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 소재 #수인중앙교회(목사 김진)는 5월 30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수인중앙교회의 #후원금전달 기탁식에는 박덕인·윤양태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복지관계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이번 후원금은 수인중앙교회 성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목감동의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목감동에 위치한 수인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봉사단체를 통해 쌀과 현금, 물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내지 못하는 3가정에 200여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교회 설립 후 지금까지 다각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어 신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김진 목사는 “어려운 가정 발굴하기도 쉽지 않아 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병원수술비나 #치료목적으로 #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혹여 위급상황으로 위급한분이 계시다면 많이는 못하지만 마을안 지역사회 공동체에서 한 두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
박덕인·윤양태 동 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마음으로 모아주시고 지정한 만큼 기탁해 주신 성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당부한데로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병원비의 치료목적으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 줘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