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접도마을, 2010 년 전국 최우수 어촌 체험 마을 선정6 월 4 일부터 1 박 2 일 여정아름다운 진도 섬속의 섬 진도 접도 마을로 떠나는 체험 여행 멀고도 먼 길 대한 민국 서울에서 제일 멀고 먼곳이 전라남도 고흥, 완도, 그 다음이 진도랍니다 이중 진도 접도엘 다녀왔습니다 5 시간이 넘게 걸리는 두번째 방문의 진도 여정 해남과 연결된 울돌목의 진도 교를 건너 남쪽으로 16 km 떨어진 진도의 한 가운데에 진도 읍이 위치하고 이곳에서 남 동쪽으로 16 km 떨어진 곳에 다리로 연결된 접도가 있습니다
잔뜩 찌푸린 날씨에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듯합니다 만남의 장소인 교대역 9 번 출구 8 시 출발이라 일찍 집을 떠나 15 분 전 이곳에 도착합니다 몇몇의 좌석이 빈채로 출발 시간 10 여분을 넘기고 미끄러지듯 소리없이 남으로 남으로 달려갑니다 4, 5, 6 일 모처럼 3 연휴로 고속 도로에는 많은 차량들로 넘쳐납니다
경부 고속 도로 요금소를 빠져 나오고 천안에서 논산 방면으로 정안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온 산이 밤나무 단지이며 숲을 이루고 있어 밀림 지대나 다름없습니다 아직 꽃은 피지 않았으나 곧 만개할듯합니다 열매가 달리는 나무중 밤꽃도 제일 늦게 피는 꽃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대추와 밤, 도토리와 함께 제일 먼저 열매를 딸수있는 것중의 하나지요 이후 공주에서 서천으로 그리고 서해안 고속 도로를 따라 넓고 넓은 금강을 건너 목포까지 전라도 벌판에 웬 보리가 그렇게 많이 심어져있던지 수확기가 가까와 오니 벌판은 온통 황금 빛이랄까
간혹 모내기를 일찍 끝 마친 논 바닥도 보입니다 모 심을 준비로 논에 물을 가두어 둔 곳도 보이고 이제부터 농촌은 숨 돌릴 겨를도 없이 농사 일로 숨 가쁘게 돌아가는 계절이지요 이 시기만 지나면 10 월의 수확기까지는 한가한 시기..................
46 년전 일 때문으로 목포에 몇번 들렸었는데 당시엔 부산에서 기차를 타면 대전에서 호남선 열차를 바꿔타던가 여수까지 한려 수도 여객선을 이용하고 기차는 광주 경유 목포, 또는 버스로 강진 해남 경유 목포까지 거짓말을 더하면 하루 종일 걸렸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증기 기관의 완행 열차에 느린 여객선 비 포장 도로 중간 정류장을 서고 달리는 그런 시절이었으니까요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시 논과 밭 그리고 해변가가 천지 개벽을 했더군요 요즘 말로 신 도시랄까... 목포 수산 시장에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합니다 집 사람이 칼치 조림을 시켜 그것으로 해결하고
앞에 보이는 산이 육지로 연결된 목포의 애환이 담긴 삼학도 이난영 가수가 부른 ***** 목포의 눈물 ***** 에 나오는 ***** 삼학도 푸른 물에 ***** 바로 그섬이지요 글자 그대로 유달산에서 바라보면 3 개의 섬이 학처럼 보인다고하여 삼학도란 이름이 지어졌고..........
1965 년도에도 산업 근대화의 기치로 삼학도는 육지와 연결되는 공사중이였으며............. 이난영 가수가 목포의 눈물을 부를때만 하여도 삼학도에는 푸른 물이 넘실거렸는지 알수는 없지만 제가 찾았던 46 년전 부두는 썩은 시꺼먼 물에 바닥에서 깨스가 보글 보글 올라오고 ............... 도저히 사람이 호흡하며 살아가기 힘든 곳중의 하나였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 건너 영암군의 용당이란 곳까지 카 페리가 목포를 출발한 버스를 싣고 영암과 해남 강진 보성 순천 여수까지 또는 진도와 완도까지 등등의 버스가 이곳을 경유하였지요 제가 해남을 들릴때는 목포에서 여객선에 몸을 싣고 해남 산이면 상공까지 바닷 길을 이용하고 그곳에서 버스를 이용했던 아련한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이후 부두에 쌓인 퇴적토를 준설하고 폐수도 정화시키는지 아니면 물길을 돌렸는지 깨끗한 포구로 변신했네요 현재 육지와 연결되어있는 삼학도도 옛날 삼학도 모습을 되찾기 위하여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아직은 초기 단계라 언제쯤 복원된 모습을 볼수있을련지....................... 삼학도가 지금은 숲이 울창하여 목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뿌리를 내린듯합니다 그 당시엔 민둥산이었는데
다시금 목포시를 북으로 달려 영산강 하구 뚝을 이용하여 영암군으로 들어섭니다 여기서 부터 월출산까지 도로변에는 8 월 하순부터 무화과를 파는 상점들이 지금도 즐비하겠지요 1998 년 8 월 하순 대한 민국 내륙 국토 환 종주시 강진군 성전에서 목포까지 소낙비를 맞으며 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구름 사이로 국립 공원 월출산이 보일듯 말듯 무화과는 영암에서 대한민국 총 생산량의 70 - 80 퍼센트 점유율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8 월 하순 이후 이곳을 지나시는 분들은 무화과 맛을 보시고 가십시요 성인병에도 좋다든가 ????????
버스는 남서쪽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대불 산업 단지를 관통하고 영암 방조제를 건넙니다 이 방조제 공사로 인하여 왼편으로 펼쳐진 거대한 바다는 담수호로 변형되었으며 해남호로 이름까지 바뀌었습니다 이후 금호 2 방조제와 금호 방조제를 건너 화원 반도로 들어섭니다
산을 넘고 들을 건너 진도교에 가까울 즈음 오른편 바다에는 거북선 유람선이 관광객을 태우로 유람길에 나섭니다 울돌목 해협, 대한 민국에서 물이 제일 빨리 흘러가는 곳이지요 임진 왜란시 이순신 장군의 첫 승전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동쪽의 다리가 먼저 설치되었으며 노후화로 지금은 소형 차량만 다니는것 같습니다 서쪽의 다리가 최근에 설치된 다리이고요 30 여년의 시차를 두고 생겨난 쌍둥이 다리가 맞겠네요 동쪽으로 진도 가까이 바다에 떠있는 설치물이 최근 완공된 조력 발전소입니다
해남 땅도 이별하고 진도 땅에 들어섭니다 임진 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친 첫번째 승전고지요 우람한 체격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울돌목을 쳐다보며 응시하는 형상의 모습도 보이고..........
2003 년 5 월 100 일 동안 3, 000 km 국토 종주시 제주에서 고속 여객선을 이용하여 부슬 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이곳 진도 벽파항에서 내려 하룻 밤을 묵은후 진도교를 건너 오른편 해안 따라 땅끝 마을을 찾았었는데 벌써 8 년의 세월 지나고 보니 시간은 흘러가는 물과 같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목포에서 진도교까지는 여객선을 이용하여 제주도 경유 벽파진으로 들어 오는 바람에 걸어보지 못했던 구간이고요 언젠가 이 구간도 걸어야 되겠지요 진도 해안 따라 환 종주시 목포를 출발하여 진도교까지 물론 포함시킬 것이고요....... 그리고 충청도 안면도 입구에서 대천 항까지 이 두 군데만 걸으면 한 반도 해안 따라 환 종주가 완결되는데.......... 이 구간 역시 안면도를 북 남 종주후 영목항에서 원산도 남쪽 항구까지 여객선을 이용했으며 북쪽으로 걸은후 여객선을 이용하여 대천 항으로 나오는 바람에 홍성군 땅은 밟지를 못했었지요
진도 해안 따라 환 종주 거리는 147 km 내외로 비교적 짧은 거리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1 박 2 일 코스인데 1 박 2 일이 소요될지 몇박 몇일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간에 ?기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무엇인가를 찾아야될련지 남서 쪽으로 펼쳐진 암릉 절경의 동석산도 올라야 될듯하고..........................
군내면 소재지에서 동쪽 편 길을 이용하여 해변을 따라 진도 해양 생태관에 도착합니다 해변을 끼고 있으며 넓은 축구장도 모래 사장도 있습니다 세계 희귀 종류의 조개 껍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지요 잠시 들려봅니다 운동장에서는 젊은 학생들이 족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진도는 해안 따라 돌고 돌수있는 길이 있다는 수확도 얻어갑니다 생태관 남쪽으로 바다 건너가 모도이며 북 동쪽으로 금호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도는 진도 신비의 바닷 길이 열리는 곳이며 2011 년에도 3 월 19 일부터 21 일까지 바닷가 축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전국을 휩쓴 구제역 파동으로 행사가 취소되었다던가요????????????
오늘의 체험장 접도에 도착합니다 마을 분들의 환영 속에 버스에서 내려 과메기 체험장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한적한 시골 섬에 관광차 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여기에서 과메기 체험은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야할듯 ????????????? 먼저 바닷물이 빠지고 갯펄이 들어나면 장대를 뻘에 박아놓고 그물을 바닥에 놓고 아랬 부분은 많은 돌로 눌러 놓고 윗 부분의 그물은 몇개의 돌로 눌러 놓습니다 그리고 물이 가득 들어 오면 바닥에 깔아논 그물을 들어 올려 장대에 고정시키고 물이 빠지면 갇힌 고기를 줍습니다 잡아 오는게 아니고 숭어와 전어를 많이도 주워 오네요
1960 년대 중 후반 해병대 근무 시절 강화도와 김포 해변에서 이런 작업 광경을 많이 구경과 체험을 했으며 또한 인근의 어민들과 고기 잡이도 했던 경험이 있었으니..... 이러한 어법은 사리때 즉 음력 초순과 보름때만 가능하지요 물이 많이 빠지고 들어야하니
저녁을 먹고 잠시 휴식후 국악 한 마당이 펼쳐집니다 마지막으로 구경 오신 분들과 함께 강강 술레를 끝으로 흥겨운 우리 가락 막이 내립니다
이후 방 배정을 받습니다 10 인 단체와 7 인 단체 그리고 4 인 단체는 어촌 체험 관에서.................. 3 인 단체는 마을 회관에서 2 인 부부 팀들은 모텔에서 숙박................
내일은 남쪽의 남망산 트레킹겸 산행이 있다네요 새벽에 해 돋이 겸사 겸사하여 산을 오르겠다니 따라 오신 진도 해설사 님께서 1 코스를 추천해 주시네요 2 코스만 트레킹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고 1 코스를 다녀 오시라고.................
숙소의 방이 절절 끓습니다 손님이 오신다고 미리 불을 때 놨다더군요 손님을 배려해 주시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이튼날 잠에서 깨어보니 시간은 5 시 20 분을 가리킵니다 해 돋이는 벌써 이루어진듯하고 하늘엔 구름이 가려있어 해 돋이 볼 생각은 접었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산을 오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옷을 주섬 주섬 주워 입고 홀로 바닷 길로 등로를 찾아 떠납니다 수품항 끝 머리에서 ***** 일출이 아름다운 곳 ***** 봉우리로 오르는 길을 찾아 올라갑니다 이곳엔 뱀이 많다기에 대나무 지팡이도 하나 구해 동행합니다
이 등로는 전라 남도에서 지정한 웰빙 등산로 길이라네요 1 구간의 총 길이는 3. 5 km 높은 곳이라야 100 m 내외인듯 ???????? 숲속으로 난 길은 숲 터널입니다 숲이 우거져 바다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첫번째 능선에 도착하여 왼편 길로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바위 돌로 바다가 탁 트이는 전망 좋은 곳입니다 정자도 있고 발 빠른 남녀 한쌍이 벌써 올라와있군요 바다에는 이름모를 섬들이 돛단배 마냥 한가롭게 떠있는 모습입니다 멀리 해남 땅끝 마을과 보길도가 보일진대 구름으로 가름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뒤돌아 아홉 봉으로 발 걸음을 돌립니다 등로가 좁아지며 거미줄이 간혹 얼굴에 부딪칩니다 아홉 봉도 암석으로 바다가 탁 트여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여기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볼수있는 곳이랍니다
다시금 돌아 제일 수산 쪽으로 발 걸음을 돌립니다 제일 수산쪽으로 가는 길은 경사도 심하고 칼 돌이 너부러져 조심하고 내려갑니다 계단도 제법 많이 설치되어 있고요 엄청난 크기의 양어장이 자리를 잡고있네요 입구에 등산로 안내판과 휴식 공간 그리고 화장실과 주차장............. 수품항에서 이곳까지가 1 코스 3. 5 km 등산로입니다 떠나온 숙소까지는 고개를 넘고 2 km 정도를 걸어가야겠네요
고개까지 2 코스 샛길 등로 안내 방향판이 보이지만 길도 좁고 거미줄을 피한다고 임도를 이용합니다 고개 마루턱에 올라 오니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 동쪽 편으로 임도 따라 내려가면 숙소에 도착입니다 북쪽으로 바다 건너 보이는 큰 건물은 어촌 체험 마을 회관이 자리하고 있네요
조금 내려 오니 북쪽으로 콘크리트 길이 끊기는 곳으로 내려옵니다 숲 길 얼마나 좋은 길입니까 다만 경사가 급하여 조심히 내려갑니다 해변가의 마을에 도착하니 부지런한 마을 몇몇 분들이 농사일에 열중입니다 도로를 따라 숙소에 도착하니 7 시입니다 8 시에 아침 식사 제공이며 차량으로 고개까지 이동시켜 주신다네요 오늘 아침 개별 행동은 여기까지..................
오늘은 무척 더운 날인가 봅니다 천천히 걸었는데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샤워하고 숙소까지 걸어가겠다고 집 사람보고 차량으로 이동하라합니다 샤워중에 벌써 차량이 도착했다네요 아직 50 여분의 시간 여유가 있는데..................... 데리러 왔으니 차량으로 이동하자네요 그러마하고 차에 오릅니다 그리고 체험관에 도착하고요
함께 오신 분들과 공동 식사 밥이 참 맛있네요 쌀도 좋고요 버스로 이동하여 2 코스 고개 마루까지 이동합니다 그리고 164 m 의 최고봉 남망산을 향하여 오릅니다 능선을 따라 오르지만 숲이 우거져 가끔씩만 바다를 구경합니다 159 m 의 쥐 바위에서 남망산을 버리고 서진합니다 사방 팔방이 다 튀어서 전망은 최고입니다 거북 바위를 지나고 154 m 의 병풍 바위를 지나갑니다
구실 잡밤 나무라네요 가지가 12 개인데 다 고만 고만한 굵기입니다 원래는 13 개의 가지가 있었는데 제일 가는 가지를 잘라 버리고 12 지지목 나무라 명명하고 12 간지를 가지마다 써 붙였네요 이런 나무는 처음으로 구경합니다
궁중에서 사약으로 쓰였다는 천남성도 알려 주시네요 독성이 강하다는데 흔치 않은 풀인것 같습니다 1 가지에 5 잎사귀, 인삼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길 흔하게 볼수있는 풀은 아니랍니다 동백 군락지를 통과합니다 ***** 하늘도 동백 * 땅도 동백 ***** 이라네요 제가 보기엔 바다도 동백인데 꽃이 피면 하늘에 걸리는게 하늘도 동백 꽃 * 꽃이 지면 땅에 떨어져 땅도 동백 꽃 * 바닷 물에 비친 동백 꽃에 바다도 동백 동백에 대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이름이 붙은 곳이 또 있을라나요
동백 꽃은 꽃 가루를 바람에 의해서 또는 사람 손으로 수분할수있지만 동박 새가 꿀을 따 먹으며 수분하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지금은 동백 꽃이 다 지고 딱 2 송이만 얼굴을 내밀어줍니다 이후 ***** 사랑하는 나무 * 살아 있는 여성 성기 나무 * 살아 있는 남성 성기 나무 * 연근 목 * 연리지 * 부부 목 * 등등이 이웃하고 있습니다 해괘 망직한지 아닌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고 잠시 쉬어갑니다 남근 목을 잘라다 여근 목에 넣으면 딱 좋겠네요
2 코스 웰빙 등산로는 약 9 km 인데 시간 관계로 일부 구간 4 km 만 걷습니다 그래도 서쪽 끝까지 걸었으니 ........ 1 구간과 2 구간을 합하여 동쪽에서 서쪽까지 종주했습니다 ***** 대 도전 촬영지 ***** 해변에 도착하니 솔섬 바위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김 채취선을 타고 체험장까지 해상로로 이동합니다 해변의 기암 절벽을 구경하면서...............
이른 점심을 먹고 이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힘찬 박수를 선물합니다
버스는 운림 산방으로 향합니다 잔디 정원과 한옥 건물 전시관, 운림 산방 화맥 ***** 초대 소치 허련 부터 5 대 ***** 까지 가계도가 첫번째 반겨줍니다 그림엔 문외한이라 눈으로 슬쩍 지나간게 전부인것 같네요
운림 산방을 가운데 두고 왼쪽 오른쪽으로 진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첨찰산 등산로가 펼쳐집니다 환 종주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훗날을 기약합니다
이후 내려온 길을 따라 북상하여 서울에 도착 아쉬운 이별입니다 남도 구경 한번 잘했으며 가까운 장래에 진도 환 종주 147 km 에 도전해야겠네요 빠르지 않고 천천히..........................
접도에는 원다리 마을, 접도 마을. 수품리 마을등 3 개의 자연 부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2010 년 전국 최 우수 체험 어촌 마을로 선정되어 6, 000 만원의 상금과 기타 지원금으로 마을 길도 아스팔트로 새 단장하였으며 기타 등등 많은 변혁을 시도중인것 같네요
진도 군청 소재지까지 4 차선 도로가 개설되면 더 많은 외지인들이 찾아 오겠네요 지금 공사중입니다 멀지않은 장래에 개통되겠지요
접도 어촌 체험 마을 : 061 ) 544 - 4450 010 - 3116 - 4112 진도 관광 해설사 : 010 - 9610 - 3007 접도 가든 : 544 - 5952 옥주, 진도 여객 : 544 - 2062 공용 터미널 : 544 - 2141 부동산 사무소 : 544 - 3739 542 - 1141 544 - 1520 544 - 0114 544 - 1900 543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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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구를 품안에 원문보기 글쓴이: 이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