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날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여행을 가지 않아도
즐거움을 느끼는
평범한 날이 나는 좋다.
내가 집에서
인터넷 칼럼을 쓰고
인터넷 바둑을 두는
날은 평범한 날이다.
결혼을 전제로 남녀에게
양쪽 프로필을 알려주는
날도 나도 모르게 평범한
날이 된 것 같다.
그 일이 성사가 되지 않는
날도 평범한 날이니
언제나 그렇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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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장장(감사회장)방
평범한 날을 좋아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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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24.11.05 07:3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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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의 결과 인것 같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않고 무슨일이 생기지않아도 감사한 일 이니까요.
감사감사 합니다.
몸회복이 어느 정도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