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물고기를 잡아 주지말고 잡는법을 가르쳐주어라 하는말이 있다
그래서 말못하는짐승도 자기 새끼가 젓을 띠면 사냥하는법을 가르쳐 스스로 작은 짐승도 잡아먹게 하고
일찍 독립을 시켜 자립심을 갖게 한다
그런데 사람중에서 나이가 40대가 되어도 밥을 안준다고 애지중지 길러주던 부모에게 은혜로 죽이고
사업자금을 안준다고 구타를 하는자식도 있다
그런자식은 말못하는짐승보다도 못하다
그래서 품안에 자식이라는말도 있다
자식이기는부모없다고 학교를 다니게 하고 결혼을 시켜주면 자기가 알아서 집도 사고 자기 자식들도 키울생각은
안하고 부모에게 의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부모는 자식들을위해 살다가 이제 어디 놀러가려고 해도 몸이 말을 안듣는 데 젊은 살암들도 이제 나이가 들면 그
부모들의 심정을 이해 할것이다
지금부터 몇십년전에는 가난하게 자란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집에와서 부모님 일도 돕고 자기동생도 업고
놀아주고 심지어는 학교 수업할때도 자기동생을 업고 와 공부를 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가난했지만 그시절이 가난한 이웃사람들이 인정이 많아 서로 돕고 살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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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난한 이웃사람들이 인정이 많아 서로 돕고 살던 그때가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