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7:13~27
철이 철을 날카롭게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18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19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아멘
오늘은 21절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오늘은 왜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는 말을 마음에 와닿게 하실까?
사역을 돌아보며 함께 하는 지체들을 돌아보게 하시니 점검하겠습니다.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21절)
17절 말씀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 하심도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중에 친구들과 사역자들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내가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고 있을까?
내가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고 있을까?
오늘은 생각나는 친구에게 안부를 묻고 나누겠습니다.
함께 사역하는 지체들과 가족들에게 칭찬을 많이 하고 격려하겠습니다.
내가 속이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고 진정한 마음으로 대하겠습니다.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살겠습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평안을 빌어주며 행복하도록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괴로움을 주지 않도록 나의 언행을 주의 하겠습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동역하며 함께 사역하는 지체들을 빛나게 하는데 더 무릎꿇어 기도하겠습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