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리(Bullshift) - 《최종 목표》
《이 바보야! 이념이 민생이라구!》 方山
《최종 목표》 方山
사람은 어떤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긍정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의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다.
부정형 사람은 그로 인해 일어날 일에 대해 닥쳐올
상황에 걱정 근심에 안달하는 형이다.
그에 반해 긍정적인 사고의 사람은 그 안에 반드시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좋은 길을 찾는다.
또 다른 두 가지 형태는 짧게 보느냐, 길게 보느냐다.
짧게 보는 사람은 당장의 이익에만 생긱한다.
길게 보는 사람은 이후에 이익에 대해서 더 생각한다.
좋은 길을 찾고 멀리 보는 사람은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일어난 일이
그 목표에 적합 하느냐를 본다.
지금은 손해 같지만,
목표를 향해 좋은 쪽으로 길을 찾는다.
그러니 당장의 일에 일희일비 말라는 말이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가?
총선 승리다.
다른 거 다 내주어도 총선에서 압승하면 되는 거다.
당장의 이익이라도 총선 실패는 최악의 결과이다.
이번 이재명의 구속 기각 판결은
어차피 우리에겐 꽃놀이 패였다.
발부든 기각이든
우리에겐 손해 볼 게 하나도 없는 게임이다.
발부가 되면 이재명이 죽지만 민주당이 살 수있고
여론도 민주당 동정론이 먹힌다.
반대로 이재명 죽고 총선에 진다면 낭패다.
기각이 되면 이재명은 살지만, 민주당이 죽는다.
또한 여론은
저런 도둑넘을 살려주다니 썩었구나
하고 민심이 돌아선다.
어차피 우와 좌는
각각의 고정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
각 35%씩 70%, 나머지 30%가 선거를
좌우하는 거다.
이재명은
세치 혀의 진꾀로 그때 그때 모면해왔다.
그러면 그럴수록 30%의 중도층 민심은 민주당을
떠날 것이다.
이번 구속
기각으로 민심은 또 한번 민주당을 떠났다.
민주당은 찢어질 일만
남았고 총선 대승이 우리의 최종 목표다!
목요일 아침에
方山
《이 바보야! 이념이 민생이라구!》 方山
오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데 그동안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보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송편을 먹고 동태전을 먹으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보며 기쁘고 또 놀란 게
한둘이 아니다.
과거 대한민국은 몇 개 분야에서만 메달을 땄었다.
지금은 아니다.
높고 두꺼운 중국 탁구는 꿈도 꾸지 못했었다.
펜싱도, 배드민턴도 수영도 다 그랬었다.
그리고 또 놀란 건
한국 선수 모두가 다 예쁘고 잘 생겼다는 거다.
얼굴색은 뽀송뽀송 윤기가 흐르고 활짝 웃으며
활기 있고 명랑했다.
탁구의 신유빈, 전지희, 배드민턴의 안세영.
수영의 황선우, 김민우 등등 다 그렇다.
또 한국 여자 선수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얼굴을 가꾸고 화장도 하고 나온다.
땀 흘리며 운동하는 데
무슨 목걸이 귀걸이에 화장까지 하나?
예쁘니까!
그런데 선수 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돈이 드는 줄 아는가?
팬티 하나만 입고하는 수영이 무슨 돈이 들겠나?
생각하면 오산이다.
코치비, 전지 훈련,
각종 대회 참가 등 온통 돈이다.
돈 뒷받침이 없으면 선수 되기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어제 북한과 여자 복식에서
신유빈과 전지희 조가 이겨 금메달을 땄다.
한국 여자와 북한 여자는 확연히 달랐다.
실력은 차체 하더라도
북한 선수는 밭일하다 온 여자 같다.
얼굴엔 기름기 없이 거칠했고 머리는 산발했다.
흔한 귀걸이도 없고 화장은 아예 상상도 못 한다.
오직 어버이 수령을
위해 먹지도 못하고 죽어라 연습만 한 거다.
나의 존재는 없다.
이런 차이는 왜인가? 돈이다!
이념의 차이가 돈의 차이인 것이다.
공산이념은
모든 것은 국유화로 다 똑같이 나눠 먹자는 것이다.
그래서 공산이념의 나라들은 다 망했다.
돈이 없으니 무신 성형수술이니 귀걸이 목걸이인가!
시상대에 오른
한국 남녀선수들은 밝고 명랑했다.
그들이 보여주는 세레모니는 온 관중을
열광케 했다.
대한민국의
이러한 힘은 경제의 발전이고 돈의 힘이다.
돈이 곧 민생이다.
세계 어딜
다녀봐도 한국만큼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없다.
너무 잘 먹어서 탈이다.
종북 공산이념의 이재명이
급할 때마다 대통령 만나 민생 하자고 떼쓴다.
감방 가기 싫어 드러누운 넘이 무신!
후쿠시마 처리수가 핵물질이라며 민생을
내팽개치고 국회 민생법안이
수두룩 쌓여있고 대법원장 임명도 해야 하는데
맨날 입만 살아서 민생이다.
이넘이 정치한다며
민생이라고 한 게 있으면 하나라도 말해보라!
이넘 없어지면 민생은 저절로 살아난다.
그러니 베네수엘라 등 같은 공산이념의 나라에서는
민생은 없는 거다.
이 바보야! 그래서 이념이 민생이라는 거다!
화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