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청초靑草/이응윤장마비 쏟아 깊어가는 밤한잔 술의 유혹이나를 눈뜨게 하는 밤내 방 유리창 두드리는 빗방울내게는 고독을 헤아리는고통의 숫자다가까이 할 수없는 사랑신의 금령에가는 숨 쉬며 앓는 나하늘이이 밤, 푸른 등 하나내 앞에 켜 두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추천 도장 찍고,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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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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