제시하는데 보지도 않고 모른다고 한다. 블루투스에 뜨는 각종 기기와 프로그램에 대해 “다 모른다.”라고 한다. 시험 범위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이야기하니 그제야 고개를 떨군다. 옆에 있던 다른 수사관이 듣고 있다가 나에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다. 그 말은 이 모든 일에 실체가 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나에게 “이런 일을 누가 했을 것 같냐?”라고 계속 집요하게 반복해서 묻는다. 자기가 삼성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이런 일은 돈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이다. 비행기들을 띄우고 많은 사람을 동원하고 월급도 줘야 하니 말이다. 나는 우리 집에 왔던 그 경찰관의 말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경찰관에 따르면 우리가 학원에서 종교활동을 해서이다. 그리고 이 일의 배후는 다양한 이권 카르텔들이다. 나와서 괴롭히는 사람들은 단지 오랫동안 직업적으로 해온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몇 명 잡으면 그들이 책임질 수 있겠냐? 이 배후는 주술연합과 각종 이권 카르텔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들도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느껴져 짧게 인사하고 밖으로 나왔다. 당한 사람이 그냥 바보이다. 5월 강제 입신이 일어나기 전의 일이다.
다음 시험 기간에도 도청과 해킹 툴은 다시 나타났다. 많은 사람이 학원 주위를 감시하며 서성거렸다. 분명 주변 어딘가에서 하는 일이다. 이 일로 배운 것은,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아하니 역사가 깊은 일종의 숨겨진 관행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길을 가거나 다른 지역을 갈 때도 각종 불빛 공격과 감시는 계속되었다. 자동차 불빛 위협이 너무 지나쳐서 양천 경찰서 교통과에 가서 영상을 보여 주었다. “착각입니다. 당신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거의 윽박에 가까운 소리를 듣고 나왔다. 자동차 불빛 위협은 바로 코앞에서 보란 듯이 재현되었다. 지금 자동차 불빛 공격은 줄었지만 사라지지는 않았다. 센트럴프라자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정면 어디선가 불빛이 강하게 발사된다. 구청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차들이다.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맞춰서 헤드라이트를 크게 발사한다. 한두 번이 아닌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동차나 트럭들이 멀리서도 돌면서 정확하게 불빛 공격을 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내 몸에 보이지 않는 추적 장치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DNA 추적이 가능한 것이 아닐까? 이것도 그냥 역사적 관행일 것이다.
해결하기 위한 몸부림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황스럽고 두렵고 막막했다. 하나님께 어찌해야 할지 기도했고 중보기도를 요청하라는 감동을 주셨다. 그래서 주술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과 스토킹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에게 먼저 중보기도를 부탁하였다. 몇 주가 더 지나서 교회에도 알렸다. 그다음 국방부, 검찰, 경찰청에 비공개로 그동안 수집한 증거와 함께 사건들을 올렸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이었다. 검찰에서는 경찰청으로 넘겼다. 국방부 민원 담당자에게 연락이 왔다. “선생님이 경험하는 것은 SBS에나 나올법한 것입니다. 그런 것은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셔야 합니다. 한번 방문하시면 제가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한번 꼭 방문하십시오.” 이 말은 내가 겪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역시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섰다. 뭔가 큰 규모로 일어나는 일임을 직감했다.
이 와중에 5월 어느 날 갑자기 영혼의 강제 입신이 일어났고, 나는 그 충격으로 6월 말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강한 에너지의 영향력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급선무였다. 기가 막힌 것은 내가 내 집 안방에서 겪고 있는 것을 누군가 이곳저곳에 알리고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으로 지은 죄가 실제처럼 조작되고 있는 것 같았다. 사실 이것은 내 직감을 통한 느낌일 뿐이다. 왜냐하면 누가 나에게 직접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계속 환상을 통해 진행 상황을 알려 주셨다. 진짜 생각을 읽는 기술이 있나 보다. 세상에 이런 일이. 외부와의 소통은 다니는 교회 권사님이 전부였다. 관계의 폭이 아주 좁았다. 아무도 우리 사정을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니 그야말로 설상가상에 진퇴양난이었다.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힘들게 버티며 왔는데 갑자기 더 깊은 웅덩이에 던져진 느낌이었다. 사다리를 내려줄 사람들도 순식간에 다 사라져 버렸다. 다 끝난 것처럼 느껴졌다. 외부에서 회자 되는 듯한 이 이상한 느낌은 마치 산에서 폭설을 맞았는데 눈사태까지 맞은 느낌이었다. 강도를 만나서 가진 것을 모두 빼앗기고 두들겨 맞기까지 한 느낌이었다. 기가 막혀 눈물도 나지 않았다. 누군가 진실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속 시원하게 우리가 무슨 일을 겪는지 얘기나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러한 심경이었다.
다시 만난 행성 니비루
2023년 봄부터 내가 발견한 것은 태양 앞뒤로 다른 행성들이 겹쳐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인식을 못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11층 서쪽 하늘에서 십자 모양의 긴 빛줄기를 만들곤 했다. 기도로 파쇄하면 더 강한 열과 빛으로 색을 바꿔가며 위협적으로 나타났다. 색깔도 다양하게 바꾼다. 어떤 분은 그 겹쳐 있는 행성이 ‘니비루’라고 한다. ‘행성 X’라고도 하는 니비루가 지구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이다. 검색해 보니, 니비루는 위성들까지 총 7개로 되어 있다. 지난여름 수없이 많고 다양한 차들의 헤드라이트 불빛 공격을 받았다. 신기한 것은 태양 빛이 차에 반사되는데 LED 색온도와 완전히 일치했다는 것이다. 사실 다양한 차들의 헤드라이트 불빛 공격도 있었지만, 태양이 반사한 빛에 의한 공격도 상당했다. 태양이 움직이면서 반사체에 빛을 굴절시켜 내가 지나갈 때마다 눈을 공격했다. 각도도 정확했다. 태양이었는지 아니면 태양 근처에 있는 인공위성 같은 것에 의한 것인지는 과학자가 아니라 설명할 수 없다. 단지 알리기 위해서 경험한 것을 쓰고 있다.
밤에 켜지는 가로등에서 발견한 신기한 점은 다음과 같다. 2023년 가을 가로등 불빛을 찍었더니 달을 찍었을 때와 같은 색과 모양이다. 2024년 1월 가로등 불빛을 찍으니 요즘 태양에서 보이는 다양한 색들과 똑같다. 붉은색과 초록색이 나란히 훈장 메달 모양으로 네 방향으로 펼쳐진다. 2023년 10월과 12월 사이. 11층 동쪽 창문을 누군가 열어 놓아서 닫으러 갔다. 그 밖은 초고층 아파트들이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다. 현란하게 돌아가는 불빛이 눈에 띄어서 고개를 돌렸다. 트라팰리스 꼭대기에서 불빛 쇼가 펼쳐지고 있었다. 펜트하우스 아래에 있는 조명인가보다. 태양 빛과 가로등 불빛과 똑같은 배열의 붉은색과 초록색 빛이 화려하게 빙글빙글 돌면서 과시한다. 태양 빛, 가로등 빛, 트라팰리스 꼭대기 조명의 색깔이 같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와서 보라고 창문을 열어 놓은 것은 아니었을까. 반면에 요즘 달은 떠 있고 싶은 곳에 떠 있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떠 있다. 달의 색이 가운데는 LED 형광등처럼 하얗고, 하늘색과 연한 노란빛이 위아래에 돈다. 그 뒤에 커다란 주황색 행성 같은 것이 숨겨져 있다. 2023년 할로윈 때로 기억한다. 새벽 1시쯤 작은 백색 달이 4시 넘어서는 5배 이상 큰 주황색 큰 달로 바뀌어 있기도 했다. 2024년 1월 어느 날 새벽 4시 30분경 기도를 마치고 남편과 센트럴프라자 정문을 걷고 있었다. 건물 맞은편 오른쪽 위에 달이 낮게 떠 있었다. 남편이 갑자기 말한다. “근데 저 달이 센트럴프라자 건물에 반사되네?” 상식적으로 새벽 4시 30분에 달이 그곳에 떠 있는 것이 맞는 것인가? 건물에 달이 반사되어 보이는 것이 정상인가?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말이다.
메카톤급의 그 일, 영혼의 강제 입신: 2023년 5월 어느 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앞에 일어난 일들은 일종의 전초전이었다. 4월 27일 머리와 온몸에 극도의 전기 에너지 충격을 받았다. 이날 놀라서 112에 신고했다. 그리고 5월 셋째 주 어느 날, 내 영은 물리적이고 영적인 강한 힘에 의해 2층 천 꼭대기까지 끌려 올라갔다. 다행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높은 곳에서 오르락내리락했다. 어떤 종류의 큰 에너지가 내 영을 휘감아서 장악했다. 믿기 어렵겠지만 성경에 나오는 사탄인 리워야단이나 용일 수도 있겠다. 이때 그 에너지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느낀 기분이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사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극도의 쾌락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끌려 올라가기 바로 전, 5살 정도 되는 어린 남자애를 보았다. 아주 작은 어린애가 나에게 “주파수를 맞춰줘”라고 소리 지르며 징징대면서 달려왔다. 공중에서 달려왔다. 순식간에 들이닥쳤고, 바로 나는 높은 공중 위로 끌려 올라가 오르락내리락했다. 마치 놀이기구를 탄 것 같이 느껴져서인지 소리도 질렀다.
5월에 받은 이 공격은 잠을 못 자게 만드는 엄청난 소음들을 동반했다. 사실 이러한 기괴한 소음들은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는데, 처음에는 그 최종 목표를 전혀 알 수 없었다. 잘 때 집안 가득히 채워지는 진동, 기계 소음, 주파수 소리, 몇 분마다 집 위로 시끄럽게 지나가는 비행기들, 가까운 공사장 천공기의 땅 뚫는 소리, 집 앞에서 드릴 작동하는 소리 등. 작은 주파수 소리에 몸이 적응하고 익숙해진 후, 큰 소음으로 같은 주파수 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있는 장기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심장비대, 폐비대, 간비대, 비장비대가 된다. 담적이 증가하여 온몸이 붓는다. 이것 외에도 각종 방법으로 잠을 못 자게 한다. 그 이유가 있었다. 바로 강제적으로 인위적인 REM 수면 상태, 즉 비몽사몽 상태를 만들려는 것이었다. 그리고서 나는 인공적으로 만든 그 비몽사몽 상태에서 어떤 악한 힘과 에너지에 의해 강제로 내 영이 이끌려 높이 올라가게 된 것이다. 영혼이 지쳐있는 무방비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다. 바로 앞서 일어난 모든 것은 육체와 영혼을 분리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나는 일종의 영혼의 바디젝킹(bodyjacking)을 당한 것이다. 일생일대 엄청난 충격이었다. 나에게 일어난 일을 솔직하게 쓰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물리적인 힘과 영적인 악한 힘이 결합하여 영혼을 육체에서 강제로 분리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리고자 함이다. 지금은 나에게만 일어난 일이지만, 머지않아 악한 세력들이 에너지, 진동, 주파수를 증가시키면 많은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집단으로 REM 상태가 되면 악한 영의 세계를 볼 수도 있고,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집단으로 UFO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정신적인 혼돈과 충격이 클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다음 세대에게 현실이 될 수 있는 이러한 악한 계획들에 영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지금도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중독이나 정신적인 질병이 증가하는 이유는 결코 이런 일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악한 에너지로부터 탈출 과정
이 악한 에너지에서 빠져나오는데 1달 이상 걸렸다. 이 악한 에너지는 마인드컨트롤(mind control)까지 가능하다. 육체와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벗어나기 위해 싸우기를 수도 없이 했다. 예수 이름으로 파쇄하고 “사탄아, 떠나갈지어다”를 하면 더 강한 에너지로 휘감았다. 싸우고 무너지기를 반복하며 1달이 지나갔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악한 힘과 에너지였다. 중보기도를 받기조차 어려운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 대략 1달 동안은 겁에 질리고 두려워 빌더스에서 기도하는 것을 쉬었다. 많이 위축되었다. 돌파하기 위해 집에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들었다. 어떻게 싸워야 할지 생각할 시간도 필요했다. 성령 하나님께 계속 도움을 구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힘을 주셨다. 영성 사역자 K 목사님을 준비시켜 주셨다. 인생의 많은 고난을 겪으신 K 목사님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 주일 아침,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로 강력하게 임재하셨다. 환상에서 가족들과 손을 잡고 기도했는데 강력한 임재가 온몸에 임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중보자들의 기도였을 것이라 믿는다. 강한 에너지가 3분의 2 정도 줄어들었고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도와주셨다. 그때부터는 싸우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하지만 3분의 1은 남겨두시고 스스로 전투하며 기름 부음이 증가하도록 이끄셨다.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셔서 7월 초부터 다시 빌더스에서 남편과 새벽기도를 시작하였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협박과 압박에 포기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당장 길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다시 일어나 영적 전쟁을 하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결승선(finish line)까지는 가야 했다.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깨닫게 하실지 일단 가봐야 했다. 인생에 내가 싸워야 할 보이지 않는 거인들이 있다면 그것은 남이 싸워주지 않는다. 나에게 주신 몫이며 과제이다. 새로운 전투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본격적인 에너지, 진동, 주파수와의 싸움이었다. 내 인생 앞에 남아있는 견고한 진들과의 싸움이었다.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적그리스도 정부 통제 시스템 구축
이 과정을 통해 느낀 바는 이것이다. 하나님 정하신 마지막 때로 가면서 이런 강도 높은 물리적 공격이 점점 보편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음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준이지만 서서히 그런 시도들이 표면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바로 미래에 이루어질 적그리스도 정부의 통제 시스템을 향하여 가는 것이다. 스마트 시티의 목적을 생각해 보라. 사람들이 지금 당장은 에너지, 진동, 주파수를 느끼지 못해도, 악한 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느끼게 만들 수 있다. 나에게 일어난 일처럼 말이다. 에너지, 진동, 주파수의 낮은 단계에서는 일상적인 피곤함, 무거움, 통증 등으로 느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 중인 에너지, 진동, 주파수는 각종 질병을 일으켜 사람들의 몸을 병들게 할 수 있다. 정신적인 질병을 줄 수도 있다. 우울증, 강박증, 성적인 도착, 각종 중독, 극도의 분노 등. 셀 수 없이 많다. 예전보다 육체적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인 질병이 크게 증가한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결국 이러한 공격의 최종 목표는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켜 마인드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
엄밀히 말하면, 악한 영들에 의한 영혼의 강제 입신은 육체와 영혼을 분리해 마인드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악한 영들의 침입 통로가 열림과 동시에 죄의 통로가 열리는 것이다. 즉, 어떤 영들에 의해 영적으로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REM 수면, 즉 비몽사몽 상태가 되면 어떤 이들은 영적 세계를 더 잘 보게 될 수도 있다. 현재, 5G, 6G에서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가까이 전자기장을 점점 증가시키려는 움직임이다. 에너지, 진동, 주파수를 이루는 전자기장이 증가하면 사람들의 영이 더 잘 열릴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예를 들어, 악한 세력들은 귀뚜라미 우는 소리나 매미 우는 소리 같은 친숙한 소리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주파수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우리 몸이 주파수에 훈련되면 사람들은 육체적 질병과 영적, 정신적 질병에 더 깊이 노출되게 된다. 더불어 마인드컨트롤도 더 쉬워진다. 집단 환시, 환청도 가능해질 수 있다. 최종 단계에서는 영적 세계에 있는 존재들을 보게 될 수 있다. 현실 세계와 영적 세계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인위적인 REM 수면 상태가 형성되어 보이지 않았던 영적 세계가 열리면 그 충격은 엄청날 것이다. 이것이 경험상 내가 우려하는 시나리오이다. 전문적 과학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하나님 주신 지식의 말씀 은사를 통한 개인적인 추리라는 것을 염두 하길 바란다.
짐승의 표로 가는 물밑 작업
결론적으로, 짐승의 표라는 것이, 앞서 언급한 ‘물밑 작업’이 이미 모두 끝난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부여되는 ‘사회적 권한’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백신 테스트와 에너지, 진동, 주파수 테스트를 통해 인간을 ‘트랜스 휴먼’으로 만들어 가려는 것은 아닐까. 인간을 기계와 연결하려는 시도의 일부분이 아닐까. 그러므로 짐승의 표는 인간의 몸에 이러한 물밑 작업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통제 시스템과 연결되는 표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것이 베리 칩이든 어떤 형태든지 말이다. 이미 시작된 것이 아닐까.
2019년 후반기 코로나가 중국에서 시작되기 전인 4월경. 환상에서 나는 어떤 중국 여자가 화려한 무대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유혹하는 모습을 보았다. 조카들을 중국으로 유혹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서 무대에서 시커먼 저승사자들이 떼거리로 내려왔다. 2019년 11월에는 큰 붉은 용이 사람들에게 불을 뿜으며 위협하는 환상을 보았다. 사람들이 겁에 질려 우왕좌왕했다. 심지어 병원에 있는 의사, 간호사들도 도망 다녔다. 나를 포함해 사방에서 사람들이 불 뿜는 용을 피해 도망 다녔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전혀 상상도 못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은 여동생이 조카를 중국으로 유학 보내려는 시도가 있었다. 남동생은 다니는 직장에서 좋은 조건으로 중국 발령을 제안받았다. 기도하니 감사하게 모두 무마되었다. 백신 접종을 하기 전에는 사탄 숭배자들이 앞장서서 사람들을 통제하며 강제로 백신을 맞게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환상을 통해서 여러 차례 미리 보여주셨다. 그런데도 나 역시 2차까지 접종하였다. 설마설마한 것이다. 솔직히 현실적인 이유가 더 컸다. 이런 의미에서 백신과 에너지, 진동, 주파수는 서로 관련이 있어 보인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다. 누군가 밝혀낸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 의하면 백신에 고유번호가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에필로그
내가 겪은 일들은 아직 보편적이지 않은 것들이다. 물론 사람들 대부분이 영향은 받지만 잘 느끼지 못하고 살아갈 수도 있다. 앞에서 한 번 언급한 “마지막 때의 신호탄이 쏴졌다.”라는 말은 내 말이 아니다. 작년 이런 황당한 일들을 겪을 때 성령님께서 환상을 통해 주신 말씀이다.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신호탄’이니 말이다. 준비할 시간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가적이며 동시에 세계적인 결단의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주님의 몸인 교회들과 성도들의 연대의 때가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직 성령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하나 됨’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적, 혼적, 육적인 모든 이해관계를 초월해 하나가 되게 하실 줄 믿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