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는 불만족 스러운 경기입니다..
물론 바레인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차시간도 있었는데..
오늘 승부처는 후반에 누적됀 피로를 어떻게 견디느냐가 승부처였는데..
운좋게도 김승용의 골로 승리했네여..
하지만 예전에 비해 관중들이 많이 안온것은 유감입니다..
물론 붉은악마가 응원을 하긴 했지만..
특히 "우리는 대한민국의 리그를 사랑합니다"
도대체 이 문구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K리그 나에게도 소중한" 이런 문구가 있더군여..
물론 오늘 붉은 악마 응원이 없었으면 최악의 사태가 나올뻔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국가대표 경기에는. 관중들이 많이 떨어진것은 사실이고..
박성화감독의 올림팍대표감독으로 선정한 협회의 무책임한 행동들이 그 원인입니다..
물론 경기에서 이기긴했지만... 말이져..
승점에 신경썻던 경기입니다..
전반에는 경기내용이 좋았지만 후반에는 실망 그자체입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첫댓글 다른것은 몰겠구 상대편 얼굴을 찰때는 조금 실망했음
이제 슬슬 입질이 오기 시작 하는군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더 심해질지도 모르죠... 홍코치 혼자 동분서주 일한다지만, 언론에서는 도마 위에 올릴만한 이천수 같은 선수 없나 호시탐탐 노리고 있죠... 이러다가 어린 선수들 마음에 상처 크게 받고 운동 제대로 못할지도 모르고... 특히나 김진규 같은 선수가 그 대상이 된다면 이제 한국 축구는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