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현수 인턴기자]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SBS 오전 9시
30분)
하이틴 스타
이지연의 17년 동안 베일에 쌓인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지연은 ‘바람이 멈추어 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등을 부르며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이자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그런 그녀는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와 동시에 무대를 떠나게 됐다. 이에 숨겨진 이유와 미국에서의 생활을 전한다.
10살
연상인 남편과 미국
애틀랜타에서 생활 하고 있는 그녀는 두 번의 유산을 겪었던 지난 날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결혼 초기 부부를 누구보다 기쁘게 했던 첫 번째 임신은 자연유산으로 잃게 되었고, 15년 만에 소중하게 얻은 두 번째 생명은 지난
9월 또 다시 잃게 되는 큰 아픔을 겪었다. 또 최초로 이지연의 미국 생활 모습에서는 젊은 주부 이지연의 감각이 살아 숨 쉬는 침실도
공개한다.
12월 2일 오후2:00 오후7:30 올림픽 홀에서 공연예정
남편과 함께 단란한 모습--한국일보
보도(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