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엣~! 르셀입니다^^
이게 과연 몇편까지 갈지....얼마안있으면 끝날것같은...;
소설 올리는게 뜸해져서 죄송합니다...(--)(__)
뭐...5줄 정도 소설이라면 일주일에 세번쓸수있을듯^^
(그럼 맞아죽겠죠??!?!)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기,기다려주실꺼죠? >_< ;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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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레이>
" 잠시만... 잠시만 같이 있어주지 않겠습니까. "
아... 이런.... 내가 지금 무슨말을.......
그는 얼음같은 사람. 내 맘을 알아줄리 없지.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도......
[하이델룬]이란 자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도...
.........그는 모를거야............
................알게 해서는 안돼...........
.....그가 나를 거절 했을때의 다음 일은.......
........생각도 할수 없으니까......
"..................."
당황한것 같군요. 내가 너무 이상한 말을 한 걸까요?
그러나 나는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아주...아주 미묘하게...차이가 있다는 것을...
어떤 반응을 하던 간에, [존재를 무시당하지 않았다] 라는 기쁨에
마음이 벅찹니다.
" 할수없지."
- 털썩
"....아니, 하이델룬?!..어, 어째서.... "
내 옆에 주저앉은 당신을 보니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 어째서라니..... "
어이없는듯한 표정.
[ ...왜?....]
웃음이 터져나올것 같습니다.
[ 너무나 기쁜 마음에 ]
이상하리만치 두근거리는 가슴.
[ 주위의 온도가 올라간것 같아 ]
아픈것도 잊어버릴 것 같은데요?
[ 행복해 ]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뭐냐. 기분나쁘게... "
제가 너무 지긋이 쳐다봤기 때문인가요?
" 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
다음부턴 들키지 않게.........후훗.......
" 하이델룬 "
.................하이델룬..................
" ? "
...................나는.....................
" 아, 아닙니다..."
...................당신을...................
" 싱거운 녀석 "
....................정말로..............,...
" 그런가요. "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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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소설도 허접..=_=; 아...결국 팬(?) 님들에게 못이겨
엄마에게 숙제한다고 뻥치고 컴터를...ㅠ.ㅠ.
흑흑흑..시간을 촉박하게 올리면 이렇게 허접설이 올라온다는 사실!!!
특히 짧았던 소설. 돌맞지는 않을까 걱정이군요.
(뭐 돌도 맞아야 경험이...=_=;;)
여하튼 감상주신분덜, 읽어주신분덜 다덜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카슈미르[소설방]
연재중이예용♡
[창세기전3파트2] 크레이지 샷 - 6
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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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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