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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 설교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백대영
설교 동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zAFH4Z72wAw
그 안에 우리가 되찾음을 그의 피를 통하여 범죄들의 용서를 지니나니 그의 은혜의 그 부유함(the riches)에 따라서입니다(엡 1:7).
“그 안에”는 “그 사랑함을 받은 자 안에”, “크리스트 안에”를 뜻합니다. “되찾음(redemption)”이라는 단어는 “되삼”을 의미하는데 몸값을 받고 노비로 팔린 자를 되사서 양민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에서부터 구출”, “구속”(redemption), “구조”(deliverance), “해방”을 의미합니다.
루카복음 1장 68절에 “속량”으로 번역된 말(뤼트로시스)은 “구출(redemption)”, “구속(救贖)”, “되찾음”이라는 뜻입니다.
“구속”이라는 한자는 “잡아서 묶는다”라는 구속(拘束)이 아니고, “건질 구(救)”와 “속바칠 속(贖)”을 사용한 구속(救贖)입니다.
“속바칠 속(贖)” 자는 핵심 용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속바칠 속(贖)”은 “재물을 바쳐 죄를 면제받는다”, “교환하다”를 뜻하며, “속바칠 속(贖)” 자는 크리스트교의 중심 용어입니다.
예전에 죄를 씻으려고 벌 대신에 재물이나 노력을 바친 일이 있었는데 다른 물건 또는 노력을 바치고 죄를 면제받는 것이 바로 “속(贖)”입니다. 이처럼 형벌을 받는 것 대신에 속(贖)을 바치고 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이 “구속(救贖)”이라는 말이 어려워서 “구출”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은 “되찾음”이나 “되삼”(redemption)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노예로 팔린 자를 속을 바치고 되사며, 속과 교환하여 되찾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집을 팔았는데 친척이 판 것을 되사는 것입니다(레 25:29).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이곳에서 구출과 해방이라는 개념은 속바쳐 면제되거나 값을 주고서 팔린 자를 되산다는 의미가 포함됩니다.
구속자 신앙을 맨 처음 고백하였던 사람은 야곱이었습니다(창 48:16). 구약성경에 특별한 “천사”(The Angel)께서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라는 표현으로 나오는데 “하나님의 사자”로 번역됩니다.
구약성경에서 메시아께서는 하나님의 천사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천사께서 야곱을 모든 해악으로부터 되사셨습니다(창 48:16). 그가 야곱을 구해내신(deliver) 구조하시는 자(deliverer)가 되셨습니다.
요셉이 죽은 후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이집트의 노예가 되고 말았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그들의 노동으로부터 구하여 주셨으며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노예로 팔렸던 그들을 되찾아 주셨습니다(출 6:6).
하나님께서 가나안의 땅을 주신다고 그의 언약을 확립하셨고(출 6:4),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음을 들으셨으며 그의 언약을 기억하셨고(출 6:5), 노예로 팔린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출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출 6:6).
이스라엘 자손들의 이집트 탈출을 “대탈출”(Exodus)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의 대탈출은 하나님께서 그의 팔을 펼치셔서 구출해 주신 것입니다. 영화 “신들과 왕들”은 불신자가 만들었기 때문에 성경 내용과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셨던 땅에 그가 그들의 자손들을 들어가게 하시고 그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약속한 때에 약속의 땅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되사신 백성을 그 자비로 안내하셨습니다(출 15:13). 그는 그 백성을 구출하셨을 뿐만 아니라 약속의 땅으로 안내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노예 상태에서 구출될 필요가 있었던 것과 같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죄와 사망의 노예 상태에서 구출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죄와 사망의 노예 상태기 때문입니다(롬 3:23, 6:23).
사람들은 죄의 노예이기에 죄가 시키는 대로 죄를 범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죄를 범하면서 사는데, 죄를 일한 급료로 받는 것이 죽음입니다. 사람들은 죄의 노예가 되어 죽음에 팔린 상태며, 구출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죽음에 팔린 사람들을 구출하시는 분이십니다.
속량하는 것은 구조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시 32:7, 삼하 22:2). 시인은 하나님을 “구조하시는 자”로 고백하였습니다(시 144:2). 그는 속임과 불의의 사람에게서 구조하여 주실 것을 구합니다(시 43:1).
만일 그의 형제가 가난해질 것이고 그가 그의 소유로부터 판 때 그를 되사는 그 가까운 자가 들어오고 그의 판매를 되삽니다(레 25:25).
우리가 지난주 살펴보았듯이, 보아즈가 나오미의 땅을 되샀잖습니까? 땅만 되사지 아니하고 룻과 결혼하였고 그렇게 태어난 아들이 오벧이고, 그 오벧의 아들이 이새였고 이새에게서 태어난 아들이 다윗이잖습니까? 그리고 다윗의 자손 가운데에 예수 크리스트께서 태어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께서 되사는 분이십니다. 그 조상 보아즈가 나오미 땅을 되샀듯이 예수님께서 바로 죄와 죽음에 팔렸던 죄인들의 되사는 분이신 것입니다.
시인은 주 하나님을 그를 되사시는 분으로 고백하였습니다(시 19:14). 시인은 그의 영혼을 되사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시 69:18). 메시아께서는 폭력에서 궁핍한 자들의 영혼을 되사 주십니다(시 72:14).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되사시는 가장 높은 신(神)이십니다(시 78:35).
하나님께서는 구덩이에서 우리의 생명을 되사십니다(시 103:4).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그 미워하는 적의 손에서 되사십니다(시 106:10).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되사실(redeem) 것입니다(시 119:154).
레위기 25장 47~48절에 “거류민과 함께하는 너의 형제가 가난해졌고 그가 거주민 거류민에게 혹은 거류민의 가족의 일원에게 팖을 받았으며. 되삼이 있고 그의 형제 중에서 하나가 되살 것이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에게 백성으로 대속하셨습니다(삼하 7:23).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대속하셨습니다(대상 17:21).
시인은 이스라엘을 고난들로부터 대속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그를 대속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시 25:22, 26:11).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의 영혼을 대속하십니다(시 34:22).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혼을 음부의 손에서 대속하실 것입니다(시 49:15). 그가 전쟁으로부터 시인의 영혼을 평화에 대속하셨습니다(시 55:18).
1. 되찾음은 “크리스트 예수 안에”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 “무료로 그의 은혜에 의롭다 함을 받는 자들이니, 크리스트 예수 안에 있는 되찾음을 통해서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되찾음(redemption)”이라는 단어는 “되삼”을 의미하며 몸값을 받고 노비로 팔린 자를 되사서 양민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되찾음이 가까이 온다고 말씀하셨고(룩 21:28), 그 되찾음은 크리스트 예수 안에 있습니다(롬 3:24).
“되찾음(redemption)”이라는 명사는 되산다(redeem)는 뜻의 히브리어 동사(가알)와 관련된 말인데, “그 천사(Angel)”께서 야곱을 해악으로부터 되사 주셨습니다(창 48:16). 되산다는 말은 “속량하다”, “속죄하다”, “구속하다”를 뜻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산다는 말은 그 처음 사용될 때부터 크리스트와 관련됩니다. 그 “되찾음”은 크리스트 예수 안에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들에서 그의 앞에 의롭다 칭함을 받지 못합니다(롬 3:20). 값없이 되찾음을 통하여 그의 은혜에 의롭다 칭함을 받습니다(롬 3:24).
“은혜”라는 말은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준 과분한 총애입니다.1) 우리는 받을 자격이 없으나 하나님의 은혜에 의롭다고 칭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만으로는 불의한 자를 의롭다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행하신 되찾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2)
“되찾음(redemption)”이라는 단어(아폴뤼트로시스)는 “풀다”라는 동사(뤼오)에서 나온 말입니다.
“풀다”라는 동사(뤼오)는 들 나귀의 속박을 여는 것에 쓰인 말로, 묶인 나귀를 푸는 것에 쓰였습니다(마 21:2, 막 11:2, 룩 13:15, 19:30).
속전을 받고 죄수나 노예의 사슬을 풀어주는 것에 사용되었습니다.3) 전쟁 포로나 죄수를 배상을 주고 노예로부터 해방한다는 뜻입니다.4)
“되찾음”은 속전(贖錢)을 지급하고 속함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그 속전이 될 수 있습니다.5)
금 1,000kg으로는 돈으로는 우리의 영혼을 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의 영혼의 속전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는 이런 “되찾음”이 없어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석가모니, 마호메트와 공자는 구원을 위한 속전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크리스트의 죽음은 “죄”에 대한 벌을 대신하는 “속전”인 것입니다.6)
노예, 투옥, 온갖 재앙에서 “구출”이나 “해방”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된 상당히 일반적인 “법정 언어”였습니다. 구약성경을 이해하였던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구원에 관하여 말하며 유대인들이 이해하였던 것과 같이 법정적 방식으로 이해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되찾음은 주 예수 크리스트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7)
하나님께서는 재판관이면서 동시에 그 속전을 받는 자가 되십니다. 죄인들이 예수 크리스트를 신뢰할 때면 언제든 해방이 일어납니다.8)
우리의 칭의는 “크리스트 예수 안에 있는 되찾음”을 통한 것입니다. 파울은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유배(Israel’s exile)라는 주제를 말하고, 새로운 출애굽과 창조에 관한 이사야의 되삼의 주제를 말하였습니다.9)
예화, 단종의 유배
이것은 노예나 죄수의 되찾음을 위해서 지급된 대가를 암시합니다. 파울의 주된 강조점이 해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교환에 의한 되삼”의 개념은 여기 배경에 미묘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신의 개념이 이사야의 본문에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문맥에서 되찾음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오며, 예수 크리스트께서 우리를 대신하신 것을 그 전제로 되찾음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되찾음은 “몸의 되찾음”에 대한 소망에 이릅니다.10)
2. 우리는 양자결연을, 우리의 몸의 되찾음을 기다립니다.
로마서 8장 23절에 “그 영(Spirit)의 첫 열매를 가진 우리도 신음하니 양자결연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우리의 몸의 되찾음을 그런 우리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롬 8:23).
구약성경에서 “첫 열매”는 제사장에게 주는 것인데(신 18:4), 첫 열매(first fruits)는 뒤따르는 열매들을 예고합니다.
“성령의”는 설명적 보어로 사용되어 “성령인 첫 열매”를 뜻합니다.11)
성령의 선물은 몸의 되찾음에 대한 첫 납부금 이자 담보로 여겨지는데 우리는 성령인(of the Spirit) 첫 열매를 가지는 자들입니다.
성령님께서 일하심과 부활의 마지막 산물 간의 연속성이 있습니다.12)
“첫 열매”는 시작과 끝 사이의 끊어지지 아니하는 연결을 뜻합니다. 성령에 적용될 때 하나님의 종말적 되찾음 사역이 시작된 것을 뜻하며 되찾음 사역이 의도되었던 결말로 이어질 것이라는 뜻을 내포합니다.13)
우리는 “이미”와 “아직” 간의 시작된 종말론의 때에 살고 있습니다.14) 양자결연이 온전히 실현되는 날은 우리의 몸의 되찾음의 날입니다.15)
창조물뿐만이 아니라 또한 바로 우리도 우리 자신들 안에 신음합니다. 양자결연, 우리의 몸의 되찾음을 간절히 기다리는 우리입니다(롬 8:23).
신자들은 “첫 열매”인 “성령(the Spirit)”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므로 뒤따르는 열매인 “양자결연”, 즉 “우리의 몸의 되찾음”도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양자결연의 영(Spirit)을 받았으나 간절히 기다리며(롬 8:15), 파울은 8:23에서 “양자결연”을 “우리의 몸의 되찾음”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되찾지 못하였기에 그 되찾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의 되찾음을 소망합니다.
3. 되찾음은 “크리스트 예수 안에”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7절에 “그 안에 우리가 그 되찾음을 가지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시간 부족, 이하 생략
1) D. M. Lloyd-Jones, 『로마서 강해 1』, 서문강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76), 81.
2) Lloyd-Jones, 『로마서 강해 1』, 84.
3) Lloyd-Jones, 『로마서 강해 1』, 85.
4) James D. G. Dunn, 『로마서 1-8』, WBC 성경주석 38상, 김철·채천석 옮김 (서울: 솔로몬, 2003), 339.
5) Lloyd-Jones, 『로마서 강해 1』, 87.
6) Douglas J. Moo, The Epistle to the Romans: 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Grand Rapids: W. B. Eerdmans, 1996), 229. Douglas J. Moo, 『NICNT 로마서』, 손주철 역 (서울: 솔로몬, 2012), 326.
7) Richard N. Longenecker. 『NIGTC 로마서(상)』, 오광만 옮김 (서울: 새물결풀러스, 2020), 693.
8) Moo, The Epistle to the Romans, 229. 『NICNT 로마서』, 328.
9) Mark A. Seifrid, 『사도행전·로마서』, 신약의 구약사용 주석 시리즈 3, 김현광·배성진 옮김 (서울: CLC, 2012), 326.
10) Seifrid, 『사도행전·로마서』, 신약의 구약사용 주석 시리즈, 327.
11) Moo, The Epistle to the Romans, 520, n. 61.
12) Dunn, 『로마서 1-8』, WBC 성경주석, 789.
13) Moo, 『NICNT 로마서』, 710.
14) Richard N. Longenecker. 『NIGTC 로마서(하)』, 오광만 옮김 (서울: 새물결풀러스, 2020), 1196.
15) 송병현, 『엑스포지멘터리 로마서』 (서울: 도서출판 이엠, 2023), 313.

첫댓글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잠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