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져 광고가 제법 잘 나온 루키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일단 엑섬에 관해서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사람들의 눈을 끄는 매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위긴스는 혹시라도 유니폼이 바뀌더라도 독한 마음을 갖는 계가가 됐으면 하네요.
Rookies Jabari Parker and Andrew Wiggins both impressed at Las Vegas Summer League.
섬머 리그 퍼포먼스를 관전하는 것에 한정해 봤을 때 내가 가진 몇가지 원칙들이 있다:
1. 비효율성은 건너 뛰고 얼마나 뽑아내는지 보자.
2. 그 선수를 애먹게 만들었던 사이즈와 기럭지 이슈들을 확인해 보자.
3. 루키들의 퍼포먼스를 대학 선수 시절 때 모습과 비교해 보자.
십년을 넘는 세월 동안 나는 섬머 리그 경기들을 봐 왔고,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라스베이거스와 올랜도에서 2014 루키 클래스가 많은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볼 수 있다. 이 클래스는 엘리트로서 기억될 모든 가능성을 갖췄고, 라스베이거스에서 관중수가 하늘로 치솟았던 이유가 바로 저런 데에 있다.
이번 경기들에 늘어선 줄들은 길기 일쑤였고, 툭하면 입석만 가능한 상태였다. 자 그래서 이제 우리가 Insider의 Summer School 시리즈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가장 인기 있던 여섯 선수들을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저 선수들은 어느 다른 선수들보다도 팬들과 경영자들과 미디어를 짜릿하게 만들었으며, Thomas & Mack Arena와 Cox Pavilion에 그토록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렸던 이유였다.
Andrew Wiggins | SG | Cleveland Cavaliers
본인의 첫 섬머 리그 경기에서 위긴스는 밀워키의 자바리 파커와 맞상대를 했다. 여기에서 위긴스는 캔자스 대학 시즌 동안 그리고 NBA 드래프트 기간 내내 메아리처럼 울려퍼졌던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하다"라는 본인의 한계에 대해 의식하고 있음을 빠르게 보여줬다.
주간 내내 위긴스는 본인의 샷 시도들에서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선수로서 위긴스의 플레이를 본 적이 있던) 나에게 유독 다가왔던 점은 확실히 리그에서 최고의 레이서가 될 잠재력이었다 (케빈 펠튼이 나에게 위긴스의 어머니가 육상 스타였다는 것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정말이지 위긴스는 속공 피니셔로서 그리고 외곽 수비수로서 놀라울 정도의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또한 출중한 3점슛터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플레이 창출에서는 어딘가 부딪끼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섬머 리그 팀들이 외곽 위협원들을 많이 데리고 있지 않아서 (또는 수비가 3점 라인 뒤에 서서 슛할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는 상관하지 않고 볼을 단속하는 데 집중해서) 우리가 정규 시즌에서 보게 될 모습보다 페인트가 훨씬 더 빡빡한 경향이긴 하다.
언젠가 수비를 읽는 법을 익히게 되는 때가 온다면, 위긴스는 출중한 직선 돌파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위긴스는 무리한 플레이를 자주 하는 그런 선수가 아니라 앞선 저런 비판을 필요 이상으로 받는 면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쉬운 (그리고 맞는) 플레이를 만들길 모색하는 성향이며, 이런 재능은 언젠가 성장하여 수비를 자기에게 쏠리게 만들 수 있을 때 더욱 더 돋보이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
한 NBA 헤드 코치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삼년에서 오년만 있으면 [위긴스가] 이 리그에서 탑 5 플레이어가 될꺼야." 나도 저 평가에 동의한다. 단, 그가 코치 데이비드 블랫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클리블랜드에 있는 조건이라면. 저 둘이라면 모두 위긴스가 한 선수로서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Jabari Parker | PF | Milwaukee Bucks
파커의 컨디셔닝 부족을 무시하기는 힘들다. 특히나 그토록 많은 팀동료들과 상대방들이 정말 날씬한 몸 상태였다는 것과 비교했을 때. 하지만 여러분이 무시해도 될 법하다. 이미 파커는 프로의 태도로 본인을 대하고 있으며, 이제 NBA 문화에 젖어들게 된다면 체중은 빠져나갈 것이라 기대해도 좋다. 일단 우리는 그가 (그토록 어린 선수치고 매우 세련된) 다재다능한 게임을 가지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지만, 관전하기에 가장 짜릿한 장면으로 간간이 터져나온 에너지 또는 스피드의 폭발이 있었다.
이제 그가 홀쭉해지고 전체적으로 몸이 좋아지게 된다면, 저런 종류의 운동 능력 있는 플레이들을 더 자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다 영리함, 타이밍, 슈팅이라는 본인의 스킬다져진 게임과 조합하게 된다면 분명 파괴적인 모습이 될 것임이 틀림 없다. 만약 내년 여름에도 파커와 위긴스가 다시 나타날 때 이들이 상대방들을 철저하게 파괴한다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파커는 확실히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차지할 유력 후보다.
Dante Exum | PG/SG | Utah Jazz
다음에 또 누가 한 선수를 두고 "걔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라는 이유로 드래프트하지 말자고 주장한다면, 엑섬을 기억해 보자. 엑섬은 저런 사상에 맞서는 주장을 위한 최신판 포스터 모델이다. 이 친구는 스타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섬머 리그 활동에서조차 아직 좋은 선수가 될 준비가 안됐다는 점에 대해 유타가 신경쓸 것이라 생각하는가?)
일단 엑섬이 본인의 손에 볼을 갖고 있을 때면 체육관이 들끓어 올랐다는 것은 사실이다. 비록 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드물었지만. 그러나 징후들은 온갖 도처에 깔렸다. 스킬이 갖춰진 데다 길쭉한 엑섬은 포인트 가드든 슈팅 가드든 플레이할 수 있는 다이나믹 가드가 분명 될 것이다. 만약 좋은 코칭을 받는다면 출중한 수비수도 될 수 있으며, 그리고 때가 된다면 적어도 쏠쏠한 외곽 슛터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분명 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그의 미래에 대해 설레게 만들었던 것은 그의 폭발적인 순간 움직임이었다. 여기에다 그는 또한 본인의 손에 볼을 가지고 있을 때, 보기 드문 "쿨함"이라는 미학을 갖고 플레이한다. 앞으로 몇년 안에 엑섬은 플레이의 요령을 익히게 될 것이고,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제때에 맞춰 수비수를 제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수비들을 분해시켜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엑섬은 케빈 듀랜트와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 듀랜트가 윙으로서 가진 것과 똑같이, 엑섬은 포인트 가드로서 사이즈(6-foot-5) 및 퀵니스 우위를 갖고 있다.
Doug McDermott | SF | Chicago Bulls
슛터들에 대해 내가 가진 간단한 이론 하나가 있다: 대학 3~4 년에 걸쳐 3점슛을 38 퍼센트 이상으로 적중시켰던 선수들은 출중한 NBA 슛터가 되리라는 것. 맥더밋은 수준 높은 대학 농구판의 4 년 동안 원거리슛에서 40 퍼센트를 못 넘긴 적이 없었다. 따라서 저와 똑같은 일이 프로로서 그에게 일어나게 될 것을 우리가 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섬머 리그 시작부터 맥더밋은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 본인의 첫 3점슛 21 개 중 11 개를 적중시켰다 (이 다음 그의 마지막 경기이자 엿새 안에 다섯 번째 경기에서는 1-6 을 기록). 이제 불스와 함께 하는 맥더밋은 본인의 3점슛들 중 절반을 적중시킬 주간들을 숱하게 누릴 것이다. 이정도로 그가 좋은 슛터라는 얘기다.
그런데 또 맥더밋은 본인이 정말 견실한 다방면의 농구 선수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것이 크레이튼 대학에서 보여줬던 성공을 생각하면 놀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코치 탐 티보듀 휘하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잘 향상됐는지를 감안하면 그리고 이미 맥더밋이 플레이하고 있는 수준을 감안하면, 그가 한 명의 스타로, 또는 암만 못해도 스타 근처에 가는 모습으로 성장할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
T.J. Warren | SG | Phoenix Suns
워렌이 플레이하는 걸 보겠다고 앞다투어 섬머 리그 체육관에 들어서는 이는 없었지만, 코트에 있던 그를 본 사람이면 누구나 그에 대한 극찬을 하며 나갔다. 공격에서 그는 루올 뎅의 득점 더 잘 하는 버젼에 가까웠다 (노파심에서, 지금의 루올 뎅). 틈틈이 워렌은 인사이드에서 힘있는 플레이들을 만드는 한편으로 훌륭한 바디 컨트롤을 이용해 샷들을 마무리했다.
일단 짚고 넘어 갈 것은, 분명 그에겐 득점을 창출할 그린 라이트가 주어져 있었다는 점이다. 여기에 대해 워렌은 예쁘게 응답했지만, 강팀에 소속된 루키로서는 섬머 리그 동안 보여줬던 것과 같은 모습들을 자주 보여줄 가능성이 적다. 하지만 워렌은 또한 하프 코트 셋트들에서 볼 없는 상태에서 영리하게 움직였고, 이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때에도 잘 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선즈의 전략전술과 딱 맞아떨어지는 스킬이기도 하다. 이 클래스에서 워렌이 종합적인 면으로 최고의 NBA 선수가 될 일은 없겠지만, 최고의 퓨어 스코어러가 될 가능성은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에 라스베이거스 전체에서 최고의 루키는 워렌이었다.
Nerlens Noel | C | Philadelphia 76ers
노엘이 섬머 리그에 들어 갔을 때 본인의 소속 팀을 제외하면 별 기대를 받지 못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켄터키에서도 한 시즌을 채우지 못했고 NBA 첫 시즌도 통으로 빠졌던 그였다 (이런 이유로 그는 루키로서 분류된다). 그러나 올랜도에서 압도적인 한 주를 보내고 났더니 노엘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모두를 시끌벅쩍하게 만들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노엘이 플레이한 경기는 딱 두 번이었지만, 한 주 전 플로리다에서의 모습 못지 않게 활발했다. 노엘은 앤써니 데이비스와 케네쓰 퍼리드를 살짝 섞어 놓은 듯이 플레이했는데, 코트 위에서 가장 신장이 큰 (6-11) 엘리트 운동선수로 존재한 한편으로 또한 가장 활동적이기도 했다. 눈에 띌 정도로 더 힘있고 더 폭이 넓었으며, 다음 몇 시즌 후에 훨씬 더 힘이 세질 여지가 충분해 보였다.
바스켓 근처에서 노엘의 스킬들 또한 좋아졌다. 피니셔로서도 그리고 심지어 간간이 나온 점프 샷 때에도. 하지만 저런 향상이 없었다 할지라도 노엘은 페인트 안에서 강력한 존재가 될 것이다. 딱 섬머 리그 플레이만 놓고 봐도, 아무래도 노엘이 2013 년에 전체 일순위로 가야 했지 않나 싶다. 앤써니 베넷이 아니라 (다만 베넷도 훌륭한 섬머 리그를 보냈고 아주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노엘은 본인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에 도달할 최상의 가능성을 가진 듯 보이고, 이런 면에서 봤을 때 필리가 조엘 엠비드를 드래프트한 것이 더욱 더 재미있어진다. 어쩌면 우리가 일년 후에도 엠비드에 대해 같은 말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hen it comes to watching summer league performances, I have a few rules:
1. Look for production over inefficiency
2. Check for size and length issues that caused the player trouble
3. Compare rookies' performances with how they looked as college players
I've watched summer league games for more than a decade, and from that perspective, one could see that the 2014 rookie class thrilled many fans in Las Vegas and Orlando. This class has every chance to be remembered as elite, which is why the attendance numbers in Las Vegas rocketed.
The lines to get into these games were often long, with nearly standing-room only. So as we bookend Insider's Summer School series, let's take a look at the six most popular guys. They excited fans, executives and the media more than any other players, and were the reason why so many flocked to Thomas & Mack Arena and the Cox Pavilion.
Andrew Wiggins | SG | Cleveland Cavaliers
In his first summer league game, Wiggins was matched up against Milwaukee's Jabari Parker. Wiggins quickly made it clear he had heard his limit of the "not assertive enough" criticism that echoed during his season at Kansas and through the NBA draft.
Wiggins was aggressive with his shot attempts throughout the week. What jumped out at me (I had seen Wiggins play as a high schooler) was the potential he has to be the best racer in the game (I was reminded by Kevin Pelton that Wiggins' mother was a track star). Indeed, Wiggins has incredible upside as a transition finisher and as a perimeter defender, and he also should be an excellent 3-point shooter.
However, he struggled somewhat with play-creation, though most summer league teams don't have a lot of perimeter threats (or defenses focused on stopping the ball no matter who is standing ready to shoot behind the 3-point line) so the paint tends to be far more dense with helpers than we will see in the regular season.
As he learns to read defenses, Wiggins should be an excellent straight line driver. He is not someone who forces plays often, which garners criticism more than it should. He looks to make the easy -- and correct -- play most of the time, a talent that will be even more noticeable and appreciated as he improves and draws defensive attention.
One NBA head coach told me: "[Wiggins] is three to five years away from being a top-5 player in this league." I agree with that assessment, provided he is in Cleveland with coach David Blatt and LeBron James. Both of them would help Wiggins grow as a player the right way.
Jabari Parker | PF | Milwaukee Bucks
It's hard to ignore Parker's lack of conditioning, especially compared to how lean so many of his teammates and competitors were. But you should ignore it. Parker handles himself with a pro's demeanor already, and once he is immersed into that NBA culture, watch the weight drip off. We already knew he had a versatile game -- so polished for such a young player -- but it was the occasional burst of energy or speed that was the most exciting thing to watch.
As he leans out and gets in better overall shape, he will be able to exhibit those kinds of athletic plays more often. Parker will be absolutely devastating when he combines his skillful game of craft, timing and shooting. It would not surprise me to see both Parker and Wiggins absolutely destroy their competition if they returned next summer. Parker is definitely a favorite to win rookie of the year.
Dante Exum | PG/SG | Utah Jazz
The next time someone argues to avoid drafting a player because "he's not ready," remember Exum. He is the newest poster child for the argument against that philosophy. The guy has the look of a star -- do you think Utah cares that he's not yet ready to be a good player even in summer league action?
The fact is, when Exum had the ball in his hands, the gym crackled, even though he rarely did anything good. But the signs were all there. Skilled and long, Exum should be a dynamic guard who can play point guard or shooting guard. He can be an excellent defensive player if coached up well, and in time should at least be able to be a solid perimeter shooter.
But it's his quick burst that has experts excited about his future. He also plays with that aesthetic "coolness" few players possess with the ball in their hands. He'll learn how to play in the next few years, and when that happens, he'll be able to dismantle defenses because of his ability to blow by defenders at the right time. He owns lots of similarities toKevin Durant. For a point guard, Exum has size (6-foot-5) and quickness advantages, just as Durant possesses as a wing.
Doug McDermott | SF | Chicago Bulls
I have a simple theory about shooters: Players who made 38 percent or better of their 3-pointers through three of four years of college should be great NBA shooters. McDermott never made less than 40 percent of his deep shots in four years of high-level college basketball, so it's very likely we're going to see the same thing from him as a pro.
Summer league got him off to a good start, as he made 11 of his first 21 3s (before going 1-6 in his last game, his fifth game in six days). With the Bulls, he will enjoy many weeks of making half of his 3-point shots -- that's how good a shooter he is.
But he also showed what a solid all-around basketball player he is; no surprise given his success at Creighton. However, given how well players improve under coach Tom Thibodeau, and considering the level at which McDermott already is playing, he has a real chance to grow into a star, or at least very close to one.
T.J. Warren | SG | Phoenix Suns
No one raced into the summer league gyms hoping to see Warren play, but everyone who saw him on the court left raving about him. On offense, he resembled a better scoring version of Luol Deng -- the current version of Deng, mind you -- as Warren routinely made strong plays inside while using terrific body control to finish shots.
Warren looked like a five-year veteran playing against kids. He did a great job working to get involved in the transition game, proving that speed alone is not the only way to score effectively on breaks. He just recognized he had a chance to race out and get open before his opponents did.
To be sure, it was clear he was given the green light to create buckets. He did a beautiful job of this, but as a rookie on a good team it is unlikely he will get those same looks as often as he did during summer league. But Warren also moved smartly without the ball in half-court sets, something he did well at North Carolina State, and that is a skill that fits right in with the Suns' scheme. Warren won't be the best overall NBA player from this class, but he might be the best pure scorer, and in my opinion he was the best overall rookie in Las Vegas.
Nerlens Noel | C | Philadelphia 76ers
Noel did not go into summer league with any expectations except those of his own team. After all, he has played less than one season of basketball at Kentucky and missed his entire first NBA season (hence he is classified as a rookie). However, after a dominating week in Orlando, Noel had everyone in Vegas buzzing.
Noel played just two games in Las Vegas, but he was as frenetic as he was in Florida the previous week. Noel played like a slight combination of Anthony Davis and Kenneth Faried, often being the tallest elite athlete on the court (6-11) while also being the most active. He is noticeably stronger and broader, and it seems likely he will get much stronger still in the next few seasons.
Noel's skills around the basket have gotten better, too, both as a finisher and even with the occasional jump shot. But even without that improvement, he is going to be a force in the paint. Just based on summer league play, Noel probably should have gone No. 1 overall in 2013, not Anthony Bennett (although Bennett had a great summer league and can be a very good player, too). Noel appears to have the best chance at reaching his enormous potential, which makes Philly's drafting of Joel Embiid even more interesting. Might we be able to say the same things about Embiid in a year?
|
첫댓글 재밌는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인기 측면이라면 누구 못지 않았던 라빈이 빠진 것이 아쉽네요 ㅎㅎ
그나저나 실력들이 진퉁이어서 그런지... 위긴스나 뭐 본레? 빼고는 로터리 선수 전체가 상당한 노안들 같아요 ㅠㅠㅠ 94~95년 생 꼬꼬마들인데...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엠비드도 뛰었더라면 상당한 buzz를 만들어냈을텐데 아쉽네요. 건강히 회복해서 돌아오기를~
TJ워렌 기대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가서도 멋진모습 보여주길...